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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진짜 어려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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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으로 먹었던 기억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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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 3
수험생은이시간에없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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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안하는 사람들이 수능 영어 보고 한국 교육 망했네~ 이러는거와 비슷함. 잊잊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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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4컷 51점 이여서 1점떨어졌으면 5등급되는 실력에서 96으로 올려친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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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아니 그러니까 제발 검색 기능이랑 글 삭제 기능 좀 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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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하기 시작하는 순간 그거에 매몰됨 아 내 말은 시험장에서.. 그리고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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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학은 나도 죽고 너도 죽는 판이지만 불독서는 나만 죽는 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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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풀었던 실모중에 제일 괜찮았던 TOP3 추천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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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3 6 9 고2 3 6 9 11 고3 3 5 6 7 9 10 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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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모 확통1 받고 9모 미적 1 받고 수능 기하 1받고 싶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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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이나 21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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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는다는 것은 2
곧 잃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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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팩트는 불국어 풀면서 생사를 넘나든 사람들보다 7
토끼랑 맞짱까서 살아남은 황만근이 더 대단하다는거임.. ♧♧♧♠황만근과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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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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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반고였는데 최상위권들 싹다 국어 박살나서 재수하러감. 수시 의대 붙은 두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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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비왔을때 3
수능 끝나고 핸드폰 받아서 나왔는데 밖은 어두침침하니 흐리고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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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대단한거 아님? 물론 수영탐 때문에 많이 까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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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유일한 자랑 6
23 수능 국어 게딱지 3점짜리 맞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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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죽을것같다 2
체해서 자다가 뒤질것같아서 기상. 오늘도 일찍 자긴 글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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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국어 잘보신분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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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입시동안 살 존나 쪄서 살뺄때 위고비라고 이번에 우리나라 들어온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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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레 입갤 0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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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이나 잘 맞춰봐라 23 화작 24 확통 탐구 표점도 이번에는 잘 해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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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음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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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수능이 8일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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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신규 한국사쌤 2분 오셨는데 권용기쌤 나가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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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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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와 시발 문학 20분컷ㅋㅋㅋㅋ이러면서 화장실 시끌시끌 24: 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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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30초컷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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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어렵기를 바라다니 난 고1 때 멘탈에 완전 금간게 아직도 트라우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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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뉴런 수분감 드릴 킬캠은 알겠는데 드릴 종류가 너무 많아서 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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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 ㅋㅋ 작년도 올해도 콘서트 가는데 ㅃㄹ 가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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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 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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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전부 47이였었나 이때 사람들 다 쌍욕했던걸로기억하는데 사탐런의첫번째기회였다죠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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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욕하는글이랑 잊잊잊×300번 써서 올리는 글 이런거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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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물국어 기원 14
대학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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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수능포기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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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1년에 표점 6점(백분위 7)정도 점수가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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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좀 줄여야할까요? 11덮기준 30분 약간 넘게쓰고 1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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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덕 같음? 6
그래도 이거보면 기분 좀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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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선택과목은 평이해야함 작수처럼 나오면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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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자리에 국어 개씹불이면 마지막 2분 전에 여유롭게 팬 내리고 제출한 후 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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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19169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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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님이 살아남아야 좋은 건데 매우 높은 확률로 님도 같이 불타올라서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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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 하는 건 아니지만 수능날에 국어와 영어는 어떤 지문으로 수험생들을 감동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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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모고 언매 2
아무리 오래 걸려도 몇 분 안에는 끊어야 함? 20분은 돼야하나
다르게 세는 게 맞아요
경우의 수랑 다르게
확률 계산할 때는
똑같이 생긴 것도 다르게 봐야 합니다
1이 써 있는 1a, 1b는
현실의 공으로 쳤을 때
1a, 1b 순서로 놓는 것도 가능하고
1b, 1a 순서로 놓는 것도 가능하니
(1, 1)인 경우가 2번 발생할 수 있는 거죠
이 2번 발생할 수 있다는 걸(비중을)
반영해서 확률을 계산해야 해요.
1번만 발생할 수 있는 거랑 2번 발생할 수 있는 거랑
확률에서 비중이 다르잖아요???
시발점에서 현우진쌤도 이 비유를 언젠가 들어 주실 텐데
예를 들어서 복숭아 3개, 사과 2개가 들어 있는 바구니에서
과일을 한 번 뽑았을 때
복숭아를 뽑을 확률이 3/5라고 생각하는 게 맞겟죠.
똑같은 복숭아여도 3개가 들어 있으니까
2개 들어있는 사과랑
확률에서 일어날 비중이 다르겠죠?
그 비중을 '다르다'라고 처리해서 반영해 주는 겁니다
복숭아a 복숭아b 복숭아c 사과a 사과b의 5개 중
서로 ‘다른’ 복숭아a, 복숭아b, 복숭아c라는 복숭아가 3개가 있으니
5개 중 3개를 차지한다는 개념이 가능한 거죠.
님은 지금 복숭아 뽑을 확률이
똑같은 복숭아 1가지, 똑같은 사과 1가지 중 하나니까
1/2이라고 생각하시는 거랑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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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가장 단순한 하위레벨의 예시를 든 거고
이 원리를 염두에 두고
모든 확률 계산을 할 때
같아 보이는 요소라도 모두 '다르다'고 간주해서
해당 확률의 '비중'을 반영해 주는 게 맞아요.
그냥 확률에선 같아보이는 것도 서로 다르게 본다
외우셈
그리고 님이 1a 1b라고 다르게 이름붙인 순간
그 공들은 더이상 같은 공이 아님
1a 1b 순인 거랑
1b 1a 순인 거랑 당연히 다르겠죠
아 방금깨달았습니다 오천덕드림요 ㅋㅋ 하... 논술땜에 강의 안보고 공부중이라..
확률에서만 다 다르거 보고 경우의 수 그러니까 순열같은거는 같은거로 보는거죠?
네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