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글이지만 정말 핵심을 관통하는 글인 것 같네요.
우리는 최선에 영원히 도달할 수 없겠지만, 동시에 언제나 최선을 향하는 노력을 결코 멈춰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같은 맥락으로, 설사 재정 등의 현실적 한계로 인해 돈이 없는 사람들이 죽어가는 사회가 도래하더라도, 그걸 당연하고 또 정당한 일로 여기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에휴ㅋㅋ ”중환자실에 입실했다 = 뒤질 사람이다“ 이거 박고 시작하네ㅋㅋ 수술 중에 바이탈 흔들렸던 사람 좀 더 세심하게 지켜보자고 중환자실 보내고 1-2일 있다가 일반 병동으로 올리기도 하고 경과 좋아져서 올라가는 경우도 부지기수인데 뭔 ㅅㅂㅋㅋㅋ 그리고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도 많이 해주는데 보호자들이 알아서 DNR 작성하고 그냥 그대로 보내드리는 경우가 대다수에요 “어짜피” 돌아가실 분 마냥 붙잡는게 아니고ㅋㅋ 경험해보고 저딴 말하는 건가
뭔 글이요?
https://orbi.kr/00068959816
그냥 커뮤에 절여져서 쿨찐생각을 가지게된거같은 느낌...
"이런 사상을 가지고있는 냉철한 나"에 취한듯
짧은 글이지만 정말 핵심을 관통하는 글인 것 같네요.
우리는 최선에 영원히 도달할 수 없겠지만, 동시에 언제나 최선을 향하는 노력을 결코 멈춰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같은 맥락으로, 설사 재정 등의 현실적 한계로 인해 돈이 없는 사람들이 죽어가는 사회가 도래하더라도, 그걸 당연하고 또 정당한 일로 여기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커뮤에서 우파 주장 인용하고 다니는 애들 평균임 패션우파임 뭣도아닌거
에휴ㅋㅋ ”중환자실에 입실했다 = 뒤질 사람이다“ 이거 박고 시작하네ㅋㅋ 수술 중에 바이탈 흔들렸던 사람 좀 더 세심하게 지켜보자고 중환자실 보내고 1-2일 있다가 일반 병동으로 올리기도 하고 경과 좋아져서 올라가는 경우도 부지기수인데 뭔 ㅅㅂㅋㅋㅋ 그리고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도 많이 해주는데 보호자들이 알아서 DNR 작성하고 그냥 그대로 보내드리는 경우가 대다수에요 “어짜피” 돌아가실 분 마냥 붙잡는게 아니고ㅋㅋ 경험해보고 저딴 말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