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우vs정석민
문학 독서 둘 다 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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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들어봤는데 비문학은 거기서 거기고 문학은 결이 많이 다름
비문학은 둘다 지문 글 독해력 자체 끌어올리는 스타일. 문장 하나하나 읽으면서 사고의 힘 길러줌. 김동욱 같은 느낌? 심찬우는 축자적 의미 강조 많이한걸로 기억하고 정석민은 유기적 독해를 좀 과할때가 있음
문학은 아예 스타일이 다름. 심찬우는 내면세계 바탕으로 글 자체에 대한 감상을 중요시 여김. ebs 불호하고 기출로 감상력 키우는걸 중요시여김. 반면에 정석민은 이해할건 이해하고 의문점은 읽고 넘어가자 느낌임. 나머지는 선지와 보기로 판단. ebs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시간단축 위해서는 필수라고 함
개인적으로 전 정석민이 더 잘맞긴 했음. 문학 풀이방식이 좀더 저에게는 구체적으로 다가왔음
답변 감사합니다
비문학은 정석 문학은 심멘이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