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질문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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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과잠 입고 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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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근에 들은 노래가사 중에 기억에 남는게 면적비의 공식을 말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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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하고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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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2
정법은 확실히 집중 못하면 개망하네요 투입 산출 모형을 틀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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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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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터지게 먹음! 11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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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입시때 투과목 새로할바엔 원과목 계속하고 국수를 더 파는게 낫나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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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같은 연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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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벌어서 0
텐텐 한박스 사놓고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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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든 인간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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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티특강 0
자리 선착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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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정법 공부는 거의 못한 것 같은데 어떡하죠 내신 수업 들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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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거의 사라졌는데 이새끼가 문제임 피부 개안좋아보이는게 ㄹㅇ 슬픔 이건뭐답이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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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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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러닝 많이할 땐 소주 2병까진 거뜬했는데 이제 맥주 한캔에 얼굴 새빨개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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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라 그런지 가끔 11
100Ma->50Ma인데 50Ma->100Ma로 헷갈림 시간이 역행해버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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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 일단 동국대 목표로 공부할 겁니다. 이유는 안 알려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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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탐탐? 3
파트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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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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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먹으면 열두시 넘어서 무거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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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육청 평가원 다 받음 근ㅊ, ㅂ륜 이런거 있음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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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품절이던데 중고밖에 답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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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분해” 9
-미안해 인수 -인수 이제 안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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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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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7
좋은 아침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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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 비우고 있으면 EBS 머리에 넣어주는 강의없나 7
컨디션 안될때 보려고 했는데 그냥 읽히기만 하고 뭔말인지 모르겠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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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개나소나 한다했는디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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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나 피러 간다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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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걸렸어요 9
미적 N제를 풀다 도형이 나오면 거를까 풀까 고민하는 병에 걸려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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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후 뉴분감 하는중인데 꽤 힘들어서 아이디어 듣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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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공시간 4
다들 하루평균 순공시간 적고가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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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 방법을 다 써봤는데 진짜 의지력이 ㅈ박아서 못 참겠음 폰은 안 써도 그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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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실모 벅벅하나요? 뭘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기출이나 다시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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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강사 중 거의 유일하게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이 선생님은 무려 수능 등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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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독서 불확정개념 지문 ebs 파이널집 옥린몽 ~설홍전 상상 언매 7일차 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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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절의 너 3
그거 리뷰보면서 잠들었는데 꿈에 중국인한테 돈주면서 나좀 지켜달라고했다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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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고백하는 게 낫겠죠? 지체하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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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발표가 맞나 Tmi이긴함,,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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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출 해설지? 같은 느낌인가요? 이런식으로 풀면돼하고 설명해주는느낌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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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 5
한 등불이 하나 비인 하늘에 걸리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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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줄게요 0
give way to.. 길을 줄게요 이거 션티쌤한테 디엠으로 보냈는데 디엠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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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관심 없는 것 같아 ㅜㅠ 그래도 썸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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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노베 4
올해 수능치는 건 아니고 사정이 있어서 물리 공부를 하게 됐는데용 강민웅T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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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거 그래프 외워서 푸는건가요..? 광도축 숫자가 로그단위 인데 이 비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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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갈 수가 없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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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으니까 슬슬 가고 싶누 오늘 공부 제대로 못 했는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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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다이어트 할 거임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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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맞이 질받 19
안 해주면 삐져서 솔텍 들으러감
수능가면 등급컷얼마나빧세짐뇨?
컷 자체가 올라간다기보다는 체감이 빡세지는 것 같은데
요즘 같은 경우에는 매우 긴장된 분위기에서 문제 오독하거나 세세한 부분을 빠트려서 의문사 당하는게 많지 않을까 해요
2컷이 45~46 이렇게 되면, 2문제만 틀려도 3등급이 떠버리고 정시라면 치명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글고 2컷 3컷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명목론 실재론이나 순환론 진화론 같은 제시문 보고 판단해야되는 문제들(9모 2,11,12,16)은 배울 때 개념과 몇 개의 사례 정도 배우는데 나오는 제시문은 다양하니까.. 판단이 헷갈려서 나올 때 마다 온몸으로 느끼며 푸는데요
수능 때는 긴장해서 안통할 수도 있을거같아서요 이런건 사례를 많이 접해봐야될까요? 은근 이런 제시문 주고 둘 중에 어떤 건지 판단하는 문제가 어렵다고 느낍니다.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과 11, 16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 여러 이론, 관점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문제)
- 각 이론, 관점에 대한 지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선지를 보고 단순 O, X 여부를 판단하는 수준을 넘어서 그 이론, 관점에 대한 메커니즘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사회문화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 사회 변동의 방향을 바라보는 관점,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과 같은 기출된 요소들은 EBS 교재나 교과서를 통해 빠삭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 기출을 풀면서 해당 유형의 문제에서 왜 답이 그 관점인지에 대해 표시해두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문제를 풀 때는 단어에 매몰되지 않아야 합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 것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2) 11, 16번 같은 문제 접근법(제시문 읽고 핵심 문장을 짚어내는 문제)
- 배경 지식보다는 제시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11번 문제에서 문화 상대주의에만 몰두했다면 2번에서 막힘이 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 '두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이 나오면 첫 번째 사례를 먼저 읽은 후에 1번 선지부터 쭉 내려가면서 첫 번째 제시문에서 언급되지 않은 내용이 선지에 있으면 과감하게 긋고, 애매하면 넘어간 뒤에 두 번째 제시문을 읽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시에 읽으면 판단이 흐려질 수도 있습니다.
9평 50이고 실모 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가끔 47 뜨는데 도표를 좀 더 공부해야할까요? 요즘 기조가 도표가 확실히 쉽게 나오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시간단축면에서 좀 더 철저하게 해야할지 궁급합니다.
9평 50이면 실모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틀리더라도 사문에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현재 기조는 도표에서 나올 수 있는 난이도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실모는 의도적으로 모래주머니 역할을 하기 위해 현행 시험 난이도에 비해 도표 난이도를 높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문보다는 상대적으로 다른 과목의 공부량을 늘리시고, 사문은 실모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만 보충하면 될 것 같습니다.
24수능 7번 같은 사회집단문제 풀때 선지보고 위에 글 읽으면서 하나하나 찾아서 푸는데요. 이러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데 푸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아 관련 글을 쓰셨군요 감사합니다
아 네네 글 썼었습니다 관련 질문 있으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