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수생 9평 후기,, 도와주세요
공부 방향을 스스로 정말 못잡겠어서 조금이나마 오르비 여러분들께 도움을 받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수만휘에도 글을 써봤습니다..)
남은 기간에 뭘 어떻게 해야지 수능 때 조금이라도 점수를 올릴수 있을까 혼자서는 답이 안나와서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국어는 이번 9평 때 84점을 받았어요.. 기출은 현재 너무 많이 봐서 지문을 보면 거의 다 생각이 나는 정도입니다. 이번 9평에서 틀린 문제들을 보면 독서 4개(독서론 1개, 인문 1개, 과학 2개) , 문학은 3개 다 2점짜리(이해)로 틀렸어요..
지금 그릿 문학이랑 비문학, 바탕 가,나 고난도 n제를 보고 있어요..
수학은 이번 9평 때 65점을 받았는데 수학은 크게 안바라고 예전 준킬러 11-15정도 문제 정도는 다 맞고 싶은데 현재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20,21,29,30은 버릴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거만 틀려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그게 힘들어요) 지금 이해원 하고 있어요...
수학이 제일 모르겠어요.. 쓸다리없은걸 다 틀려서..
영어는 이번에 거의 다 느낌으로 풀었는데 81점입니다.. 영어도 기출은 현재 다 봤는데 모의고사 연습이 부족한 것 같아요.. 문제집을 뭘 봐야할지.. 너무 느낌으로 푸는 것 같아서 뭘 어떻게 해야 더 점수를 올릴 수 있을지.... 도와주세요 제발...
생1은 40점입니다.. 이번에 유전 2개 비유전 (막전위랑 개념) 나갔네요.. 기출은 재수 때부터 많이 봐서 외울지경이라 지금 n제(디카프 프러모터)하고 있습니다..
지1은 39점인데 지금 현재 오지훈쌤 실전문제 풀고 있어요.. (다 별 파트 틀렸어요..)
생명이랑 지구과학은 뭐가 부족한지 국수영에 비해서 알겠는데... 정말 국수영은 감도 안잡혀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최저도 6개 다 있는데 하나도 못맞췄어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여기다가 글을 남깁니다... 넘기지 마시고 아픈 소리도 괜찮으니까 피드백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능기준으로 중상정도는 나올까요?
-
최고에서 최저가 어디일까요..
-
화이팅!
-
이게 21세기의 문학도지...
-
갑자기 말투 따라한다더니 똑같이 따라하네 ^^… :)
-
목요일 3시 30분 김 서린 그 날에, 나는 또 믿었다 종종걸음으로 느릿느릿...
-
수학 ㅇㅇ 회당 2만덕 ㄹㅇ 진지하게 원하면 쪽지 ㄱ
-
아마 지금 이 시간쯤 자고있을지도
-
왈처는 정부가 세금을 징수하는걸 전제라 생각했나요? 아니면 이유도 알려주세요 ㅠㅠ
-
물지 최종정리 2
각각 a4 두장에 마무리했어요 지구는 좀더 추려야지..
-
수능 특 8
6,9평으로는 변별 안되는 위장 최상위권을 잘 변별해낸다
-
리이더.... 라기보단 수능에 신유형 개많이 나올거같은데 이게 대비가 되려나
-
테 바뀌는 기준이 머에용?
-
윽... 최저... 기분나빠,,, 키모..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3d로 본다
-
둘이 완전히 다른건가요? 혹 다르다면 오리지널은 5-10까지 나와있던데 파이널은...
-
전 1분은 걸리는데....
-
구조 딱딱딱 잡고 정보를 필요한 만큼만 분류하는 솜씨가 글밥 원투데이 먹은 짬이...
-
이번 화학 9모 왜 컷이 50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생처음보는게 있던데...
-
ㅅㅂ 꿈이라 다행이다
-
목욕한번하고 따뜻하게 공부합시다
-
물리적으로처리불가능
-
경제를 6.9에 안내서.. 여태 기조로 보면 수능도 법인게 정설이 맞나요?? 이러고...
-
불수능 절대 아님 ㅇㅇ 19
마그마 수능임 ㅇㅇ
-
유기화학 3
‘수험생들은 화학을 유기한다’라는 뜻입니다.
-
눈알굴리기로 풀어야하는 내용일치는 해당없는데 대부분의 추론형 킬러는 결국 하려고...
-
고2 모고 국3, 수2, 영2, 탐구 이제 시작합니다. 목표는 건동홍 공대이고요....
-
억울하네 1
오늘 일찍 잤더니만 애니프사단욕먹는거못봤네
-
고닥교가서 1학년때 반에 알파메일 친구한테 8 : 20으로 개쳐발림 ㅋㅋㅋ...
-
1. 현대시 현대소설 음영처리 안 해줌 <<< 그냥 눈알굴리기 늘릴 의도임?...
-
바본가
-
김을 말린다, 김을 말린다, 어느 한적한 마을에서.. 종이 울리고, 놀라 달아나는...
-
너무 추워서 이불밖으로 나가려면 큰 용기가 필요해요
-
오랜만 0
입니당
-
이제 패턴이 딱 고착화됐네 ㅋㅋㅋ
-
내 고운 피부 내놔 재수는 ㄹㅇ 중증인가
-
문학 4틀 화작 1틀 88..... 3은 뜨려나.....
-
꺼ㅓㅓㅓㅓ억
-
어라 왜 눈물이
-
안녕올비 4
랑
-
강제로일어남 1
하
-
오늘도 파이팅.
-
레전드 얼버기 19
엉버기
-
다행히 오늘 멈춤 기모찌
-
뭐야 왜 이래 개아파
-
기 상 1
-
한결보러간다
-
분명히 월요일이었는데 아 미치겠네
-
유씨 20권 제대로 간파하지 못하는 것처럼 어물쩡 공부한 게 연계돼서 맞힐 수...
푸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오답이 핵심인데 오답은 꼼꼼히 하셨나요?
고정1이아니라 말하기조심스러운데
욕심부리지마시고 기출하시는게중요한것같아요
저도막 남들실모제끼면 불안하긴합니다
이게 맞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