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가장 크리티컬한건 정년보장이 안됨
그리고 뭐가됐건 평생 회사에 목줄잡힌 신세잖음
입결이 그런건 다 이유가..

은퇴하면 중소기업 관리자로도 취업한다던데 저정도 회사면 목줄잡힐만 하지 않나

사실 따지고보면 그렇긴한데 수험생들은 엄대엄 비교시 거의 다 약수고르는거 보면
실제로 내려치기받는게 맞을수도?

오르비에서만 그런듯

정년보장 안된다해도... 커뮤 애들이 말하는 소위 45살에 짤려버린다 해도 애만 안낳으면 그돈으로 충분히 인생 2막 시작할수 있을것 같은데...

근데 정년보장 되는직종이 거의 환상아닌가?
정년이 제가알기로 60인가 그런데 그게 지켜지면 메디컬을 왜감 그 성적으로 회사원이나 하다가 노년 보내는게 낫지 어차피 메디컬도 끽해봐야 10년 더일하면 끝날텐데
45살에 짤리는 게 일반적이라고 들었어요 아 정확하게 말하면 권고사직->지방전근뺑뺑이->승진정지로 밑에 사람들이 자기 위에 올라가있는 상황 만들기 등등 온갖 술수를 쓴다고함

저평가라기엔 입결 전컴보다 높지 않나요

과장, 부장급은 저거보다 더 벌텐데 메디컬급은 되지 않나싶음

일단 연고공에서도 1위긴 함

저평가당함? 당하는지도 몰랐네

대기업이 체고시다

메디컬 약수급 아닌가요..? 엄청 높은데

입시할 때 약수랑 비교질문 올렸다가 무조건 약수라고 욕만 먹었덤 기억이....

저도 계약vs지방약수라도 지방약수 갈거같긴한데 계약학과는 학교간판도 좋고 인설이고 학비나 용돈? 그렇것도 받고 충분히 메리트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잉 학교안에서도 메디컬 다음으로 제일 높게 쳐주는데

저평가는 아니지 ㅋㅋ

자연이랑<---이거 머여

갔다가 생각보다 잘맞아서 대학원 가고싶어지면 엄이긴 해

약수랑 연봉만 비슷거나 조금 아래고 워라벨이 약수가 더 좋을거예요. 한 이상 메디컬급은 소득은 확실히 계약이 아래인거같음

저기 써져 있는 것보다 의치한약수가 다 높음...?

절대 아님

의치한은 거의 예외없이 어디서 이상한 통계자료 다 들고와도 훨씬 더 높은거같고. 평균은 약수가 비슷하거나 높은거같아요. 뭐 아예 비교를 20년차부장vs1~2년차 약사 이런것만 아니면..?

그리고 저거 sk하이닉스 계약연봉 5600이고 상여 저렇게 연봉 두배수로 받을지도 불확실합니다. 그냥 들어가면 연봉1억이아니에요

지금이야 최고의 기업이지 14~15학번 취업기준으로 sk하이닉스 들어가서 자취방에서 깡소주 마셨다는 썰도 찾아보시면 보실껄요. 기업도 다 달라요.

연봉만 따지면 sk하이닉스 >>삼전이에요 들어가는 난이도의 경우도 하이닉스가 훨씬어렵대요

수는 워라벨 별로에요.

직장상사한테 맞아보면 알 수 있다는 소문이?

기업이라는게 업황을 타죠 보통은
지금 들어갈때랑 4~5년 지나 그 회사 들어갈 때랑 어떻게 달라져있을지 모르는 그런 리스크가 있어서 디스카운트는 좀 있죠

저기서 별로 안높아져요...

요즘 40후반이랑 신입이랑 연봉차이 별로없음

글고 PS 저렇게 터지는게 매년 있는게 아님

당장 연대계약 Lgd도 회사 부도직전인데

저거 성과급 대박났을때 아님? 그리고 세전이라 세후로는 8000정도 일걸요 ?( 물론 그게 적다는 건 아님)

메디컬만 세후로 얘기함

기업에서는 절대로 저 돈을 그냥 주지 않아요. 1억을 준다는 건 3억치 노동을 뽑아먹었다는 소리임.

ㅇㄱㅁㄸ

연봉으로 따지면 계약학과 가운데는 sk하이닉스가 가장 높은데 상여금 다 포함일걸요

하방은 높지만 상방이 낮은 느낌?
물론 나는 계약학과 좋게 봄

성과급 터지면 준다, 정년 보장 안된다 등 말 많지만 대기업 취업 보장되는 학과가 살기 편한 건 맞음

공대학사해도 대기업가는거 아닌가

그래도 보장이랑 갈 확률이 높은 건 다른 거 같아서

직장생활 힘들어보여요

한국인 종특임. 삼전 하닉 대졸직으로만 들어가도 엄청 부유하게 사는건데 본인위치를 또다시 메디컬이나 타 전문직과 비교하면서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듬

그건 진짜 맞죠 어느 집단에 속해 있는 사람이든 자기 위만 보는 듯

삼전은 작년 저거거의 절반일텐데 반도체 망해서 성과금 0원이라

그리고 계약으로 가는 부서 학사출신으로 어림도 없는 경우가 많아서 계약이 일반 공대보다 훨 낫긴함

대기업 친구들 잘 삽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