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하나만 들어주세요
4개월동안 대형 독재학원(러셀) 을 다니다가 관리가 너무 안되는거같아 같은건물에 있는 소형 독재학원으로 옮겼습니다
오늘이 첫날인데 시설도 더 좋고, 급식도 더 맛있고 한데
딱하나 재원생 수가 너무 적습니다
러셀은 다른건 몰라도 한 공간에 200명 남짓 사람들이 공부하고있어서 자극 동기부여가 됐었는데
지금 다니는곳은 강의실이 나누어져있고 한강의실당 책상 30개정도에 사람은 저포함 3명이네요..
공부할 맛도 너무 안나고 집중도 안되는데
일단 한달 다녀보기야 하겠지만 가까운곳에 잇올이 있긴한데 바로 바꿔야할지 고민이네요.. 아니먼 아직 적응이 안돼서 그런걸까요?
진짜 공부분위기란게 영향이 큰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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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 모르겠지만 윤갤에 올라온 이 글이 맞다면 어피셜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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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수시는 형평성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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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커뮤니티에서 콜로세움 세우던 글 여러분의 생각은?
공부 분위기가 영향이 크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