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이기주의에 대하여…
나는 “이타적인 행동의 본질은 이기적이다“라는 생각을 항상 하던 사람이었다
여기까지만 말해도 문장의 요지는 충분히 파악할 수있겠지만 조금더 살을 붙히자면
보편적으로 이타적인 행위라고 받아들여질만한 행동들은 모두
이타주의적으로 보여지는 행동주체자의 개인적 욕구에 의해 이행되어진 것이라고 보기때문이다
(사회덕 지위, 만족감, 우월감, 책임감 등)
단순하게 말하자면 결과는 이타적일 수 있지만 그 행동의 동기 즉 본질은 이기적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동기가 어찌되었는 결과가 이타적인데 그러면 이타적인 행동이라고 보는 것이 뭐가 문제인가 ?”
그렇다면 얘를 들어보겠다
가령 팜하니가 20살 재수생인 나에게 청혼을 한자고 치자,
그렇다면 나는 앙 당연하죠 하며 요청을 수락할 것이다
그리곤 행복하게 살아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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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적인 행위를 하면 자아 존중감이 올라감. 자아 존중감도 올리고 이타적 행동도 하고
근데 그걸 도덕적 우월감 이런 어휘로 표현하면 괜히 부정적인 것처럼 보임
저는 “이타적인행동” 자체가 없다고 봐요
모두 자신의 욕구에 따라 선택하고 행동할 뿐
그렇다고 해서 저에게 호의를 베풀어주시는 분에게
“이 사람도 자신의 이익에 의해 행동하는 것이니 감사할 필요가 없다”
이렇게 꼬인 생각을 하며 살지는 않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해해요
뭔가 논리가 상충되는 것 같지만 어찌되었는 저는 그럼
?
헬퍼스 하이
선행 포르노 드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