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에는 확실한 답이 없음
공부법은 보편적으로 효과가 있냐 효과가 없냐 그 차이지
이 방법이 진리다 이런건 없다고 생각함
만약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100에 99는 사기꾼이라 봐도 무방
대체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따르는 공부법은 마이너스가 될 확률이 적은 공부법이지 따르는 사람한테 최고의 공부법이 아닐 수 있음, 고로 각자만의 공부법을 찾아서 세워야 함
물론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기에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은 보편적인 공부법을 따라가는게 베스트ㅇㅇ
이제 공부법을 찾을 때 보통 다른 사람들의 공부 수기도 보게
되는데 이 때 '오 이렇게 하면 좋구나' 하지 말고 비판적으로 봐야함. '이건 좀 비효율적인거같은데' , '저 방법은 약간만 바꾸면 나한테 딱 맞겠다' 이런 시선으로 바라보는게 좋음
중요한 건 나한테 맞냐 안 맞냐지 보편적인 생각을 따르는게 아님 나한테 진짜 맞는 공부법 같으면 다른 사람들 의견 다 쌩가는 배짱도 있어야 함
물론 자신 스스로를 잘 알아야 이도 가능하기에 평소 공부할 때 자신의 습관 같은 거 생각 좀 해보는걸 권장
진짜 배짱만 있고 스스로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 이러면 1년 통째로 날리는거니 유의하셈
세 줄 요약
1. 확실한 공부법은 없다
2.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아라
3. 이 글도 비판적으로 받아들여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헤겔 서양 철학 브레턴우즈 경제 얘네 둘은 걍 밴먹은거임?? 22수능 이후로...
-
부모님이 대치에 정시 컨설팅 미리 신청해놓은게 있는데 신청한 컨설턴트 이름에...
-
날조라네..이래서 선동이 무섭다고 하는거구만
-
수능끝나고 입시 전쟁이 이제 시작되겠죠 저는 현역으로 대학을 가려합니다. 그래서...
-
안자는 사람 9
손한번만...
-
15000원?배달비까지ㅇㅇ 밤이나새벽에..
-
오티는 내 반수를 망하게 할 뻔한 1타강사 저격입니다
-
이번시험 현역이나 2-3등급인 분들에게는 1719제외해도 브레이크 걸릴만한 부분들이...
-
뭐 학벌빼고 통합수학 미적88로 숨고 과외가 잡힘?
-
1~2교시 수1 3~4교시 수2 5~7교시 확통 여름방학때 정시로 돌리고 이렇게...
-
ㄹㅇㅋㅋ
-
실수3문제하셨나보네... 아쉬웠겠다
-
97이어야 하는데.
-
24학년도 배기범t 모의고사 풀었는데 계산실수로 20번 날리면서 47점..10시...
-
ㅇㅈ 1
사실 기습 연혐이야.
-
링크 좀 알려줘라 나도
-
군면제 받고싶다 0
군면제만 받으면 재수 존나 행복하게 할 자신있는데...
-
윤리나 역사 너무 고였고 취향도 아니라 아예 경제나 정법하고 싶은데 경제사문은...
-
개짧네..
-
현재 자사고 1학년입니다. 이 학교에서 대략 상위 10% 안에 들고요, 지금...
-
굳 나잇 2
-
공통1 미적3 이에요
-
허황된 꿈 1
서울대가기-
-
던만추 영어로 4
던만치네 ㄷㄷ
-
컴퓨터를 켰는데 3
배경화면 참 예쁘네.. 두 개 돌려가며 쓰고 있는데 둘 다..
-
어제도 글올리긴했는데 형이 메가모의지원믿지말라고하고 세종대 여기과 안될수도...
-
6.9.수능 다 1인데 6월 1인건 좀 가산점이 있으려나여
-
남여 9:1정도 되는듯 ㅇㅇ
-
수준높은 질문만받아요 11
ㄱㄱ
-
저는그런거무서워서못하겠던데
-
ㅇㅈ 6
종건 ㅇㅈ.
-
옛날엔 절대 하면 안되는 과목이었는데 요새는 어때요..?
-
정상이었나 보네요 올해는 멘탈 관리 잘 해봐야될듯
-
Zzzz 14
-
국어때문에...
-
고2 모의고사 3등급정도 뜨는데 그냥 기출푸는게낫나요?
-
나도무물보하고싶지만 11
어차피 나 아는사람도 별로 없을거같아서 안할거임…
-
이건 진짜라는거임
-
댓글로 이모티콘 다는거 존1나 귀엽다ㅜㅜ
-
언매 1컷 0
언매 공통 -9틀이면 무조건 2라고 봐야 하나요?? 아니면 그래도 1컷에 걸칠까요...
-
분명 국어까진 긴장했고 수학 다 풀고 올해 가겠다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점심시간에 답...
-
만약에 사문하면 6
메가는 윤성훈밖에 없음? 윤성훈 듣기 싫은데
-
뭐하고지낼까
-
다들 어떻게 생각하심
-
입결 제일 낮은과 써도 고대는 어려울까요?
-
국수영지구사문 (언매 미적) 표준점수 예상 131 131 2등급 61 67 원점수...
거 좋아요 좀 눌러주이소
?
일종의 버그?같은거
https://orbi.kr/00068255103/%EB%82%9A%EC%8B%9C%EC%A7%80%EB%A7%8C%20%EC%9D%98%EC%99%B8%EB%A1%9C%20%EB%90%98%EB%8A%94%EA%B1%B0
맞음 국어을 예로 들어도 기출만하고 1등급나왔다는애들도 있고 기출 대충보고 양치기하니깐 1등급나왔다는애들도 있음 수학도 마찬가지
공부법의 정도는 여러가지인듯
하다보니까 알아서 공부법이 찾아짐.....
스스로에게 맞는 틀 계속 고안하기
문제는 "자신이 하고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라는것
그래서 갈팡질팡이고 뭐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그냥 죽어라 하는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글쓴이의 내용에 매우 공감+동의 합니다.
스터디코드? ㅋㅋㅋ
같은 과목 타강사들 멍청이라하는 최악의 강사도 있음
그래도 어느정도 양으로 베이스 쌓거나 출제의도 파악 같은 기본 목표는 있는듯
그걸 어떻게 수행할지는 본인 능력
막줄 때문에 모두가 상위권으로 못가는거죠
글킨함 그 능력을 만드는 방법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
이래서 메타인지를 잘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