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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의대생인데 0
솔직히 수학B형은 1등급 맞기 쉽지 않냐 ...ㅖ? 요새는 그런 거 없다구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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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ㅈ된점 0
이번 주말 지나면 그 다음주에 수능침 ㄷㄷ 이렇게 생각하니까 엄청 가깝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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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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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4-5등급 나오는데 강민철t 풀커리 따라가기 많이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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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막회차 공통 4개 틀리고나서 나름 선방 했네 하고 확통 드가자 하고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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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9모 둘다 3등급인데 수능때 안정3받고 싶습니다 이때까지 기출만하다가 실전연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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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깼다 2
학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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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볼때는 어디 사이트나 오픈톡에서 할짓없는 의대생들이 좌표찍고 몰려오는 거 같음 0
그렇지 않고서야 설명이 안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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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vs화작 0
언매 진짜노베인데 메디컬가려면 꼭 언매 해야하나요??? 공부할시간있긴한데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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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체감 큰가 대넷은 여러번 보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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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문화는 1.전체 사회의 문화적 다양성 증진에 기여한다, 2.집단 간 갈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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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금ㄸ 0
언제부터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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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대학생처럼 살아야하는 거 같음 그리고 그렇게 살면 무슨 과든 취업은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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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푼 건 이해원 시즌1, 시즌2 히카 시즌1~시즌4 강대x 시즌4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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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지는거 보면서 운동장 걸었는데 기분 오묘하더라고요 제2 안치는 분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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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22, 28번 알고푸는데도 60분가까이 걸리는데 아예 처음보는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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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침 걍 종이 쓱쓱 거리질않나 볼펜 던지지를 않나 얼음을 텀블러에 흔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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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는 3과 5의 곱한 수 수? 라고하면 수능의 수가 생각나요 15수는 미미미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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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10덮 0
미적2틀 공통 5틀 72점 등급 뭐뜨시나요? Omr체크 잘못해서 성적표에 68로 나와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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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하고 싶어요 7
사문 정법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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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싫네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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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노베이스 입니다 수학 영어 물리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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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2, 화학2 한번 풀어보고싶은데 올해 리바이벌 각각 몇권까지 나왔나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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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국어 실모 갑자기 삭제됐는데 추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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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어딘가 나는 누구인가라고 착각할정도로 정신없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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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뜨거워진다니까 환경오염 걱정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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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호 풀리스트 0
해강에서 시즌1 1회 등급컷이 수능이면 46점 정도 될 거라 하시는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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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뒤 노눈알 설뱃으로 돌아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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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실모 1
베오베 81 샤인미 93 전서영어 89 한지 3x ㅎㅎ 사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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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외엔 그 어떤것에도 관심을 두지 않는 슈퍼 공부머신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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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사실구1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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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첫음나진짜공부함근데 13
매일50페이지식해야됨이제줏댓어 이게최소50페이지식해야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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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풀기 시작하면 바로 뇌정지가 온단말이지 근데 또 69평땐 안그러고 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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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은 악명높아서 안건드릴건데 생윤은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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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하프모 오답이나할깡.. 씨발하기싫다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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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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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고2 모고 2따리라서 오르비 평균에 한참 못 미치지만 걍 하던대로 차근차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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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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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문학을 들을려고 하는데 검색하다보니 이런멀이ㅜㅜ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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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수능때까지 풀거 감안하면 올해 푼게 서바 짝수회차 (10~28) 전국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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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은 1차/2차,비공식/공식 중에 어디에 해당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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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뇌과학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궁금해요 오히려 체력을 갉아먹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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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해설 아래에 답 4번 해설: 판사님 피셜: ?? 명령적 행위든 형성적 행위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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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아이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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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늘도 역시 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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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자리 2
원래6X4였잖아요? 올해는 7X4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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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노동 위원회 위원장을 대상으로 행정소송 하면 그 행정소송도 3심제로 이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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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 문제 거르고 44 맞고 2컷 드는게 목표였는데 지금 화1 꼬라지보고 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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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거 맞죠? 당장 9월만 해도 정신나갈정도로 쉽지만은 않았는데(화1에서...
근데 이게 저를 자꾸만 갉아먹고 심연의 늪으로 끌고가는 느낌이라서요..
저도 고2때부터 정시준비하다가 우울증와서 학업 포기하고 지난 2년동안 방황하면서 친구관계도 다 박살나보고, 알콜중독 근처까지도 가보고, 도박으로 돈도 날려보고, 은둔생활하면서 20키로 가까이 쪄보고, 안좋은시도도 해보고 되게 힘들었어요...그땐 진짜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싶을정도로 괴롭고 우울했는데, 결국 다 지나가더라구요...넘어지고 일어나서 극복하고 나니까 멘탈도 되게 강해졌고, 되게 많은 교훈과 내공도 쌓인거같아요..제가 말재주가 없어서 글이 좀 두서없었는데 드리고 싶은 말은 그런 힘든 시련 또한 다 언젠간 지나간다는거..지금 죽고싶을정도로 힘드신거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은 다 행복해보이는데 나만 불행한거 같은 심정 충분히 공감하지만...스스로 강해지셔야합니다...충분히 극복하실 수 있고 극복하신다면 엄청난 인생내공과 값진 경험이 될거예요...그리고 세상엔 지금 주저앉고 포기하기엔 너무나도 소중하고 재밌는 것들이 많아요...꼭 지금 시련을 극복하시고 다시 일어나셔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울림을 드리기엔 부족한 필력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용 편히 쉬세용
감사합니다.. 자꾸 늦었다는 생각이랑 후회하는 생각만 들어서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버텨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