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행시 써드립니다
0 XDK (+9,000)
-
5,000
-
1,000
-
1,000
-
1,000
-
1,000
-
해킹송 기억하시는 분 18
이거 알면 ㄹㅇ 틀
-
소신발언 4
갓직히 학교생활하는거보다 군생활이 더 편함 심한편은 아니라 들었는데도 ㅇㅇ
-
모의고사 인쇄해서 막 뿌리지 않음요??, 전 그래도 국어라 실물 봉투로 받는데...
-
더데유데 시즌 1 2 다 풀엇고 거의 92-100나왓어요 이명학 풀려햇는데 너무...
-
대체 무슨 잘못을 했길레 선택자수가 적은거임? 확통은 난이도가 쉬워서 문과들이...
-
약대 면접?? 0
혹씨 작년 충남대 약대 면접 9시 12시 중에 언제였는지 아는 분 계신가욤??...
-
앱스키마랑 아수라 모의고사 해설강의라는데 제가 생각하는 그 이감같은 사설 모의고사가...
-
캬
-
아 어떡함 카구야사마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더 파이널에 꽃혀서 9
이거 안 보면 인생 손해볼 거 같고 지금 수학실모 루틴 깨면 인생망할 거 같은데 어떡함요
-
저만 시간 부족함?? 한 9분 정도 남는데 1문제는 꼭 못풀겠음 오지모고나 폴라리스나
-
젠지화이팅
-
아직까지 2411 문학과 언매의 그 느낌을 다시 준 실모가 없었다는 거임.......
-
뻘글이 아니라 병신같은 글 천지다 그냥 수능 끝날때까지 접어야하나 딥피드랑 모아보기...
-
한 15일에 한 번씩 안구건조증 심하게 오는데.... 보통 국어 풀고나면 오거등요?...
-
우리 팀 06 05 아기들 121
마지막까지 아~주 좀만 참고 열심히 해!!!!!! 파이팅 ♥ ♥ ♥ D-365는없어...
-
국어공부 중인데 지문 읽으려고하면 사고가 멈춤 어제 충분히 자면서 쉬었는데......
-
ㄱㅁㄱㅁㄱㅁㄱㅁㄱㅁㄱㅁ 14
-
고고헛
-
10덮 사문에서 모래시계형 구조에서 상층비율보다 하층 비율이 꼭 높아야...
-
물론 공대기준으로 국어 3받아도 ㄹㅇ 서울대 공대 뚫림?
-
365일 더 남은 수능 어카냐 누구 듣지
-
선생님, 멘토쌤은 괜찮죠?
-
더 열심히 해야겠다 제발 현역으로 가자..
-
느낌이 강하게 온다
-
정작 요즘 군대는 펜검술때메 역부조리가 더 심함 ㄹㅇ (단, 해병대/군사경찰 제외)
-
뉴비라 모름
-
관성으로 풀리는구나
-
왤케 꼴값떠는 거죠 ㅅㅂㅋㅋ
-
항상 같은패턴으로 말아먹는데 Ex)6번 계산미스 넘겨야되는데 4분씀,13번 막혀서...
-
관동별곡, 고어 원문 11
옛날에 그렇게 내셨다잖아.. 또 중요한 파트는 안 내셨어?
-
수능이 18일 남았다고!!
-
진짜 맨날 안맞아
-
진짜 ㅈㄴ 쎄한데 나만 그런가 ㅈㄴ 어렵게 나올거같은데..
-
현역으로 올해 처음 물리 시작해서 9모 47 7모 50 10모 47 받았는데 기출은...
-
점수 96(15찍맞) 22틀입니다 21번 많이들 틀리신 것 같아서 21번 풀이...
-
이런 지엽도 알고 계신가요...?? 세지도 람사르 협약이 이란인 거 어캐 알고 잇죠??
-
도서관 바로 맞은편 옆자리인데 쪽지 남겨?
-
5년전에 접수만하고 안갔음....
-
올해 오르비언 전용 슈냥 시크릿 실모 언제나오나요? 7
작년에 도움많이 받았는데
-
4시간 전 취소라니
-
오부이들 38
공부힘내라고 뽀뽀해줄게
-
수의대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말씀해주셨음 호랑이가 이김 ㅇㅇ
-
머가 나을까요
-
평가원은 2등급, 가끔씩 미끄러질때 3등급 정도 나오는데 올해 다른 과목이 급하다는...
-
버려야 하는 짐 가져가야하는 짐이 뭐라고 봄?
-
저녁 ㅇㅈ 10
비빔면과 삼겹살 흐헤헤
-
리트지문 하루에 30개정도, 10시간 넘게 해봣는데 다음날 뇌컨디션이 망가짐
-
ㅠㅠ 또 하다보면 2시간은 훌쩍 지나가던데
-
아 잠을 못 잤더니 머리 깨질 거 같고 피부에 뭐 올라오는데 2
대처법 있나요 머리지끈지끈함요
경희대
한 번 지어 보거라.
비용을 내셔야죠 아조씨
아뭐야 공짜가 아니네 이런
경외하는 마음으로
희망의 빛을 좇나니
대의를 바라는 내 마음은 그림자 지지 않으리
슈냥8(팔)로 ㄱㄱ
슈뢰딩거는 알았을까
냥(양)달이 스며드는 저 상자 속 고양이는
팔다리 모두 살아있음을 태양이 알고 있다는 걸
캬
나거한
나는 알고 있다
거의 시들어가는 저 꽃은
한 사람의 불타는 청춘의 열매였다는 것을
나라 자체가
거대한
한○다
어허
코요리
코(콧)잔등 시큰해지는 한겨울
요 하나 나눠 덮어야 하는 집에도
리(이)리도 따뜻한 공기가 머물 수 있다
서울대
로 하나 더해주쇼 비용냄
서울대 못가서
울었어
대 상 혁
숭배
서로 다시는 얼굴을 마주할 수 없음을 깨달은 그때
울먹임을 참으며 서로가 등을 맞대었다
대신할 수 없는 그때의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서글픈 목소리로 울부짖는 신념은 의지를 말하고
울음은 차오르는 벅참을 대신하듯
대의를 향한 선봉에 선 그대여 나아가라
캬
대라유
대나무 우뚝 솟은 저 산 꼭대기
라(나)무 하나 자라지 않는 겨울에도
유일한 푸르름은 눈마저 초록에 물들이네
왕부지
왕희지도 감탄할 법한 저 글씨
부운이 지나가며 쓴 것임을
지천명이 돼서야 알았으니 자연이 제일의 명필이었네
시적이고, 단어 사용도 좋고, 게다가 내용마저도 경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