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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욱쌤 수업을 듣자 ㄹㅇ 씹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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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풀었는데 어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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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일러 투척. 4
음 역시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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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재밌다 1
수학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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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기 마지막 15분 전 15,21(약간 풀어놓음),30 남았는데 15,30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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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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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18일 남은게 체감이됩니다 수능이 끝나고는 다시 돌아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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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잘때보다 개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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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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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면서 이상할정돈데 2년만에 보는거라 긴장 좀 했는데 공통 45분컷 1개실수 1컷 96이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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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손놓은 인간이 17일간 준비하면 어디까지 가는지 보여드리겠음 우리학교는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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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화욜에 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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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노신3인산~ 아데노신3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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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종강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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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거 드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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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vs확통 6
수능 과목으로 고민중인데.., 어떤걸 하면 좋을까요? 표점,공부량,난이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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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x 는 7
실전미가임? x=0불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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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 현역 서울대 카이스트 학종 동시합격자가 지도하는 생기부 멘토링!! 상담은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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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수능인데 "아파트 아파트"…중독성 강한 인기곡 피하는 고3들 23
집중력 무너질라 '수능 금지곡' 안 들어…카페 안 가고 음악 앱 삭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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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백분위 98이고 수시로도 국어 관련 과만 6개 썼을 정도로 국어를 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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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게 맞나요? 어떻게 63점이 2컷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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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아무나… 답좀요…….. 기출 ㅈㄴ 뜯고씹어보는게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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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돌이라 그런가 반도체 지문이 나한텐 너무 어려웠음.. 그리고 화작 그만 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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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컷 몇 정도로 봄? 41은 좀 낮은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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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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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오래걸리지ㅠ 특히 순열쪽 막 1990~2010 년까지의 기출보면 좀 엿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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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1년내내 그대로인데 왜 공부한건지 이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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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어느정도일까요…? 90인데 1등급 안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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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 0
지2 오지훈 인강이랑 독학만으로 만점 가능한가요? 만점 받기 위한 방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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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아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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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연계 1
지금 벼락치기하면 문학 다보는건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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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문학 4틀 언매 1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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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국어가 3 4 3 4 4 3 이러는데 수능에서 2나 1이 나올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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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죽을까 3
일장춘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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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중 한명은 대학도 안 갔는데 건물이랑 몇억씩이나 가지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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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훈련하눈게 죠을까뇨 ㅠ ㅠ 어릴 때부터 책 전혀 안읽어서 글읽는속도가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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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 풀고있는데 아주 가끔 다 맞는 지문도 있긴한데 거의 1 2개는 틀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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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땜질이론 4
어제 강의로 배운거중에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특이하긴 한데,땜질이론? 이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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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되고 나서 느낀점 16
나포함 애들 진짜 공부 안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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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2인데 3은 왜 틀린거지 2랑 3이란 뭐가 다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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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감중에서는 쉬운편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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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량 많고 문제 난이도 어려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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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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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에 있는 화작러 재수생이구요..ㅠㅠ 재수 시작하고 나서 2~3 뜨는데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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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북한군 대비 매뉴얼 마련?…"손 들어"·"탄창 제거" 등 번역 0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를 지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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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떨려서 실전느낌이안나서 문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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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계획 ㅇㄸ 4
이과 언미생지 3합5 4합8 맞춰야함 6모 23234 9모 141x3 수학 하루에...
학교는 명확한 진로를 요구한다기보단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 파악하고
내가 나중에 뭔가를 하고 싶을때 발목 잡히지 않도록
사고력 생각하는 능력 버티는 능력 이런 능력과 경험을 만들고 (공부가 그 경험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과 모난 거 없이 어우러지고 예의를 배우면 되는거라 생각해요
막 선생님이나 어른들이 요즘은 100세시대여서 한 직업으로만 먹고 사는거 아니라고 하고 시대의 변화 속도 자체가 빠르다고 하는데...그러면 한 진로를 정하더라도 변화할 가능성이 높을텐데 조금 다른 방향으로 가면 좋을 거 같아요
사실 어릴 때부터 진로가 명확하기도 어려운데
반대로 진로를 대략적으로라도 못 찾고 있는 사람이 공부를 해나갈 내적 동기를 얻기도 쉽지 않죠 (저 고1때 얘기...)
전 삼수인데 수능 끝나고 결정할거임
ㄹㅇ 저도 우선 라인 올리는게 급선무라서...
사실 그런 면에서 도움되는 정책을 정하려면 무전공 선발도 나쁘진 않은데 그냥 고교학점제를 안 하면 해결되는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동생이 적용대상인데 저랑 부모님이랑 다 갑갑해하는중...
ㄹㅇ 수시가 제일 ㅂㅅ같은게 그거임. 늙어죽을때까지 자기가 뭐 하고 싶은지 명확히 모르는 사람이 90퍼 이상인데 중졸이 어케 진로를 정해서 일관된 생기부를 쓰냐고.
저희 과에도 현역 수시로 들어와서 전공에 엄청난 열정을 보이는 애들이 있긴한데
사실 그런 애들도 소수일 거라 학종이 전체 선발 인원 중 메인이 되는 게 과연 옳은 일인가 싶기도 해요
자기 진로를 꼭 고1 때 명확히 정해놔야 할 필요도 과연 있을까 싶기도 하고...
저희 학교에도 고3 때 문과 <-> 이과 전향 꽤 많았었는데...
TMi지만 저는 고1때부터 수능과는 관련이 없는 꿈이 하나 있는데 그래도 고졸은, 대학은 나와야 하는 거 아니냐 가스라이팅 존나 당해서 걍 좀 슬픔
저도 꿈 없이 살다 대학오고 틀 되서야 꿈 찾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