눈가루 [1303108] · MS 2024 · 쪽지

2024-09-12 18:56:40
조회수 2,225

저한테 오르비가 현실인 이유

게시글 주소: https://rocket.orbi.kr/00069141312

가식이니 가식이 없니는 사실 부수적인 이유에 불과합니다.

현실에서의 사회적 상호작용이 전무하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한테 그래수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냐고 묻는 분이 계셔서 답변해보자면 제가 이전 게시글에서 제가 갈 거라고 예측되는 대학 라인에 대한 열등감을 표출했는데 댓글에서 "커뮤 기준에 휘둘리지 마세요." " 현실을 사세요." 라는 분들이 계셔서 그분들에 대한 답변으로 제가 저한테는 오르비가 현실입니다. 라는 말로 반박한 거에요. 결국 자신이 상호작용하는 공동체에서 인정받는 게 중요하잖아요? 제가 현실에서 상호작용을 안 하기 때문에 현실이 어쩌고 저쩌고는 "저에게는"

의미가 없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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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하자하자하자하자 · 1314862 · 09/12 18:58 · MS 2024

    오르비가 현실인데 오르비에서 이런 똥글 지르면 어카누

  • 눈가루 · 1303108 · 09/12 18:58 · MS 2024

    음..똥글인가요?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 가자가자 · 1318115 · 09/12 20:40 · MS 2024

    ㅋㅋ7ㅐ추를 벅벅

  • 6월3일 · 1067286 · 09/12 18:58 · MS 2021

    굿굿

  • 신창섭 · 1062561 · 09/12 19:00 · MS 2021 (수정됨)

    결국 이 세계는 시뮬레이션이고, 본인이 직접 마주하는 사람은 모두 프로그래밍된 대로 행동하는 ai라는 의미시군요.
    엘리트가 되고 싶으신 것 같던데 만약 현실이 의미가 없다면 그 속에서 엘리트가 되고 싶다는 마음은 퇴색되는 게 아닌가요.

  • 하제타。 · 1303135 · 09/12 19:02 · MS 2024

    역시 맞말은 신창섭

  • 신창섭 · 1062561 · 09/12 19:03 · MS 2021

    드디어 신창섭이 오르비를 정상화하네

  • 신창섭 · 1062561 · 09/12 19:02 · MS 2021

    아깐 진지하게 대답해드렸는데 오르비가 현실인 분 치곤 여기서 드리는 조언들을 딱히 귀담아 듣는 것 같지 않으시네요
    후회됩니다

  • 눈가루 · 1303108 · 09/12 19:07 · MS 2024

    인터넷에서 엘리트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현실에서는 제가 별 헛소리를 다 들었습니다.
    중학교 때 겨우 중학교 영어 시험에서 제가 100점 맞았다고 반 애들이 호들갑을 떨었던 기억,고등학교 때 수학 겨우 쉬운 4점짜리 풀었다고 천재니 영재니 하는 소리를 너무 쉽게 내뱉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제가 사는 지역, 다니는 학교에 대한 혐오감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수준이 낮으면 겨우 이딴 걸 가지고 칭찬을 하는 거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학군 낮은 학교 다녀서 그렇습니다.
    아마 오르비 분들이 제가 졸업한 중학교, 현재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 애들 보면 얘네들이 초딩이야 고딩야 싶으실 겁니다. 학군지 출신이신분들은 저한테 공감 못합니다.
    현실은 특정 지역의 특정 사람들하고만 어울리기 때문에 편향적이고 객관적이지 못합니다. 인터넷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 객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 기분을 생각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좀 무례할 순 있지만 다들 진심을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현실을 싫어합니다.

  • 신창섭 · 1062561 · 09/12 19:17 · MS 2021

    너무 모순된 것 같은데요. ‘진심’은 주관인데 인터넷이 진심을 잘 느끼는 곳이라면 어째서 인터넷이 더욱 객관적인 곳이 될 수 있죠? 우선 그 전에 몇 가지 짚고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만큼 편향된 곳은 없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말씀처럼 평형을 이룬 이상적인 공간이라면 어째서 사람들은 학교를 만들고, 사회를 구성할까요?
    단순 겉치레를 위해서일까요? 내가 남보다 우월함을 보이기 위해서일까요?
    다양한 인간 군상을 만나보기 위함입니다. 간단한 예시로 디씨인사이드를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디씨의 갤러리들은 모두 다 편향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OOO갤러리’, ‘XXX마이너갤러리’ 등등 하나의 토픽만을 가지고 소통하는 공간이 단순히 병렬되어 있을 뿐입니다. 본인께서 ‘저는 디씨 여러 갤러리를 돌아다니는데요?’라고 해도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특정 갤러리에선 특정 시선과 사상을 가지고 소통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인터넷이 사회에 비해 객관적이라 하셨는데, 인생은 주관으로 살아갑니다. 내가 판단하고, 내가 행동하고, 내가 내 행동으로 말미암아 영향을 받습니다. 그것이 ‘나’라는 존재를 만들기 때문이죠.
    본인은 현재 본인께서 바라시는 것과 하고 있는 행동의 괴리를 느끼지 못하고 계십니다.

  • 눈가루 · 1303108 · 09/12 19:23 · MS 2024

    좋은 지적해주셨습니다. 인터넷이 객관적이라는 말은 철회하겠습니다.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진심어린 인정" 을 원합니다. 현실에서 인정받으면 이게 나 기분 좋으라고 한 소리인지 진짜로 인정받은 건지 구분을 못합니다. 저는 사회적 지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더더욱 구분을 못합니다.(딱봐도 그래보이죠?ㅎㅎ) 그래서 저는 솔직하게 말하는 공간이 좋습니다. 저는 포장,가식, 호들갑, 과장, 배려 받는 것을 싫어합니다

  • 신창섭 · 1062561 · 09/12 19:27 · MS 2021

    그러기 위해선 더더욱이 ‘목소리’를 들으셔야지 ‘워딩’을 보셔선 안됩니다. 사람이 다른 동물들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점은 본인의 감정을 말로써 표현할 수 있다는 데에 있습니다. 타인에게 듣는 육성, 그것이 그 사람의 진심을 듣기에 가장 좋은 도구이자 매개체입니다. 글씨가 감정을 모두 전달해주던가요? 절대로 아니라 장담합니다. 글씨로는 반어법 하나 표현 못하는 데에서 여실히 인터넷의 단점이 드러납니다. 말을 듣고, 귀를 기울여보세요. 누군가는 당신의 말을 들어줄 것입니다.

  • 눈가루 · 1303108 · 09/12 19:34 · MS 2024

    그니까 현실이 인터넷보다 더 믿을만하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동의 못하겠습니다. 뭐 솔직하고 직설적인 성격인 사람이랑 대화하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저는 동의 못합니다. 제 현실 경험이 그것을 부정합니다.
    예시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살면서 한 번도 여자한테 고백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럼 최소한 잘생긴 건 아니겠죠? 근데 이상하게 어른들이 저보고 잘생겼다고 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냥 뱉는 말이죠. 그런 말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안 잘생긴 거 다 알고 있는데.. 만약에 그 말 듣고 진짜 스스로 잘생겼다고 믿으면 더 비참한 거죠.
    남들 말 듣고 스스로 잘생겼다고 믿고 있었는데 그게 거짓말이라는 걸 나중에 알고 나면 정~말 모욕적이고 바보가 된 기분이죠. 공부도 똑같죠 뭐..

  • 신창섭 · 1062561 · 09/12 19:47 · MS 2021

    예시가 잘못돼도 너무나도 잘못되었습니다.
    저도 살면서 누군가한테 고백을 받아본 적 없습니다. 어른들은 ‘너가 고백 못 받을 정도의 외모는 아닌 것 같은데’라고 말씀하시곤 하는 것 역시 비슷하네요.
    근데 저는 현실에서 연애도 해보고, 좋은 교우관계도 만들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럼 본인과 저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저는 정말 잘생겼고, 본인은 아닌 걸까요? 말씀하신 논리대로라면 저 역시 그런 말이 모욕처럼 다가와서 은둔하면서 지내야했을 것 같은데요.
    사람은 진실만을 말하고 살아갈 순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본인이 얼마나 본인을 사랑하냐는 것이죠.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나를 사랑해주겠습니까? 원인을 다른 곳에서 찾으려하지 마세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나’라는 사람은 누군가 빚어주는 존재가 아닙니다.

  • 눈가루 · 1303108 · 09/12 20:08 · MS 2024

    내가 나이기 때문에 나를 사랑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인가요? 저는 납득이 안 됩니다. 세상에는 타인에게는 물론 스스로에게도 사랑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극단적으로 살인자 강x범이라던가
    일반적으로는 키작고 못생기고 멍청하고 게으르다던가 아무리 자기자신이라도 사랑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저는 "학군 안 좋은 지역에서는" 공부 잘하는 편에 속해서 살짝 자존감의 근거가 됐지만 그래도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공부 자체만 놓고 보면 국숭세단 나쁘지 않잖아?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공부에서는 상위 10~15퍼일지 몰라도 공부를 빼놓고 보면 정말 하류급 시궁창 인생입니다. 키 외모 목소리 성격이 정말 박살이 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부분으로 저의 비대하고 일그러진 인정 욕구를 채워야만 합니다. 그래서 학벌에 집착합니다. 저희 학교에 저보다 공부 잘하면서 친구도 적당히 있고 외모도 괜찮은 애를 보면 정말 치가 떨리고 죽고 싶고 죽여버리고 싶고 그렇습니다.(그래도 안 죽일 겁니다. 걱정마세요)그리고 인터넷에서 성격은 드러나지만 키 외모 목소리는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이 더 낫습니다.

  • 신창섭 · 1062561 · 09/12 19:20 · MS 2021

    남들이 본인에게 ‘잘한다’고 칭찬하는 것을 단순 호들갑으로 치부해버리시는 걸 보면 저희가 아무리 조언을 해도 또 어딘가에서 호들갑이라고 하고 다니실 것 같네요.
    더욱 웃긴 건 문장 속에 누가봐도 ‘내가 이렇게 공부를 잘한다’고 말씀하시기 위해 한 문단을 꾸역꾸역 넣으신 것 같은데, 의미 없습니다. 여기라고 칭찬의 의미가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요, 단순히 현실이 무서워 인터넷으로 도피하신 것이라면(그래 보입니다) 한시라도 빨리 상담을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없습니다.

  • 눈가루 · 1303108 · 09/12 19:25 · MS 2024

    오르비 기준에서 중학교 영어 시험 100점이랑 쉬운 수학 4점 문제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쓴 내용입니다. 중학교 영어 시험 100점이 호들갑 떨만한 건가요? 경희대 뱃지 달고 계신 분한테 중학교 영어 시험 100점을 말하는 게 어떻게 과시하려는 의도일까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신창섭 · 1062561 · 09/12 19:27 · MS 2021

    본인의 능력을 스스로 깎아내리는 것만큼 비참해지는 길은 없습니다.

  • 눈가루 · 1303108 · 09/12 19:28 · MS 2024

    제가 이렇게 공부를 잘했다 라고 과시하고 싶었다면 중학교 영어 시험이 아니라 고등학교 시험 성적을 언급했을 겁니다. 제가 고등학교 시험 성적을 얘기할 수도 있었지만 굳이굳이 중학교 시험 성적을 언급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찮은 것에 호들갑 떠는 게 싫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싶은 것입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 신창섭 · 1062561 · 09/12 19:30 · MS 2021

    그런 것들이 본인의 소소한 업적이 되어 쌓아올릴 생각을 하셔야지 어째서 하찮은 것이라 하시는 건가요? 100점이 쉽나요? 남들이 다 하는 것이라고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만큼의 능력이 수반되어야 가능한 것인데 그것을 아시지 못하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깝습니다.

  • 눈가루 · 1303108 · 09/12 19:38 · MS 2024

    보통의 중학교에서 대략 상위 40%까지는 A 맞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위 40퍼까지 90점 이상 맞는 시험이라는 거죠. 그런 시험에서 100점 맞는 게 뭐가 대단한 거죠..아 그리고 제가 다닌 중학교 정말 꼴통 중에 꼴통 중학교입니다.. 제 중학교를 경험해보신 적이 없으시니 그렇게 생각하시는 게 이해가 갑니다.
    아니 그래도 이해가 안 되는 게 경희대이신 분이 왜 중학교 영어 100점을 대단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아무리 짱구를 굴려봐도 납득이 불가능합니다.

  • 신창섭 · 1062561 · 09/12 19:49 · MS 2021

    역시 인터넷에서 하는 조언이라고 진심이라 생각하지 않으시는군요. 본인께서 지금 하시는 말씀마다 본인이 앞서 말씀하신 부분들에 논파당하고 계신 것 알고 계신가요?
    제가 진심으로 우려되는 부분들에 대해 조언드리고 있음에도 그렇게 못 느끼시잖습니까

  • 눈가루 · 1303108 · 09/12 20:11 · MS 2024

    상담 받으라는 거 저 기분 나쁘라고 하는 소리죠? 제가 특별히 이상한 생각을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디씨 가보면 저랑 비슷한 생각 가진 사람들 많아요. 그 사람들도 그냥 사람이에요. 정신병자가 아니라

  • 로투고 · 1260751 · 09/12 19:02 · MS 2023

    병원 가보세요

  • 눈가루 · 1303108 · 09/12 19:11 · MS 2024

    그냥 병원 가라고만 말씀하시면 제가 곤란합니다. 어떤 이유로 병원을 가야하는 건지 말씀해주세요. 저는 제가 어디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파인애플 게이 · 1264763 · 09/12 19:26 · MS 2023

    그게 문제

  • 눈가루 · 1303108 · 09/12 19:43 · MS 2024

    제발 그렇게 비아냥대지 마시고 정확하게 제대로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SEOUL NAT'L UNIV. · 1280585 · 09/12 19:49 · MS 2023

    그건 의사가 알려줄겁니다

  • 눈가루 · 1303108 · 09/12 20:12 · MS 2024

    솔직히 말하자면 몇달 전에 심리상담 받다가 이딴 걸 왜 하는지 이해가 안 돼서 때려쳤습니다.
    상담사가 자꾸 헛소리를 하더라구요

  • 눈가루 · 1303108 · 09/12 20:16 · MS 2024

    님이 말해주시면 안 돼요?

  • 눈가루 · 1303108 · 09/12 20:41 · MS 2024

    아니 생각해보세요 제가 일단 병원을 가면 의사가 왜 왔냐고 물어볼 거 아닙니까? 근데 제가 할 말이 없다니깐요? 제가 도대체 의사한테 뭐라고 말해야 되나요?

  • 동틀 · 1333717 · 09/12 19:08 · MS 2024

    근데 오르비가 현실이라면서 오르비언들의 조언을 무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갈 거라고 예측되는 대학라인' 에 대한 열등감? 일단 대학부터 가고 말씀하시죠.... 알고보니 창과방패 투성이인 분이시네

  • 눈가루 · 1303108 · 09/12 19:09 · MS 2024

    내신닷컴에서 국세단이 합격 확률 95퍼라 떠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내신닷컴 신뢰도가 떨어지는 편인가요? 담임쌤이 국민대는 될 것 같다고 말씀하시긴 했어요

  • 바부개 · 1281712 · 09/12 19:15 · MS 2023

    님 혹시 아니 내가 뭘임?

  • 눈가루 · 1303108 · 09/12 19:15 · MS 2024

    네?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 바부개 · 1281712 · 09/12 19:16 · MS 2023

    하 씨 아니원장 서울대나오고 수학강사경력10년이라길래갈려했는데 상담갔더니 원장하는말이 중학도형은 아예안한다하네독학인데 계획표를원장이짜거든 근데 내가 8등급노베니까 넌 중학도형압축강의들어도이해못할거라면서, 50일수학 도형빼고들어도 3주걸릴거라면서, 도형하느라 시간낭비할수없다 어차피 수능때도형한문제나오고 도형문제빼고다맞추는자세로하면된다 심지어내가목표1등급이라했는데 그러니까 도형빼야한데..하 베이스가너무없어서난이해못한다하네..아뭐가맞냐 도형을 아예안한데도형을 아예 백지상태로 1도모르는채로가겠다 는게 원장 말인데 아니목표가 1등급인데 도형아예안한다 아예 모르게간다는 원장판단이 맞는거야? 지금 3월인데 중학도형을 벌써빼야함? 왜 약점을 만들려하지 이해가안됨 공부잘하는애들 설명좀1등급애들아 중학도형 아예백지 몰라도되냐? 왜이렇게하지 나는기본기를 갖고싶은데 베이스탄탄했으면좋겠는데 왜도형빼서약점을만드는선택을 원장은하라하지..알려주실분아니 의대생 수학선생이 중학도형 왜빼냐고중요한건데 빼는건안된다왜

  • 눈가루 · 1303108 · 09/12 19:17 · MS 2024

    학원 원장님 말 따르는 척하면서 뒤에서 몰래 혼자서 중학 도형 공부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 바부개 · 1281712 · 09/12 19:18 · MS 2023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 Nef · 1309555 · 09/12 19:21 · MS 2024

    추억이네 이거

  • 달빛이보여야해 · 1311015 · 09/12 19:34 · MS 2024

    근데 님 그렇게 1차원적 사고만 하시면 평생 사회적 인정 못받아요

  • 눈가루 · 1303108 · 09/12 19:43 · MS 2024

    왜 그런거죠?

  • 달빛이보여야해 · 1311015 · 09/12 21:32 · MS 202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달빛이보여야해 · 1311015 · 09/12 21:57 · MS 202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연세대학교 사범대학 · 1173108 · 09/12 19:36 · MS 2022

    근데 님 말마따나 "오르비 기준"에서 인정받으려면 최소 서성한은 가야됨. 여기 그냥 아무나 붙잡고 까봐도 의치한약수서연고서성한 뱃지 달고 있는 경우 많아서 오히려 현실 기준을 아득히 초월하는데

  • The grind. The glory · 1289277 · 09/12 20:18 · MS 2024

    오르비를 접고 인생 정상화를 하십시오

  • 눈가루 · 1303108 · 09/12 22:18 · MS 2024

    어떻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