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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독원은 비원실보다 독해 방법을 좀 더 ”자세하고 천천히 여러 번“ 강조해서 알려주십니다. 대신 구성이 지문 하나에 문제가 하나씩만 있거나 선생님 독해법으로 제대로 읽었을 때 맞출 수 있는 O/X형식 문제들이 있습니다. 만약 이런 점들이 아쉽다고 등급이 3등급 이상이시라면 비원실부터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마음같아선 비독원부터 하고싶은데 시간이 걱정이라서요… 비독원부터 커리타도 수능때까지 소화가능 항까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국어나 영어 같은 경우에는 선생님 풀이방식을 70~90%체화하면서 약간의 자기만의 방식(=쌤 방식은 아닌데 점수는 잘나옴)이 잡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강의나 커리도 중요하지만 국어는 특히 혼자 계속 글 읽고 생각하고 이런 과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등급대가 낮을수록 이런 과정은 더욱 더 중요할 것이고요. 매순간 집중하셔서 커리 따라가시면 충분히 풀커리 타실 수 있습니다! 대신 너무 커리 따라가는데 급급해 하시지 말고 강의에서 강조하신 부분이나 개념, 어휘들을 자주 복습해주시고 문제 풀면서 떠올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