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점수가 너무 안오르는데 조언좀
23수능 88점이후로 매번 80점대임
그냥 벽에 봉착했음
일단 수학 양을 늘리긴할껀데 감이 잘 안잡혀서요
수2 n제 문해전 빅포텐
미적분 n제 빅포텐?
이정도로 생각하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음 .. n제 추천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일교시 9
진짜구속해야댐ㅡㅡ
-
경쟁률 높고 모집인원 많은 곳vs경쟁률 낮고 모집인원 적은 곳 상향지원이면 어느 곳이 낫나요?
-
이 셋중에 어디쓰는게 좋을까요
-
정시로 대학 오신 분들은 수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27
수시에 대한 악감정이 있으신가요? 저는 수시 수혜자이긴 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학군...
-
아주대 과기대 5
학종으로 하향지원 가도 반수할 것 같긴해요 아주대 프런티어 / 과기대 화공생 어디가...
-
전립선염. 4
시발. 이나이에 전립선염이라니.
-
아침부터머리깨질듯이어지러움약간구토나올것같고너무졸리고머리뜨거움,,, 몸이피곤함 공부만하는데몸이왜리럴까
-
7월까지만해도 과탐허수엿음 생지엿는데 생지둘다6에서 벗어나질못함 공부를안한게아님...
-
수능 교재 저렴하게 팔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오르비 명문대 기준은 아마 sky 혹은 서성한인 것 같지만 3
일반적으로 중경외시까지, 조금 넓게 잡으면 건동홍도 명문같따. 오르비 뱃지 있으먼...
-
얼버기의 신 22
모닝커피&실모
-
시대인재 같은 곳은 안다녀요 ㅠ
-
독서 -3점 문학 -2점 (27번은 집 짓고 사는게 사건의 국면 전환인가..?)...
-
먹는건 오히려 학원 들어오기 전이 야식도 먹고 군것질고 하고 배달음식 먹고 그래서...
-
더프 0
지금 연간패키지 구매하면 3 4 5 7 8월 온라인 응시해서 성적표 받을 수 있나요?
-
요즘에 좀 내는 기조가 바뀌어서그런지 사문은 기출보다 실모가 나은거같기도한데
-
9모 88 빈칸3틀 순서1틀 24번?틀 (호머식90) 두 분 강의 모두 안 들음
-
책 샀음 5
물스퍼거평ㅋㅋ
-
피곤하군 0
어서 커피를
-
단일로 사서 풀기vs유기하고 걍 9 10 11만 풀기 어카지
-
원서쓰는데 인서울 먼곳이 통학시간이 걱정이라.. 1인실있는 대학에서 1인실 배치...
-
대충 자세한 사연은 몰라도 메가 대성패스 사기 좀 부담이 있나봄 집이 수급자거나...
-
영어 2가 목푠데 70점 초중반에서 진짜 절대 안 올라가는데 뭐 부터 들으면 될까요?
-
킷사마!!! 코로스!!!!
-
어제 수학 문제때문에 ㅈㄴ 슬펐는데 집에 와서 가만히 쉬니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
ㅍㅇㅌ 8
ㅍㅇㅌ
-
를 볼때는 정서,태도를 파악하라고 하시는데, 첫번째 사진 에서 빨간줄 부분이 정서와...
-
뭔가 누구랑 같이 써야하지 않나 느낌이 듬
-
작년컷 보니까 교과 일반전형 인문 컷이 2.34까지 떨어지네요 3합 4최저 때문에...
-
하고 그가 내게 물었던 것이다. “사랑하구 말구요.” 나는 갑자기 의기양양해져서...
-
아무리 생각해봐도 증원하면 좋은 점이 안떠오름 1. 한국 의대 정원은 단순히...
-
이미 결석 몇번 하긴 했어도 어차피 추석연휴 끝나면 미친 근면성실 출석왕이 될...
-
님들 수리논술 미적 기하 확통 다보는 대학은 안쓰는게 맞나요? 2
아니면 다들 그냥 쓰나요?
-
잇올 지각해서 건물 벽타고 기어올라가는데 사람들이 웅성웅성하니까 쪽팔려서 뛰어내리는꿈 ...?
-
자체휴강
-
수능 수학 공감 15
-
의대 빵 5
혹시 정시파이터분들 일반교과나 지역인재 메디컬 빵날거라고 생각하고 질러보는경우가 많나요?
-
좋은 아침이에요 4
-
등하원 시간에 심심해서….
-
성대 글로벌융합 0
다른 자연계랑 동일하게 수리논술 맞죠?? 자유전공학부도요
-
얼버기 1
-
응~ 1
응
-
기 0
기
-
잇 0
잇
-
1. 10월 초까지 1일 1실모->이후 2실모 2. 10월 초까지 1일...
-
아침인증 0
다들 파이팅
-
얼리버드기상 6
잘 잤다
-
오늘은 좀 일찍 갔습니당 ㅎ 다들 컨디션 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화이팅이에요 !! :)
-
후회도안남고 최고인듯 수능아니면 죽음을... 이런 마인드는 지양해보자
모든 문제를 충분히 고민했는데도 80점대가 나오는건지
혹은 시간이 부족해서 한두문제 이상은 거의 구경도 못하고 끝나는 지 판단해 보시고 만약 후자라면 실모 벅벅 푸시면서 운영 연습만 해도 점수 많이 오르실 거에요
뇌 정지가 와서 엄청 시간끌다가 못 푸는 경우가 있는데 시험 끝나고 보면 발상하나가 안떠올라서 못풀었네 이러고 엄청 분해짐
올해 푼 n제가 거의없음 사실상 실모는 서바, 스탠 정도만 풀어놨음요
n제 박치기해서 묵직한 문제들을 많이 푸는 방향으로 바꾸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실모 풀면 자꾸 귀류식으로 풀게되는 경우가 있음 나도 모르게 너무 위축되서
결국 실력의 부족함이 아닐까요
저는 작년과 올해 2년간 n제를 거의 안풀어서 n제 박치기의 효과에 대한 답변은 잘 못드릴 것 같습니다만,
실모 연습을 통한 행동교정이 1컷->백분위100 까지의 성적향상에 크게 기여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문제를 풀어내는 순수 수학실력도 중요하지만, '내가 가진 수학실력으로 어떻게 100분 안에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자신만의 행동강령을 정립하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이러한 방법으로 작수 백분위89에서 올해 거의 96점 이상을 뽑아내고 있어요.
뇌 정지가 와서 엄청 시간끌다가 못 푸는 경우가 있는데 시험 끝나고 보면 발상하나가 안떠올라서 못풀었네 이러고 엄청 분해짐 -> 시간 끌릴 것 같은 쎄한느낌이 들 때 일단 넘어갔다가 다시 돌아오면 허무할 정도로 쉽게 풀릴 확률이 높아요. '쎄한느낌'또한 실모연습을 통한 경험으로 만들어가야하죠.
더욱이 실제 시험에서 맞닥뜨리는 낯선문제는 문자그대로 어느단원인지, 어떤난이도인지 아무것도 알 수 없는 낯선상태로 풀어나가야 합니다만 n제는 단원별로, 유형별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이 '낯섦'을 경험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작수에서 실패하고 그저 재수하는 중인 제 경험을 말씀드린 것이니 귀담아듣지는 마시고 본인의 상황에 맞게 잘 판단하시기 바래용.
이미 상방을 풀 능력은 지금부터는 안바뀔것같기도..
실모는 서바제외 뭐 추천하시나요 혹시
그냥 보이는거 다 푸시는거 추천드립니다
ㅇㅋ 요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