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진 앞둔 서울대 교수들 "환자에 죄송…중증 진료는 차질없게"

2024-06-14 15:50:07  원문 2024-06-14 14:51  조회수 3,488

게시글 주소: https://rocket.orbi.kr/00068418321

onews-image

전체 휴진 앞두고 기자회견서 "환자들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 정부에 '상시적 의정협의체' 구성 촉구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오는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는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환자의 마음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며 죄송하다는 입장을 표하고, 중증·희귀질환 진료는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14일 오후 서울의대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입장을 밝힌다.

비대위는 "먼저 중증·희귀질환 환자분들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아일루루스 풀겐스(66756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