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24번 봐주세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문제를 이렇게 내는건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 ebs분석서 찾아봤는데 슬픔을 느끼지 않았다고 나와있습니다...
저는 전형태 교재로 했는데 다른 강사들 교재는 어떤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대성 19패스 phil0413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로 1만원권 받게요^-^ 3
추천 아이디 입력하면 메가커피 1만원권 같이 받을 수 있대요 !! 대성패스와 함께...
-
롤 안 해서 모름
-
점심 메뉴 3
추천 부탁
-
타임루프점 2
일주일이든 한달이든 일년이든 십년이든 저 .급해요
-
하....... 오늘부터 영어도 실모 시작하고 앞길이 막막하다잉
-
87분 걸렸고 다 맞았습니다. 15, 22 30풀러 들어가기 전에 57분 정도...
-
평범한 인간이 정시로 의대에 가는거 언더독 축구팀이 갑자기 우승하거나
-
임정환쌤연구실 조교님께 답을 받긴했는데 그래서 생명보존의 권리까지 넘겼다는거예요...
-
저 지금 다른 인생 사는중
-
운동 맛들려서 새벽에 일어나서 헬스장 저녁 헬스장 2번씩 매일 주 7회 갔는데...
-
와
-
ㅈㄱㄴ
-
6모 72점 9모 84점 3등급 초반정도 되는데 수능날 2등급 맞고 싶어요.....
-
채점 색연필을 2
님들은 몇주마다 다씀? 나 올해동안 세개도 다 못썻다는걸 방금 깨닳았음 맞고...
-
김승모 3회 3
이거 어려운거 맞죠 독서 세개 문학 하나 화작 두개 나갔는데 화작이 너무 더러운데...
-
대정전 4번, TSMC는 미국행... ‘탈원전 대만’ 전력난, 조롱거리로 4
[최유식의 온차이나] 탈원전 이후 4차례 대정전, 올 2분기도 43.3% 급증 원전...
-
브릿지 3틀 0
이정도면 수능때 낮 2는 뜰까요…?ㅜㅜ
-
메디컬 간다고 치면 최소 어느정도 받는게 적당한가요?
-
샷샤샤샥… ㅅㅂ 개거슬림
-
ㅎㅎ
-
채점도 안함
-
사문 실모 추천 1
마지막으로 풀고갈 사문 실모 추천 해주실 수 있을까요? 지금 적중예감 거의 다...
-
둘 다 살 수 있지만 부모님께 죄송해서 최대한 지출을 줄어보려고 하는데요 대성...
-
시이이잇8
-
본인 고등학교? 후배가 11
고등래퍼 우승자였는데 나 학교다닐때 봤었는데 걔가 걘줄 알았는데 몰랐음
-
궁금
-
피해자의 인격형성에 큰 악영향을 끼치는 사회악인점을 고려, 강력처벌 (출석정지...
-
8000원짜리 음식 하나를 저하고 친구하고 같이 먹으려고 하는데 그 친구가 당시에...
-
독서 - 3 문학 - 2 매체 - 4?????? 매체뭐임…나진짜어뜩해요ㅜㅜ...
-
..
-
김승모로 드디어ㅜ닉값을 하게된 나…
-
이놈들 문학에서 왔다갔다하는 거 왤케 많이 넣음? 풀면서 개빡쳤음 뭔 밑줄 친...
-
대 병 호
-
3회차까지 풀고왔는데 사만다보다 점수 높게 나오는데 뭐노 어렵다고 들은거같은데
-
편입vs수능 0
일단 제소개좀 하자면 22살이고 현재 공군 복무중입니다제목 그대로 수능 편입 두개중...
-
생명 질문 0
고3현역이고 최저러라 3등급 목표라 다인자, 가계도, 돌연변이 버리고 공부하는...
-
지문 자체를 잘이해하는거 보다도 지문을 완전히 이해하고 문제를 보면 봐준거구나.....
-
일요일에 늦잠 3
1주남기고 일요일에 늦잠자는사람 저밖에 없겠죠 평일에는 7시에 일어나는데 일요일엔...
-
며칠전에 친구가 담배줘서 이틀걸쳐 총 3대 폈는데 속담 안하고 겉담만 했거든요...
-
18번 이거 여자임을 생각지 못했다는데 성별에대한 의혹 다른부분에 있나요..?
-
한숨소리 진짜 왜이럼? 남자여자 번갈아 나오네
-
나우어데이즈 시윤 입니다 ㄹㅇ 엄청 조용하고 착하신 선배 분이셨음 이런 홍보성 벌점...
-
26수능 볼 고2 정시파이터고 고3모 기준 물1 2등급 생1 2등급인데 물1은...
-
분명 여름이였거든? 근데 이제 가을이 끝나고 겨울이 다가오네
-
어려운 회차는 찍맞이고 이거맞냐
-
f(x)는 좋은놈같고 g(x)는 좀 나쁜놈같음 f-g같은 차함수에서 f(x) 갉아먹어버리는느낌
-
조작적 정의는 질적연구에서는 해당이 안되너요? 상관업ㄱ나요?
-
아가 기상 6
옵붕이들 안녕
-
수시최저러고 카드는 서울대 지균 3합7 고려대 학우 4합8 성대 학추 3합7 한양대...
-
집 1층 앞에 꿈택시가....!
김승리가 한 이만번 한 말인데 외부해석 달달외워서 들어가면 좆된다고
강의에서도 슬픔 없었다고 말하던데요...
글자가 슬픔이 없었다고 해도 주변 맥락을 고려하면 반어와 같은 것으로 보는 것도 충분히 합리적이라.
솔직히 슬픔 없는게 맞는거 같아여
혹시 제 글 좀 봐주실 수 있으실까요
정석민 t가 오늘 해설강의 하셨는데
'이기지 못할'이라는 수식때문에 슬픔이 이기지 못할 정도는 아니고, 존재하긴 존재한다고 하셨습니다.
맥락상 부끄러운 민족의 역사라는 상황과 맞물린다면 저는 납득하기는 했어요
뒤에는 슬픔이 아예 이기지 못할 정도로 심화된 상황이고요
납득은 되는데 전 잘 모르겠네요.. 생각하면 할수록 머리가 이상해지는 것 같아서 그냥 이렇게 나올 수도 있구나 하고 넘기려구요
교훈: ebs외워서 하면 jot될수있다
쯤으로 ..
애초에 자연물이 슬픔을 느낀다는게 화자의 감정이 투영된거 아닐까요? 화자가 슬프니까 화자가 자연물이 슬프다고 인식한게 아닐까요? 제 생각입니더….
진짜 전혀 모르겠을 땐 강사 보지 말고 EBSI에 ebs강사들 수특 설명 보세요 ebs 해설 따라서 출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