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님들아 제 마인드가 순전히 개소린가
원래는 냥대 건대 홍대가 목표였음
근데 성적이 안 나오니까
가천대 상명대드립이 나오기 시작함
근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가천대 상명대 최저 맞출 실력x
그러나 옯이랑 ㅍㅁㅎ 하면서 눈은 실력에 비해 엄청 높아져서
가천대 상명대는 걍 내가 이 대학도 못 가면 뭐해먹고삼
싫어도 최소한 여기 다녀야지 이 마인드로 현재 수긍함
근데 어차피 1합3 맞추고 가천대 상명대 갈 거면
걍 작년처럼 적당히 열심히 하면 되지
뭐하러 독보적으로 열심히 하려고 하며
뭐하러 굳이 나의 에너지를 전부 쏟냐 이 마인드인데
내 마인드가 잘못 된건가
지금 에너지 10%도 안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평가원 기준) 국어나 영어 지문에서 쓸데없는 문장은 단 하나도 없다.
-
잠 계속 설치네 2
잡생각 너무드네
-
연고전 0
연의가서 연고전구경하고싶다
-
자퇴는 하지말고 그냥 휴학 반수 할 걸 싶은 생각이 든다 작년에 교실 환경 때문에...
-
해원신 0
딸 낳으면 연해원으로 이름 지어야지
-
왜 많은 동식물의 이름은 카타카나로 적을까? 사실 대단한 이유는 없고 •한자가...
-
인생 씁쓸하네 1
올해는 될 것도 안되네
-
대건고면 매우 반갑^^
-
아.
-
?? 7살에 군론,미적분학 독학 8살에 SAT 수학 760/800점 12살에...
-
그것도 화살 나한테 ㅈㄴㅈㄴㅈㄴ 돌리겠지??? ㅋㅋㅋ 지들이 한건 생각 안 하고...
-
그래서 답이 뭐냐
-
고제 등에서 표현하는 '미네랄리티'는 보통 짠맛과 동치이다. 그러나 천일염 등을...
-
그냥 궁금해서
-
다 도망갔나?
-
현역이고 수능 때 미적수학 3~4 받는 게 목표입니다 현재 유형기출 푸는 중이고...
-
일년동안 0
국어 3~4 -> 고정2 수학 4 -> 고정2 영어 3~4 -> 고정1 만드는 거 많이 힘든가요
-
비교했을때 자전축경사각만 크면 무조건 북반구 남반구 둘다 기온의 연교차가 큰거라고...
-
제곧내 입니다 ㅈ반고에서 공부 하나도 안하고 팽팽 놀다가 시험범위 1회독도 안하는...
-
난이도가 쉬운 편인가요 어려운 편인가요 ??
-
왜 주식은 내가 사면 떨어지는건데
-
접선의 형용사형인 tangent의 tag-는 만진다는 뜻으로 곡선을 살짝 만진다는...
-
먹튀당했어요 3
-
시간이 없어서 다 풀어보진 못할 것 같은데 뭐 부터 할까요? 9모 기하 96 댓글로...
-
심심해서 질받 19
-
연대 되는 점수인가요? 2는 둘다 중간2고 사탐 높1일때
-
화학실모 0
강k 서바 중 올해 어디가 더 어려움?
-
알림은 와야함.
-
재수생 고민 2
좀 개인적인 내용도 포함된 고민이라.. 혹시 옾챗 가능하신 분 계실까요 ㅜㅜ 부탁드립니다
-
kyo야 시험을 망해 보았니
-
[노베이스 4주 기적 계획서] https://orbi.kr/00068773206...
-
화작 미적 생1 지1 어느 정도 받아야하나요?
-
아진짜좆도쓸모없는자격증
-
의학부 대형 강의실 사진 법문학부 도서관 법문학부 도서관에서 신문 기사를 열람하고...
-
작년 수능 지학이랑 컷 비슷할까요 ??
-
아까 12시 반부터 갑지기 여태 실모에서 막힌것들 오답 미룬것 영어 미룬 것 왜...
-
한능검 2일간 할 거 20
모의고사 매일 5회씩 + 개념 전체 정독 1번씩
-
님들이 느끼기에는
-
물1도 고임? 18
화1만큼 쓰레기임? 이제?
-
시립대 전전컴 0
정시 합격자분들 과목별 백분위가 궁금합니다 올해 수능 목표로 삼으려 합니다. 불쌍한...
-
뭐하는게 좋은거임
-
취침 2
행복한 꿈을 꾸고오겠습니다
-
22 06 문제인데요. 외계 행성계는 지구로 부터 멀어지지않나요? 허블법칙에 의해...
-
늦은 밤 1
덕코 갈취당하실 분
-
마침이런광고가 5
-
아가취침 8
안녕히주무세요
-
학교에서 담임이 비공개로 헌 애들 일일이 다 조사하고다니던데 파하면 너무 유난처럼...
-
내년에 동생 고2 올라가서 이번에 인강 런칭하시면 동생한테 물어보고 대성패스...
-
3시에 집와서 잠들었는데 지금 일어남 인생 어카지
괜찮아요
뭐라도 하면 되는거죠
근데 주변에서 계속 정신차리라 해서 제 마인드가 잘못됬나 싶어서요
흠 정신 차리라는 말도 이상하지 않나요
본인이 생각하는대로 사는거죠
뭐 나중에 필요성을 느끼면 저처럼 3수 해서 동국대 갈 수도 있고
그 열심히 안해서 남는 시간에 뭘 할건지 뭘하는지 생각해보고 그게더 효율적이면 대충하고 딴거해.
근데 그럴가능성이 거의 없으니 주위에서 그러는거다
솔직히 인가경 정도 라인으로 만족하면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그게 아니면 문제긴 한데..
눈을 낮춰서 정한 대학의 최저를 맞출 실력도 안되는데 열심히 하지도 않으니까 정신을 차리라고 하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