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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 다니는 학생입니다...당장 홍대 논술이 다다음주인데 논술 준비가 너무 안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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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성적이 0
언미영물지 지금 성적이 중2 높2 80초 1~2진동 1컷 이상 정도되는대 수능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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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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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책챙겨서 집옴 차 침수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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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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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인건가 분당도 학구열 지리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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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미쳐가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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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ま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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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4
괴물 - 데이식스 진짜 개띵곡 안들으면 후회함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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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언매만 풀지 간쓸개랑 언매 다 풀지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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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빨리오면 좋겠다 10
겨울좋아 겨울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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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부터 4
10분간격으로 앞방에서 알람울려서 못잣다.. 트와이스 노래도 알람으로 들으니 지겹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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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영어로 3
M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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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ㅇㅈ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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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서울엔 저 친구 센터 이전 업체 / 지금 업체 / 본인 센터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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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젖어서 우산 쓸 필요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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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
굳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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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공원에서 산책하고 매일 5끼씩 꼭 챙겨먹고 그 외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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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이란 과목은 2
고정 50을 맞으면서도 내가 알고있는게 맞는지 확신이 들지 않는 과목이고 그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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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에 시작해서 하루에 1시간 정도 공부했는데 9모 때 50점 뜸...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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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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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날거 같으면서도 고장 안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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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작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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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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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잘생긴 것도 신기하지만 …원근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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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고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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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본 이미지는 제목과 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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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완 1
커피 빨면서 공복 유산소 40분 작심삼일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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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88 9모92(하나 계산) 진짜 실모를 퓰어도 88,92 그 이상은 절대 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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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강좌 수강이라 패스보다 비싼 격인데 다시 듣고 싶어도 기간 만료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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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2이고 정시 준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뭣모르고 내신 선택 화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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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뭔데.. 기온 왜 미분불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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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 1
얼리버드기상은 아니고 그냥 얼리버드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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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까지 안자고 해축보고있는데 전반에만 6:0으로 떡발리는 기분을 느끼고 싶지 않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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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데 준비가 너무 안돼있는거같다는 불안감, 수시도 안써서 망하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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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 빨갱이같음 미니멀리즘 세련미의 극치 교재 디자인에다 돈을 떡칠한게 눈에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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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지문중에 비오면 민주당 지지자 투표율 떨어진다는 지문ㅋㅋㅋㅋ 이딴걸 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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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척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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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니까 몸이 쑤셔서 공부할 컨디션도 아님... 뭐그릴까 골라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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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때잡 1
이거 독학교재로도 훌륭한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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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네 2
아 cosπx/π 인데 cosπx 로 계산하다 거의 16분 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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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알이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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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짝사랑 하는 애가 있는데 공부해야 되는데 신경쓰여 대처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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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국어.중세.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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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가서 컵라면사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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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광고뭐냐 5
이거문제안되나...?
굿 떠나는것도 능력임
세상떠나는거도능력임
ㄹㅇ..
뭐 인생사는게 너무 고통이라
며칠 푹 쉬시고 회복되면 다시 도전 ㄱㄱㄱ 그냥 짧은 슬럼프일 수 있어요
전 이미 강을 건넌거같아요
푹.쉬시면 괜찮아질거에요 분명. 근데 '푹' 쉬어야함
공부 놓고 쉰지 거의 한달됐는데 다시해볼려고해도 가망이 없는거같아서
고생하셨습니다
제인생 참 고생많았네요
잘 다독여주시져
다음스텝을위해
한달가까이 안하신거임? 그래도 마무리는 하고 가요 그래야지 미련이 없음
뭐 어짜피 잘볼리도 없고
못보면 바로 한강행이라
굳이 더 살아야하나 싶네요
결국 이런 엔딩인데 뭣하러 열심히 살았을까요
정 힘들면 쉬다가 전적대 복귀해서 할 수 있는걸 찾아봐요
안그래도 힘든데 입시는 님 정신에 너무 안좋은거같음
님 전적대면 그래도 명문대 라인인데.....
하고싶응걸 찾아봐도 좋겠네요,,,
거기는 더이상 가고싶지 않네요
님 인생의 즐거움이 생각보다 예상치 못한곳에서 발견될지도 몰라요
하다못해 돈벌려고 알바 구했다가 천직을 발견하는 행운이라도
있을 수 있잖아요
딱히 즐겁고 행복하고 그런인생도 아니라
사람마다 제각기 걷는 시간과 나아가는 방향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굳이 남들을 보며 박탈감을 가질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오랜 수험생활 끝에 많이 지쳤을 수 있습니다. 우리 뇌는 불확실성을 싫어하니까요ㅎ 아직 80일이나 남았고 이 기간 안에서 충분히 높은 성적을 거둔 수많은 사례들이 있으니 처음부터 다시 딱 80일만 해보자는 생각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보는건 어떨까요? 절대 적은 시간이 아닙니다 이대로 포기하기엔 너무 아까운 인생이잖아요,, 스스로에게 받은 상처들 필요하다면 꼭 의학적인 힘을 빌려서라도 치유하고 다시 일어나시길 기도할께요 같이 살아가봐요!
힘내세요
아직 살아갈 날이 많잖아요
ㅠㅡㅠ 우울증 힘들긴해요
잠시 그냥 노가다 바짝 해서 여행이나 함 다녀오세요 가서 사람들하고 얘기도 좀 하고 스스로 뭘 만들어내는 경험도 좀 쌓고 공부룰 잘하는 사람만이 똑똑한 사람은 아닌걸요
죽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