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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식 풀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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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구리님 자작문제를 풀기 위해 원 내 선분 길이 비 공식(문제에서 4×3을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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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즘거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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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으로 괴롭히지 말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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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끝나고부터 다니고싶은데 쌍윤 나름 안정적이라 사치싶기도 한데 다니고는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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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머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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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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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론 -> 독서 2지문 -> 언매 -> 문학 -> 독서 남은 지문 나랑 같은 사람 있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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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중에 갑자기 화장실 급하면 어떻게 하세요 재종 갈까 생각중인데 맨날 독재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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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뭐 음악지문 음표지문 이런거 안들어간 의미있는 지문들만 있는 기출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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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달린다 6
오늘은 밀린 언매와 사탐 진도를 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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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는 안했는데 수업일수 다 채워서 이제 안나가도되는데 반수반 들어가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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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 독서론 -언매-독서 인문 가나 지문-현대시-나머지 문학 3세트-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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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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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워 1
너구리 좀 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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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환 쌤 0
임팩트 이제 곧 끝나서 문제풀이 본격적으로 들어가려는데 커리 쭉 타서 올림픽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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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4규 끝내고 머하나요 그다음 두번째 n제 추천좀요 6
4규 할만했던 문제집이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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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실모는 실력 유지도 힘들다. 1일 2실모가 적당할거같은데 이럴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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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해놓은글들 2
삭제되면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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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지금부터 시작하려는데 어떤거 하면 좋을까요..?? 7
안녕하세요 7월부터 재종 반수반에 다니고 있어요 수시최저를 3합6에서 3합5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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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메 질문 ㅠㅠ 0
프메 기본편 끝나가는데 프메 안하고 한완기로 기출 빡세게 돌린다음 n제 들어가는거 별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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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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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삶 0
늦은 나이에 다시금 떠오른 꿈을 위해 내가 선택한 길, 결과는 아직 모르지만 혹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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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1 78 화작 1 80 미적 1 80 기하 1 82 확통 1 88 영어 4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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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정보를 획득해 종합해보면 결국 그읽그풀이나 문장구조화나 사고력이고 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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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미적1컷 92가 적당한듯 미적1컷 92 기하1컷 96 통통1컷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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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1차 수강 신청 완료해서 기대중이였는데 우기분 강e분 수목반 만들어서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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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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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규 조져야지 2
조져지는건 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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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중후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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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밍아웃 당하면 재밌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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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해보니까 친구가 저번에 저 18500원짜리 줬길래 그래도 지도 얼마 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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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많 하 않.... 올해 한놈 재수하는데 (스카서 독재) 맨날 폰겜이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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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영정법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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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7~18학년도: 난이도 인플레의 시작, 발췌독의 전성기 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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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유빈이 마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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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로 하긴 했는데 논리적 비약이 심하고 이게 아닌 거 같아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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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개때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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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친구 때문인 것 같기도.. 정답 맞추러 오고 가는거 때문에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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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가 가서 불렀구나 우리 바운디 많이 들어주세요 노래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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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댕겨올까 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도 보고픈데 (보닌 요미우리 라이트팬) 저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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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환자라도 혈액형 상관없이 수혈 가능... 日서 개발한 인공혈액 5
일본에서 모든 혈액형에 투여할 수 있는 ‘인공 혈액’이 개발됐다. 실제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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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화작 86 1
무보정 보정 각각 몇등급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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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둘다 풀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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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이론 1단원 20강 4단원 18강 크포 50강인데 지금이라도 정우정 버리고 김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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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OBAma Fxcking God Kill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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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자면 제가 지난번에 올린 문제를 갑종님이 맛있게(?) 변형해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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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고민, 전공 고민을 하고 있는 많은 학생들을 위해 학과별 100문 100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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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어려움
무전공만 있으면 배추가 슬퍼해서
ㄲㅈ
오르비언들 과제셔틀 시키기
과생활 못하는거 의미있지않을까요? (대학교 안가봄)
과생활은 제가 잘하고 있기 때문에...
깍두기만 먹고살순없잖아
과도하게 특정학과에 몰리니까..
첫 정상대답..
이건 그렇긴 한데...뭔가 구체적인....한 줄로 안 될까...?
현실적으로 본래 취지에 맞는 결과가 나오기 힘들다.
오 그럼 취지라는 건 학생들의 자율주도 학습을 통한 진로 적성에 맞는 전공탐색이려나
사실상 그냥 대학교 1년 추가하는 거랑 다를바가 없음
1년동안 많은걸 경험하고 자기가 원하는과를 고를수 있다기보단
1년동안 폭넓게 티끝만큼 배우고 결국 인기과에 다 지원하게 됨
저도 자세한건 몰라서 구글링 ㄱ
흠 오께이
사람이 존나 게을러짐
이공계열을 기준으로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평범한 학생들은 (그 학생들이 서울대 내지 소위 명문대학들 소속일지라도) 1학년 때 개론 수준의 전공 과목(그마저도 없을 수 있음)과 미적분학 / 일반물리학 등 비전공자 수준의 과학 과목 / 글쓰기 / 외국어 등의 (필수) 교양 수업을 이수합니다.
현실적으로 전공에 대한 탐색은커녕 교양 수업 학점 따느라 바쁩니다. 뭐 기껏해야 고등학생들도 들을 수 있는 전공 설명회 + @ 수준의 세미나 정도 들을 수 있으려나요? 차라리 학생부종합으로 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이 고교 시절 해왔던 활동들이 전공 선택에 더 도움이 됩니다. 그게 그저 대학에 가기 위한 수단이었든 꿈을 이루기 위한 진심에서 나온 것들이었든요.
이렇게 말하기 좀 그렇지만 어차피 고등 교육이라는 게 인재 수급에 대한 문제라 일정 수준 이하 대학에 가는 학생들이 무슨 생각으로, 어떤 수준의 전공 탐색을 하고 전공을 선택하여 대학에 진학하는지는 알 바가 아닙니다. 근데 SKPYK 학생들도 학부 1학년 마치고 이 전공 저 전공에 대해 아는 게 없습니다. 내 전공도 뭘 배우는 학문인지 잘 감이 안 잡히는데요. 그 상태에서 전공을 고르라고 해봤자.. 글쎄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기존의 교육과정의 틀을 유지하면서 제대로 된 전공 교육을 학부 신입생들에게 해주려면, 원래 8학기였던 교육과정이 9학기 내지 10학기 정도의 교육과정이 될 겁니다. 아니면 안 그래도 힘든 이공계열 교육과정을 6-7학기로 컴팩트하게 줄여놔야겠지요. 독일 공대들이 6학기 커리큘럼으로 운영하는데 6학기에 졸업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결국 그냥 애들 졸업만 늦어지는 바보짓 하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도 자유전공 형식으로 학생들을 뽑으면 문과는 대부분 상경계열 또는 로스쿨 진학에 유리한 학과에 진학하고, 이과는 대부분 전컴에 몰립니다. 여기서 또 다른 문제가 생깁니다. 어떤 학부에서 쓸 수 있는 Source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현재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는 공과대학 광역, 복수전공/부전공 수요의 급증으로 구성원이 10년 전에 비해 거의 2배 가까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어떻냐고요? 복수전공생은 전필 수강신청도 못 합니다. 강의를 더 개설하면 되지 않냐고요? 교수가 없고 강의실이 없어서 못 합니다.
이게 다 돈 문제고 이해관계 문제입니다.. 다 얘기하려면 너무 복잡해져요.
싀벌럼들 서울대랑 과기원 예산이나 늘려주지 헛짓거리나 하고 있네요
캬ㅑㅑㅑ정성추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