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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을 당했어요 1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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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말고 타강사 파이널 듣고 들어봤는데 좋은지 하나도 모르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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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닉에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도 이제는 많겠죠? 나도 늙었다,,, 2
ㅜㅠㅠ 내가 딸피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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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딱하다 10분 정도만 날려먹으면 풀 수 있는거 쫘르륵 못풀수도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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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 시절에는 지역마다 1등하는 일반고를 가면 내신을 버려도 대학을 잘갈수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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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도 6퍼센트에 불과… 난이도 조절 대실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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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널 이대로 그 냥 잃어 버 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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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삐삐 테러’로 아비규환…수백대 동시폭발 어떻게? 1
17일(현지 시간) 레바논 전역에서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주로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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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이나 현역군인들 본인 남은 군생활 일지 보고가셈 0
외진은 훈련하다 발목 다쳐서 물리치료 주1-2회 가는거고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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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다구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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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빡모가 2
빡빡이 모의고사 줄임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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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히.. 부탁드립니다.. 메가 대성 상관없어요 아이디어 제외하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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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려고 응시하는데 등급 자리 가져가는 거 ㅅㅂ 특히 투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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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4
이기적 유전자 도황 진짜 책도 잘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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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70분 정도 풀다가 머리 터질 것같아서 관둠 푼 것만 치면 9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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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수리논술 노베인데 매일 4시간 박는다치면 (확기도 노베임) 그래도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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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정독 2
이해가 가능하다면 뉴런 개념을 정독만 하고 기출이나 실모 푸는거 어캐 생각함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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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만 방법처럼 해서 국어 성적 올린 분 있나요? 13
제목 그대로 국일만과 유튜브의 많은 영상처럼 “독해”를 하고 넘어가는게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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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수능 5
이번 6모 9모 참고해서 이번 정법 선거구가 어떻게 나올거같으신지 예상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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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드럽게 어려운데 제가 비정상인가요? 30점대 후반밖에 안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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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읽은 책 15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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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모 시즌 2 과한것도 많고, 운동량 음수나오는거엿나? 강사랑 다른방식으로 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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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명작들 절반은 읽은거같은데... 근데 왜 국어 4등급임 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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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18화나네 3
내블루투스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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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 참.. 10
오해가 가는 닉네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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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리지만,,이제 더이상 뒤 안돌아본다 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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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1~8번 : 그냥저냥 평범한 2, 3점짜리 문제들 9번 : 4점짜리에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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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48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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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 하고싶다 0
사실 완전 탈릅하고 싶은데 심멘 강의 땜에 못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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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예전에 나온 비질란테랑도 되게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비슷하기도 하고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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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너무 생각없이 기계처럼 풀어서 그런가 5시간 동안 폰 한 번 안 보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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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록 감안하시고 4이하만 질문해주세용 쌩 독학해서 커리추천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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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석풀이로 해결한 다음에 하자 정석으로 못 풀면 물2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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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모 풀어봤는데 왜그런지알겠네 특히 문학 선지 개에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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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도파민 중독이 분명해 오르비도 사실 전에 휴릅한다고 했는데 다시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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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좀요 3
고3 올라가기전에 읽으면 좋다하는 책 있으신가요 책 읽는 목적은 공부에 도움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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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서바 0
정답률은 괜찮은데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저만 그런건가요? 지구 시간 세이브 하는 팁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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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질문ㅠㅠ 5
ㄷ을 모르겠는데 등가속도 직선운동일때 평균 속력은 처음속력+나중속력/2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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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닛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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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도 조금만 건드려주면 풀던데 왜 4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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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15
다음에 올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은? (대충 나락퀴즈쇼 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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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발점 수2 진도 나가고있는데 수1 확통 진도 나가는 동안 자이스토리로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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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미적 30번 20분컷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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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생윤 할 거면 로크 루소 홉스 고1 고2 한창 시간 많을 때 딱 세 권만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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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가고싶다 4
민족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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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추석 '의료붕괴' 없어…의료개혁 심지굳게 나아가겠다" 1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18일 추석 연휴 의료 붕괴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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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풀면서 느끼는게 수능으로 따지면 3점쉬운4점까지는 쉽게 풀리는데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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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분당 강사진 0
청솔자당 윈터로 가게 되는 예비 고3인데 다녀보신 본 잇나요?ㅠ 잘가르치시는 쌤들이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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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빼는방법 터득함 10
우하하 원래 40분 걸리던거 이제 8분이면 되네
공대도 과별로 케바케인데 생지가 아예 연관 없다는건 좀;; 대놓고 생명공학 있는데.... 한지세지생윤정법이런거 배워놓고 공대가면 많이 이상하긴 하잖아요.... 열역학에 소크라테스의 사상을 주입시킬수도 없고
그렇게 따지면 이과에서 문과가는것도 마찬가지인데요
님 말을 빌리면 소크라테스 사상에 열역학을 주입시킬수도 없는데
그리고 말씀하시는 연관이 사탐이과를 막을정도의 수준이 못된다고 봅니다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연과도가 생각보다 체감은 클 것 같은데요 물리 배우러 갔는데 간단한 물리 식 개념도 모르고 화학 분자량 몰비 구하는거 생명 염색체,세포등등 기본적인 베이스도 안깔려있고 수업을 듣는거는 학생 자체도 힘들 것 같은데요... 전 아직 대학과정을 안배워봐서 모루겠지만 내신때 배운거 공동교육과정에서 고급생명,화학 같은거 배울때에도 진짜 기초적인 부분 없으면 상당히 허덕이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많은데 이 과목보다 더 어려운 대학 전공에서는 과연 제가 느낀 체감부분보다도 더 큰 체감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말씀하시면...학과별로 필수 응시 과목을 지정해야 한다는 건가요..? 지1지2 공부하고 생명공학과 가는거나 사탐공부하고 생명공학과 가는거나 공식 모르고 염색체 세포도 모르고 둘다 아는게 없을텐데요...그나마 지2가 물리와 연관이 좀 있다고 해도...그게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공학 내에서도 생공이라해서 생명 관련된 부분만 배우는건 아니라 서로 연관되게 배운다 들었습니다. 화학 물리 지구만 해도 서로 연관성이 많습니다,,, 그리고 수능에서 과탐을 선택한 경우 내신에서도 과탐을 선택한 경우가 상당히 높을 것입니다 내신 사탐 정시 과탐은 사실적으로도 거의 없고요 심지어 내신은 과탐 선택시 3과목 필수기 때문에 물화샹 화생지등등 어떤 조합이든 기본 베이스는 있을거로 생각이됩니다.(물론 내신때 아예 던진분들도 있긴 하겠네요)
연관성에 대한 말씀이 이전 댓과 상이하신 것 같은데 대학 학과와 탐구와의 연관성을 말씀하시다가 갑자기 탐구 간의 연관성을 말씀하시면...그리고 말씀하시는 과탐과목들 간의 연관성은 그저 "과학"이니까 그런거지 개념자체가 다른데 무슨 연관성이 많습니까...생명과 지구가 응용과학이고 물리와 화학이 베이스가 되는 과목이라 그런거죠...그리고 그렇게 연관성이 깊은 과목이면 3선택이 아닌 4선택을 필수로 하게 했어야 올바른 교육과정이구요...절대로 생명과 지구를 공부했다고 해서 물리와 화학이 수월하지 않다는 것도 아시지 않습니까 그 역은 성립할지 몰라도. 핵심은 말씀처럼 공대를 가면 특정 학문에 대한 내용만 배울 수가 없기에 전체적으로 학습해야 하는데 쓰신 내용처럼 "물리 배우러 갔는데 간단한 물리 식 개념도 모르고 화학 분자량 몰비 구하는거 생명 염색체,세포등등 기본적인 베이스도 안깔려있고 수업을 듣는거는 학생 자체도 힘들 것 같은데요..."와 같은 현상이 그저 과탐을 했다고 해서 해소될 문제일까 싶습니다. 연관이 많다고 하셨지만 위에서 예시로 든 지1지2에서는 물리의 기본적인 공식, 화학 분자량 몰비, 염색체에 대해 다루지 않습니다. 이분들이 지구와 전혀 관련없는 이공계열 학과에 진학하면 과탐을 선택한 것으로 인해 받을 수 있는 도움이 얼마나 될까 싶네요
어차피 공대가면 정시원툴인 사람들은 극소수를 제외하고 다 머리박게 돼있음
투과목 미선택자 문과로 분류 ㄱㄱ
이러면 원과목 선택자들이 가만히 계실ㄲ...
생각보다 공대에서는 배울게 많습니다.. 고등학교때 기초적인 과탐조차 선택하지 않은 학생은 받지 않는것이 원래 정상입니다. 반면 문과의 경우 공대에 비해 배우는 내용의 절대적인 양 자체가 적고 고등사탐과의 연계성도 매우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량 차이 나는건 학문 특성상 어쩔 수 없어요...그리고 기초적인 과탐은 1학년 통합과학 이수로 보완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깊이가 얕지만요. 말씀하신 연계성에 대해 생각해본다면, 생명공학과는 생명과학 필수 응시를 해야 하고 물리학과는 물리학을 필수 응시 해야되나요? 그럼 물리 지구 선택자가 의대 가는건 어떻게 설명해야되나요? 생명 지구 선택자가 물리학과를 가는건요? 물리 공식 하나도 모를텐데?? 과탐을 선택했다라는 것을 단순히 과학을 공부했다라는걸로 보기 보다 산출되는 점수가 사탐에 비해 높고 표본의 수준이 높기 때문에 응시자의 수준이 높다고 판단되어 이과를 가야한다 라고 설명되는 것 같아요. 현 과탐 시험도 솔직히 너무 고였고 스킬 공부 하는게 대학공부랑 무슨 연관이 있습니까...개념정도는 연관되더라도 문제풀이 기술은 정말 거의 안쓰이는데 응시자들은 킬러를 풀기 위한 스킬 연마에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데 말이죠.
사실 더 큰 문제는 올해가 첫 시행이고 아직 평가원의 변별 수준을 몰라서 그런거지 우려하던 대로 가면 개정 전 마지막 해에는 원과목, 투과목 다 망해있을 겁니다. 사탐이 과탐에 비해 과도하게 쉽기 때문에 사탐공대를 허용하면 과탐이 급격히 망합니다. 그래서 사탐공대를 막아야 한다고 하는 것은 부심이 아니라 걱정에서 나오는 것이고(적어도 저는 그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문과침공도 막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하면 가나형 시절과 다를 게 없으니 문이과통합을 외치는 교육계에서 불허할 것이라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가요 근데 저는 아무리 사탐런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도 평가원과 대학들이 과탐이 망하게 놔둘까 싶긴 합니다 당장 사탐공대를 지원할 수 있다는 말의 이면에는 가산점 여부가 존재합니다. 대학에서도 과탐과 사탐에 대해 평가의 차등을 두고 있고 사탐공대를 허용하지 않은 대학들도 있으며 분리변표를 쓰는 대학도 많습니다. 메디컬은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는 최저등급 마저도 사탐을 허용하지 않구요. 제약조건이 이미 많이 걸려있는 상태고 이번 년도 시행을 통해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을까 싶네요.
망하게 둘 거 같음 ㅜㅜ
분리변표는 올해부터 못씁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