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 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있는 걸
아름다운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 가고
햇살이 비치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 순간에 말라 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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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피스 1,2회 후기(이 글은 매우 스포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3
6월 88 9월 91 맞은 1~2 진동하고 있는 현역입니다. (제발 좀 올라가라)...
스스로를 얽어 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있는 걸
아름다운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 가고
햇살이 비치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 순간에 말라 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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