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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 성적도 다 볼수 있다고???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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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지 내릴지 젤 두근두근함 솔까 5등급부터는 가망이 좀 없어보이는데 4등급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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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얘기인데, 인간이 덜 된 자가 사장으로 있는 작은 회사에서 일하다가 수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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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개월전까지만 해도 어른들이 정치에 열불내고 뭐하고 하는게 이해가 안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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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선지에서 역암층 생성 시기에 정자극기랑 역자극기가 같이 나오는데 북상을 판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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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실력 고트 그림실력 고트 ㄹㅇ 그림실력 미술쌤 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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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23234 4
수능 올2 가능할까? 가능하다면 어디 넣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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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중에 2점 후반대 합격하신 분 계시긴 한데.. (보통 전1-3이 1점 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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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비싼데 돈값은 못하는듯 k+든 k든 둘다 강매 아녔으면 안샀을것같음 과탐은 서바>>>강k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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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을 잘 한다=불과 웍을 잘 다룬다 즉 다른 메뉴도 기본이상은 한다 이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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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까지는 들었음뇨 앱스키마가 배경지식 쌓는데는 좋은 것 같은데 피지컬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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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궁금증)) 틱톡 릴스 이상한 노래에 춤추는거 재밋음? 3
재미로 하는건가 아니면 광고붙고 그러면 돈버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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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도 웃긴 질문이긴한데 담임선생님께서 3학년2학기 회장도 생기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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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D-87 2
9시에 퇴근해서 별로 못했네요 한국사 4개년치 오답노트 만들어둔거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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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눈물 ㅈㄴ많은데 10
수특 시 강의듣다가 운적 ㅈㄴ많음 특히 희미한옛사랑의그림자 이시너무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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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학과 말고 공대나 상경계열같은 일반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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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차곡선은 뭐 이런거까지 계산해야해? 선넘네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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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요일까지 생각의질서 수1수2기하 완강시키고 이번주 다음주 주말에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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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학했는데 ㅈ반고라서 그런지 몰라도 선생ㅅㅂ들이 개ㅂㅅ 틀딱 장애들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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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켰는데 "너 뭐하냐?" 한마디 하시고 아무 말 없이 지나가심 (원래 배달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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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쌤이 본가 내려가있는동안 공부한거 기록 잘 안되어있으면 맞기로 했는데ㅠㅠ 허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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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만 어떰 4
문제집 같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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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재수시절이 그립지 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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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에만 밑줄 긋는 교사들이 대부분이긴 한데 가끔 학벌 좋은 영어쌤 만나면 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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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 보러 가볼까 13
원세대 조려대 써서 뱃지만 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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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백중? 문학 풀래.... 뭔데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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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5 수2 상방기준임 저 강k 홀수회차 96점까지 3번 찍어봤고 강x는 10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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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설의 과탐 3
인설의 목표로 수능 다시보는 틀딱입니다 22수능 마지막으로 봤고 화1지2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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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많이 힘들다고하시나요? 의사 학원선생님 부모님 다 말리는 뉘앙스던데 3교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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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같은 경우 적중예감 프리시즌은 이미 푼 상태라 제외하고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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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의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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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처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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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가 ㄹㅇ 통합형 인재 아님? 국수영탐 올라운더 고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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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아프고 나니까 진짜 끝도없이 늘어짐 이래서 체력이 중요하다고 했던거구나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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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나왔는데 강의력 ㅈㄴ 떨어짐 걍 교과서 읽는 방식 ㅇㅇ 거기다 드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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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듣고 있는데 목소리 진짜 레전드로 좋네 일본가면 무조건 에메 콘서트는 끼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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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하방을 좀 다져주는 역할은 하는 거 같긴 한데 이게 시험지 운용 방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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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화학 생명은 선생들 못한다고 하는거 좀 억까임 1
나이먹으면 급격하게 못풀수밖에 없는 문제들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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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이차곡선 벡터 공간도형중에 어떤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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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어느정도 되는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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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몇등급 수준임? 3등급 턱걸이 받는 사람들 이거 맞출 수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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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ㅈ반고 화학, 생명 선생들도 못할거같음 물리선생은 이상하게 잘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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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소요시간 0
평균 얼마나 걸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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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요즘 넘 불안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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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학선생이 3
나 이길정도는 되야됨 내가 수학을 엄청 잘치지는 않는데 학교다닐때 학교쌤 문제 풀어준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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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엮인것 없고 그냥 모르는 사람들은 안좋은 점만 보임 뚱뚱한 사람이 지하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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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필요 없다 봄? 대성 계열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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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면 군대 다녀오고 사교육계로 취업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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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차이가 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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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고 작수미적 3입니다 평소에 수학 오답ㅈㄴ하고 기출,n제 겁나 하는데...
문학은 기출문제만 공부하는거 추천드립니다 평가원에서 요구하는 판단 기준에 익숙해지면 진짜 생각할 필요도 없이 슥슥 풀려요 자세한건 메인글 참고
와우.. 모이고사 이러시길래 컨셉 어그론줄 알았는데 그림도 엄청 아지자기하게 귀엽고 핵심만 꾹꾹 눌러서 담은 느낌이예요.. 짱입니다❤️
하나 질문드릴 거 있는데 시나 가사같은 건 제가 듣는 강사분은 의미파악같은 거 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읽고 주제같은 것만 잡고 문제 가서 이해하라고 했는데 이런 방식으로 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맞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 가서 이해하라는 건 문제를 풀면서 <보기>에서 주는 시의 배경 등의 정보나 옳은 선지들이 주는 정보를 같이 받아들이면 무대뽀로 직접 해석하는것보다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일거예요
예를 들어서 화자가 방에 누워서 시들어가는 식물을 보면서 아~ 덧없다! 라고 한탄하는 시가 있다고 해보죠
그런데 <보기>에 ”화자는 늙고 병든 어머니를 생각하며 이 시를 지었다“ 라는 내용이 있어요
이때 이 시를 처음부터 비유적 표현이나 이것저것 다 생각하면서 혼자 해석해서 문제로 넘어가는 것보다 ”화자는 방에 누워서 시들어가는 식물을 보며 한탄하고 있네“ 정도의 핵심적인 정보만 대략 빠르게 파악하고 나머지 줄기들은 보기나 선지들을 통해 이해하고 붙여 나가는 게 효율적이라는 말입니다.
“이게 어머니를 생각하며 쓴 시라고? 그렇다면 식물에 물을 주지 않았다고 후회하는 부분은 화자가 어머니한테 소홀했던 걸 후회하는거겠네!“
이런식으로요.
지나가던 사람인데 비문학은 기출 말고도 다른 거 풀면 좋나요?
네 물론 기출이 제일 좋긴하겟지만 사설이나 뭐든 일단 글을 많이 접해서 읽고 이해하는 훈련을 많이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정성껏 대답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어떤 느낌인지 덕분에 어떤 느낌으로 강사분이 말씀하셨는지 알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