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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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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회차에서 제 원점수가 나옵니다 그리고 2를 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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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만 한 분 듣고 다들 찍먹하는거 아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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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학황님들 수학포함 최저러 재수생입니다 설맞이 시즌2 1회 풀었는데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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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하군 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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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옷 진짜 미치겟네 또 비닐신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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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여러개 본인이 찍먹해보고 강사를 정하세요. 그리고 강사 한명 정하잖아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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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ㅌ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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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점수랑 올해 평가원 점수랑 8~12점 정도? 차이나는데.. 군대 생활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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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이지 않는 마음입니다. 시험을 망친거 같아도 멘탈 잡고 침착하게만 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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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vs 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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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써서 다풀었는데 중간에 실수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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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커피 음료수 이런거만 마시면 괜찮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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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로 경희대 경영 힘들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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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비 선불 당일에도 안보내주면 걍 톡씹고 과외하러 안가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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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거 뭐죠 8
음..신경 안써도 되겠죠 마킹까지 다하고 5분 남았고 대부분 확신 가지고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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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먹어야하지 0
밥먹는법도까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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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논술점수는 공개되지 않은건가요? 많이 어려웠던거같은데.. 찾아봐도 안 나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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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합시다 12
옯붕씨 밥먹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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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해드려요 11
맛있는 점메추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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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적은 시행착오로 공부 조금하고 성적 잘나오게 하는게 1
학원이나 학부모가 해야할 일의 1순위인데 그냥 학생 가둬서 공부량만 드립다 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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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진짜 극적으로 잡고 시험장 가야할텐데.. 본인 대성패스 있는데 발췌해서 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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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래그래 형은 화작 선택해서 게딱지 다맞고 독서론과 문학을 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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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도 군바리인 홀붕입니다. (ㅠㅠ) 제가 한창 글을 쓰던게 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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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항함수 f(x)에서 밑줄 친 부분이 1. f(x)의 최댓값이 [0, 4]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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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대부터 막혀서 시험지 벅벅 찢었다 후기 보니까 또 나만 어려웠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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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한 거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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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직전 월화수 요일에 상상 5-9, 5-10, 이감 6-10 풀랫는데 이럼 멘탈 개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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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점심 뭐 드세요 14
저는 육개장 사발면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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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띠하다 (형용사) : 바위 위로 점프하고 싶은 기분이 드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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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프리미엄 한달에 15000원씩 나가는건 손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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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최하 ㅆ발 문학 개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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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운수에 포함안되나?? 강릉에 강릉공항 있고 군인들 실어나르잖아~ 하고 항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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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려운 거 맞나요 중간에 집중력 확 떨어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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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온 사설 시험지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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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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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 0
뉴런 복습 중인데 파이널 디렉션도 같이 하는 게 나을까요? 수특 이감 최적 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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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8번이 개맛도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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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너무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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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고해줘 난 지금 0명이란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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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턴우즈 질문 5
미국이 금태환의무를 감당할수없어서 타국화페 평가절상을 했다고 하는데 이러면 금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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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때 생윤은 시간 많이 남으니까 꼭 검토하셈 시민 불복종 이런 헷갈리는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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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 불안 긴장 0
얼마 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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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하고 피지컬키우면 다들 친절해져서 피해본적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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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에 돈 좀 차곡차곡 모아둘걸 온갖 내한공연 콘서트 몰빵에 크리스마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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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수완 내용 반영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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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수능날 예매에 고대에서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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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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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되돌아보면 가장 이해가 안갔던 행동들 +) 하면 안되는 행동 0
1. 유튜브 켜놓으면서 공부하기 ->> 필자가 공부를 모르던 개 좃밥 시절 공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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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젊어
갈라치기on
ㄷ
학교수업 보다 족보는 의치한 공통이죠
다른데는 기출문제를 받는 느낌이면 한의대는 정답을 받아서 외우는 느낌이라 공통이라 치부하기엔 좀..
의치한 다 다녀보신것처럼 말씀하시네요 트리플의사셧군요
엄 ㅋㅋ 실제로는 해부, 병리같은 양방 수업때 동기들 집중력이 더 좋습니다
근데 어차피 제대로 쓰지도 못하는거 왜배우는거임?
해부는 쓰긴하죠
솔직히 의사 입장이면 의사와 한의사 비교는 아주 당연하게도 기분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0. 애초에 한의학 자체의 한계점이 명확함
한의학은 거의 동아시아권에 국한되어 있으며 그마저도 의학의 메인스트림을 담당하는 나라들이 전혀 아니고 변방국 수준, 또한 대부분이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지는 대증치료 및 경증치료에 국한되어 있으며 보조치료수단인 경우가 많음
1. 한의사는 대부분이 GP고 전문의를 한다고 해도 로딩이 훨씬 편함..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 때 뼈빠지게 고생하는건 정말 힘들지만 아주 당연하게도 결국 피와 살이 됨
뭐 한의사도 수련은 안 하지만 로컬에서 배운다 학회도 간다 드립치지만..ㅋㅋ 의사는 안 그러겠음? 그리고 주중에 일하는데 저녁에 집 와서 혹은 주말에 공부하라고 하면 그게 현실적으로 얼마나 가능할 것 같음? 안 그래도 삶의 질 추구하는 사람들이 한의대 환장하면서 가는데 이런 궤변이 없음
고로 전반적인 한의사의 실력 및 수준이 의사에 비해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음
2. 한의대는 한자도 배우고 한의학도 배움 이것만 해도 양이 상당하겠지 당사자들도 죽겠다고 징징댐
근데 문제는 여기에 추가적으로 본인들은 의학도 많이 배운다고 우기는데.. 문제는 주위 한의사 지인들 봐도 그렇고 본인이 봐도 의대보다 공부량이 훨씬 더 적었으면 적었지 더 많다고 보긴 힘듦
즉 한자도 배우고 한의학도 배우고 본인들 피셜 의학도 배우는데 배우는 총량은 적다? 한의학이 굉장히 깊이가 얕아사 배울 게 없거나 의학 공부를 찍먹 수준으로만 배운다는 말이겠지..
4. 실제로 한의사 국시 문제도 굉장히 단순한 문제가 많고 전반적으로 수준이 낮아서 실망했음.. 증상 말해주고 정말 기본적인 자료 주고 진단은? 치료는? 물어보는데 딱 20년 전 2000년대에 나오던 의사 국시 문제들이 저 수준임
믈론 지금 의사 국시는 무조건 1번 이상 꼬고 심하면 두세번도 더 꼼 심지어 전공의 전문의가 봐도 어려운 문제도 꽤 있음
5. 특히 의료이원화로 의사들이 팔다리 잘라놨다고 억울 코스프레 하면서 또 의사만물설을 펼치는데 애초에 의사가 신이어서 의료이원화 강제로 추진한 것도 아니고 나라에 따져야지 피해자 코스프레도 적당히 해야하고.. 막상 본인들도 절대 밥그릇 잃긴 싫고 철저하게 본인들 입맛에 맞추고 싶어서 의료일원화를 거부하는 건 마찬가지임
그리고 중국 일본에선 팔다리 안 잘려서 연구 활발하고 답습도 많이 할 텐데 그런다고 애초에 뭐 크게 한의대 패러다임에서 바뀐 게 있나..ㅋㅋ
뉴노멀의 시대가 오면 의사들의 인식도 이럴진데 한의사야 말안해도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