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지역인재전형 2천명 육박…정원 70∼80% 뽑는 대학 속출

2024-05-26 09:30:45  원문 2024-05-26 07:01  조회수 2,483

게시글 주소: https://rocket.orbi.kr/00068186654

onews-image

비수도권 26개大 모집인원의 평균 61%, 1천900명 달해 기존 1천71명에서 2배 가까이 급증…100명 이상 뽑는 대학 6곳

전남대 지역인재 비중 80%, 부산대·경상국립대·동아대·원광대 등 70% 안팎 "지방 재학생, 의대 가기 쉬워져"…'지방유학' 시대 열린다

(전국종합=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하반기부터 치러질 2025학년도 대입 전형에서 의과대학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이 기존의 두 배에 육박하는 1천900명으로 늘어난다.

전남대·부산대·경상국립대 등 일부 대학의 경우 지역인재전형 선발인원만 100명이 넘는다.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아일루루스 풀겐스(66756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아일루루스 풀겐스 · 667563 · 05/26 09:31 · MS 2016 (수정됨)
  • HH12 · 949015 · 05/26 10:37 · MS 2020

    부산대 인원이 틀렸던데 저 뉴스 163명중 113명이면
    정시 일반 50명인건가… 부산대랑 동아대는 80% 넘게 뽑다가 비율을 다시 줄이네요 이번 증원은 일반 전형 학생들에게도 호재네요.. 보니깐 정시도 유의미하게 는것 같고

  • 노무현정훈 · 653904 · 05/26 22:29 · MS 2017

    ㅋㅋ 유학생을 위한 전형도있고 지방사람을 위한전형도 잇고 별게다있는데 왜 서울사람을 위한 전형은 없는거냐 서울에서 학교다닌게 그렇게 잘못한거냐

  • 똥퍼 · 1283831 · 05/27 14:23 · MS 2023 (수정됨)

    꼬우면 지방에서 처음부터 살았으면 된다. 인프라 차이 얼마나 큰데ㅋㅋㅋ

  • 노무현정훈 · 653904 · 05/27 22:21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