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판매] 2025 Team BLANK 기출문제집을 소개합니다.
예약판매 링크 https://atom.ac/books/12412/
안녕하세요 Team BLANK입니다.
저희 기출문제집이 드디어 출판이 완료됐습니다!
무려 해설 분량만 800p이고 문제편 포함 총 1200p가 넘습니다..!
오르비에서도 근 몇 년간 이정도의 분량을 가진 기출문제집이 없었다고 합니다.
저희는 수학적 엄밀함을 최대한 제외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뭔가 수학적으로 틀린 내용이 있느냐?” 한다면 그것은 아닙니다.
다만, 뭔가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증명이라던가, 아니면 너무 비효율적으로 모든 경우를 따져가는 풀이를 배제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너희들의 해설은 기존 해설과 어떤 차별점이 있는데?”
하고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4점 전문항(저희가 직접 칼럼에서 다루기 위해 1~2문제 정도 제외하였습니다.)을 전부 ‘1인칭 시점’으로 서술했습니다.
해설을 쓸 때 저희가 반드시 지켜야 할 가이드라인을 정하여 해설을 작성했습니다.
“실전에서 우리는 어떻게 사고하고, 풀이를 전개해나가는가?” 이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저희가 은연 중에 어떤 사고를 하고, 그것을 어떻게 해설로 구현할지가 정말 막막했습니다.
검토를 해가며, 서로가 “어떤 문장은 어떤 식으로 고치는 것이 좋을 것 같다.”식의 토론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이것이 출판이 연기되는데 가장 큰 기여를 했던 것 같습니다ㅎㅎ..)
1. 문제를 읽었을 때, 1차적으로 어떻게 반응하였는가?
2. 반응을 토대로 추후에 이뤄질 풀이들이 머릿속으로 떠오르는가?
3. 떠오른 것들을 이쁘게 정리하지 않고 생각난 바로 그 순간, 그 느낌 그대로를 해설로 옮겨적을 수 있는가?
4. 본인이 실전에서 바로 옳은 풀이를 구현하지 않았더라도, 그 부분을 인정하고 정정하는 과정을 서술할 수 있는가?
5. 문제를 처음 직면한 순간부터, 정답으로 가는 일련의 프로세스를 이어갈 수 있는가?
(수정 전 버전입니다.)
대략 위의 과정들을 머릿속으로 거치고, 그것을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
저희가 머리를 감싸메고 서로가 서로의 글을 읽어보고
주변 지인들한테도
가독성은 좋은지
이해는 되는지
이 정도면 받아들일 수 있는지
정말 발로 뛰어가며 썼던 기억이 나네요.
시중에는 정말 좋은 책들이 많습니다.
수학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완벽한 책들이 많아요.
그런 훌륭한 책들을 참고하셔서 공부하시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꼭 기출 문항만큼은 계속 반복해서 학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저희 책이 아니더라도 수능장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기출문항 학습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가격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저희 교재의 정가는 38,000원입니다.
다만, 10% 할인하여 34,2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절대 저렴한 가격이 아닌 것을 저희는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희는 가격대를 가능한 낮추고 싶었습니다.
(15,000~ 20,000 사이로 출판하고 싶었습니다.)
아마, 책 분량이 너무 크기에 가격이 이렇게 형성이 된 것 같습니다.
저희 책은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오르비 내에서 근 몇 년간 이정도의 분량의 책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르비 내부의 자체적인 프로세스들까지 포함하면, (인건비, 중간 유통사에게 떼이는 비용 etc …)
실제 책을 출판하여도 저희에게 돌아오는 인세는 거의 없습니다.
저희가 책을 낸 이유를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과거 수험생 시절 뼈저리게 느꼈던 해설집들의 문제점들을
저희 손으로 직접 해결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저희 팀원들도 수험생 생활이 있었을 겁니다.
누가 처음부터 수학을 잘했었나요. 저희라고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저희도 문제를 풀다가 도저히 모르겠어서 해설지를 봤었을 때,
해설이 풀이를 전개해나가는 과정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순간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심지어 왜 이런 논리로 이어가는지 의도를 못 알아채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 책은 순전히 저희들의 뭔가 자부심이라고나 해야할까요.
“나는 이러이러한 책이 있었으면 훨씬 잘 이해하고 수학문제를 풀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그렇게 자세하게 서술되어있는 책이 없네…. 텍스트가 없으면 인강이나 현강으로 보충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거나 혹은
“아… 이 부분 막혀가지고 잘 안풀리네, 근데 왜 이렇게 풀이가 전개되고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 과외 선생님에게 여쭤봐야겠다.”
등의 생각을 하고는 했습니다.
과거의 저희의 니즈를 미래의 저희가 채우는 느낌이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 같습니다.
이런 프로세스를 거시적으로 보았을 때,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주실 여러분들은 고생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도 있는 건 당연하고요.
저희는 팀원이 꽤 많기때문에 이것으로 뭔가 막 “엄청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 나 이걸로 부자돼야지!” 이렇게 생각하는 팀원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돈욕심이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 책을 단지 돈벌이 수단이 아니라, 저희의 ‘자존심’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저희가 이런 글을 썼던 것 같습니다.
“수능을 보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수능을 보십시오. 누구보다 멋있게 가장 맨 앞을 다투어 학벌이라는 메달을 쟁취하십시오. 그 다음에 마치 그것이 아무것도 아니라는듯이 그 메달을 짓밟으세요.”
조금 거대담론을 얘기해보자면, 여러분들이 미래에 멋진 인재가 되셨을 때, 위 문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되는 것만으로 저희는 만족스럽습니다.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조금 샌듯 합니다.
아무튼 저희의 집필의도를 미루어보았을 때, 가격적인 부분으로 거대한 부를 이루겠다. 이런 것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책은 총 3권으로 분할이 되어있고, 아마 래핑된 채로 발송이 될겁니다.
문제편
해설편(1)
해설편(2)
위와 같은 구성입니다.
끝으로, 저희가 책을 집필해가며 이리저리 오갔던 얘기들, 저희에게 궁금하셨던 점들 등 자유롭게 댓글로 말씀해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기다려주셨던 분들에게 거듭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르비 출판 담당 매니저님께서도 정말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ㅎㅎ….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나긴 수험생활을 견뎌내시는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자랑스럽습니다.
Team BLANK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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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문제일까요...?
문제수로는 대략적으로 400문항가량 되고, 2017년 ~ 2024년도 평가원 4점 전문항을 실었습니다. (1~2문제는 칼럼에서 다룰 예정이라 제외하였습니다.)
한완기풀고 들어가보겠습니다 기대되네요 ㅎㅎ
와 드디어 올라왔네요 여름방학때 미적 바로 구매하겠습니다!
지금보니까 공통이랑 미적 다 들어가있네요 공통 미적 다 들어간게 저 가격이면 합리적인데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구매해주신다니 정말 기쁘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이 문제집은 실력이 어느정도 될때 푸는게 좋을까요?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아마 해설지를 이해하실 수 있는 수준이라 함은 대략 3등급 이상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추천하는 순서가 있으신가요..? 예를 들어 기출 다음에 할지, 실전개념을 듣고 풀지 등등. 아직 감이 안잡히는 초보라 죄송합니다 ㅠ
개인적으로는 기출은 무조건 가장 처음에 풀 때가 중요합니다. 처음 그 낯선 경험은 그 이후로는 현장이 아니고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따라서 본인이 수학적으로 개념은 어느정도 공부했고 "이제 슬슬 기출문항을 풀어볼까?"싶을 때 학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개념 빨리 떼고 얼른 구매할게요!!
넵!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예약판매 링크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atom.ac/books/12412/
엊그제 가격 글 보고 조금 걱정했는데 가격 나쁘지 않네요 ㅎㅎ 좋은 도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솔직히 진짜 15,000원에 판매하고싶었습니다.... 제가 고등학생때는 저정도 가격의 교재는 조금 부담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글 정말 재밌게 읽고있습니다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시중 기출문제집들 말도 안되게 쉬운 2,3점 대량으로 집어넣어서 가격만 뻥튀기 하는 거보다 수12 미적 다 들어가서 38000원이면 엄청 합리적인 거 같네여 많이 파시길
저희가 욕 먹을까 정말 걱정도 많이하고 불안했었는데 반응들을 보니 다행이네요...ㅎㅎ 정말 걱정 많이했습니다ㅜㅜ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설 정말 저희의 영혼을 돌돌돌 갈아서 만들었습니다..!
멋지십니다.. 저희도 언젠가 이렇게 출판할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응원하고 나중에 서점에서 보면 한 권 구매하겠습니당:) 수고하셨습니다!
팀 설레임분들 저희도 자주 보았습니다!! 조만간 설레임 팀분들께서 만든 모의고사 저희팀끼리 한 번 시간 재서 풀어보겠습니다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이게 구성이 확통 기하는빼곤가요??
넵 공통 + 미적분입니다!
수1수2만 따로구매는 못하나요?제가 통통이라..
아쉽게도 래핑되어서 판매가 될것같아서 별개 구매는 조금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ㅜㅜ 죄송합니다..
3과목 합쳐서 저 가격이면 ㅆㅅㅌㅊ ㅇㅇ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
진짜 3과목 단권화에 딱 적절한 범위 최근 기출 4점만 전부 모아놓아서 구성이 참 마음에 드는데
문제+해설 4만원도 안 받는게 굉장하네요.
저희의 기대와는 다르게 좋은 댓글들만 달리는게 정말 신기하네요ㅜㅜㅜ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예판 페이지에 있는 미리보기 파일은 해설편의 일부인가요??
네 맞습니다! 일부분인데, 더 멋진 해설들이 많은데 다 보여드릴 수 없는게 아쉽네요ㅎㅎ...
문제 아래 바로 해설이 나와있는 건가 해서 여쭤봤어요 공통미적 합본이고 저런 해설들이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구매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아.... 극찬이네요 솔직히 지금 기분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나름 저희끼리 으쌰으쌰해서 했지만, 감당할 수 없는 분량의 해설을 쓰고 검토를 세 번을 거쳤음에도 쏟아지는 오탈자들을 보고 진짜 포기할까했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네요.
개인적인 학업공부와 병행해가며 졸린 눈 비벼가며 해설을 썼었습니다.
이런 댓글들때문에 다른 저자분들도 책을 집필하시는 것이 아닌가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여기까지 오셨군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행보에 행운만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현우진 T 의 기출분석서인 수분감을 풀고나서도 들어가야 할 가치(공부를 해야 할)가 있을까요?
어... 이건 정말 어렵기도 하고 굉장히 조심스레 답변을 드려야할 것 같은데요
제가 현우진 선생님의 기출해설 강의를 실제로 들어보지는 못해서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문제를 맞딱뜨리는 바로 그 순간에는 어떻게 반응할지,
혹여나 잘못된 방향으로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답을 맞추어야만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정답으로 사고과정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지 등 "주어진 시험시간 100분 내에 이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해서 결국 풀어냈구나."를 조금 더 보고싶으시면 저는 '가치'라는 뭔가 되게 의미있는 말은 살짝 부담스럽고, 볼 만하다! 정도로 답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답변 감사합니다! 실전 개념 하고 풀어봐야겠네요!
한권도 아니고 공통 + 미적이면 너무나 합리적인 가격인거 같아요..! 구매하고싶은데 쪽지로 뭐좀 여쭤봐도 될까요
1) 합리적인 가격이라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2) 네! 물론이죠! 쪽지로 여쭤보셔도 됩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5.gif)
“구매 완료”교육청도 포함되어있나여?
아뇨! 평가원 문항들만 수록되어있습니다!
사고과정을 담은 해설이 정말 기대되는 책이네요 !!
확통 선택자이지만 꼼꼼한 해설을 살짝 보아하니 학생분들을 위한 정성이 바로 느껴지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미적분 선택자들이 부럽습니다ㅠㅠ
분량을 알게되었을 땐 가격도 4~5만원은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저렴해서 더 갖고싶네요
공통+미적의 막대한 분량을 한 문제 한 문제 소화하셨을 것을 생각해보면
그동안 엄청난 수고를 하셨겠지만.. 조심스레 통통이들의 니즈를 전해드립니다ㅋㅋㅋㅋㅋ
언젠가 저희도 선생님들과 함께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좋은 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흥하시길 바랍니다 :)
확통도 그렇다면 진지하게 한 번 수요조사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제게 가장 멋진 날이 아닌가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격때문에 욕을 많이 먹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다들 좋아해주셔서 얼떨떨하기도하고 진짜 너무 감동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생각의 전개는 확통에서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분명 개념은 문제풀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만큼 단순한데, 막상 문제를 독해?하는 부분에서 확신하고 풀었다가 통수 맞는 확통이라서...
수식도 그래프도 없이 긴 글로 적혀있는 조건을 보고, 올바른 수학적 접근을 생각해내는 과정을 글로 본다면 놓치는 조건도, 실수도 없이 문제를 풀기에 정말 용이할 것 같습니다 :) 그냥 제 독해력이 부족한 것일 수도 있지만 말이죠
앗 답글 달아 주셨네요. 시기와 무관하다는 표지글 보니 출시가 늦어지더라도 안심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좋아 보이는데 혹시 공통만 따로 판매하거나 통통은 계획이 없으실까요?...ㅠㅠ
확통 부문은 아직 해설 작성이 안되어있어 하게 되더라도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ㅜㅜ
공통만 따로 파는것은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하러지만 고민없이 구매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2020_foolsday/oribi/006.gif)
실전개념 듣고 푸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넵 어느정도의 실전개념을 알고있는 학생의 관점에서 풀이를 진행하기에, (물론 모르셔도 코멘트에 실전개념을 설명하는 부분이 따로 있습니다..!) 미리 실전개념을 듣고 오시면 훨씬 이해에 수월할겁니다 :)
공통+미적이면 꽤 합리적인데요...? 바로 구매해야죠
그래도 학생분들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는 금액이라.. 더 싼 가격에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있네요ㅜㅜ
시기가 시기라서 기출을 다시 풀기는 시간이 부족하네여 ㅜ
이해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9월 즈음에 전부는 아니더라도 중요한 기출정도는 다시 한번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꼭 저희 교재가 아니더라두요 ;)
진짜 기대된다 기출 2회독할 때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해용 가격도 싸네여
저희 생각보다 너무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서 정말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앞으로도 더욱 더 독자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해설을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통통이 ㅠㅠ
확통은 한 번 수요조사를 해본 뒤에 내부적으로 회의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기다렸습니다.
“수능을 보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수능을 보십시오. 누구보다 멋있게 가장 맨 앞을 다투어 학벌이라는 메달을 쟁취하십시오. 그 다음에 마치 그것이 아무것도 아니라는듯이 그 메달을 짓밟으세요.”
너무 멋집니당
바로사야지
사실 저 글은 굉장히 예민한 글이라서 저희도 부담스러웠었는데,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5~6정도이려나 했는데 3만8천…? 남는거 없으시겠네요 진짜.. 화이팅!!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얼린칸쵸 화이팅!!
문제 수록이
년도별인지 난이도별인지 궁금합니다
1차적으로 단원별로 분류해놓았고, 같은 단원 내에서는 연도순으로 분류되어있습니다!
예스24나 알라딘, 교보문고 같은곳에는 출간하실 계획 없으신가요?
아 저희 아마 곧 말씀하신 모든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때 구매하겠습니다!!
넵!! 구매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한완기 수1,2 완전히 끝냈고 (문제보면 풀이 바로 튀어나올만큼) 5덮 2인데 이 기출서를 보면서 얻어갈수있는게 있을까요..? 수학적 직관이 정말 부족하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Team BLANK 팀원입니다. 시간이 조금 남아 몇 자 적어봅니다.
제가 더프리미엄 모의고사를 풀어보지는 않았지만, 유명 사설 실모 2등급정도의 실력이시면 상당한 수학실력을 갖고계셨을거라 사료됩니다.
사실 얻어갈 수 있느냐한다면 제가 장담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누구나 다 공인하는 유명한 교재에서 어떤 누군가는 얻어가는 것이 전혀 없을 수도 있고, 남들이 잘 알지 못하는 교재에서(또는 흔히들 오해하는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등한시하는 쎈 블랙라벨 등) 누구보다 값진 교훈을 얻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본인이 하기 나름이고, 그 과정에서 무언가를 얻는 것 또한 본인이 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돌이켜 제 수험생활을 생각해보면, 저 또한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다 푸는 유명 교재들을 풀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무엇이 부족하여 채워야하는지 생각은 안 하고 그냥 흘러가듯 시간을 썼던 것 같습니다.
수학적 직관이 부족하시다면 저희 교재를 추천드리기는 합니다만, 얻어가실 수 있는지는 확신을 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조금 남아 작성자님의 글들을 대략적으로 쭈욱 봤는데, 저 자신을 좀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수험생 시절에 치열하게 공부하고 하루하루 발전하려는 그 의지라고나 할까요? 꺼지지 않는 불꽃처럼 정말 열심히 살아왔었는데, 요즘은 그런 의지라던지 뭔가 삶에서의 원동력같은 것들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사는 그 모습이 정말 멋지시면서 부럽습니다.
그 시절에서만 비춰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소중한 것들이 말이죠.
다시 돌아가고싶네요. 텁텁한 삶을 벗어나, 여름의 초입새를 목전에 두고 본인의 가치를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는 그때로 말이죠.
답글 감사합니다. 깊이 고민해보겠습니다
기출 1회독을 이 책으로 하겠습니다
책이 올 때까지 2, 3점 + 어삼쉬사 수준의 쉬운 기출 문항들과 기본 중요 개념들 다시 복습하고
책 도착하자마자 기출 1회독 들어갈게요
좋은 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구분이 되어 있다면 고난도 4점은 일단 제외하고
쉬운 4점 문제들부터 먼저 푸는 순서로 진행하고싶은데 혹시 그런 방식으로 진행해도 문제 없을까요?
문제 난도를 별표로 표시를 해두신 것 같아 별1개부터 다 풀고 2개 -> 3개 순으로 진행하고싶습니다..!
네 교재를 사용하시는 건 전적으로 독자분들 자유입니다!
쉬운 문항부터 푸시고 난이도 있는 순으로 푸신 것도 좋아보이네요!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통만판매 존버합니다..
오르비측과 한 번 상의해보겠습니다...!
확통이라.. 미적까지 있으면 뭔가 꺼려지네요 ㅎㅎ..
예약판매면 언제쯤 출고되나요?
닉 좀 웃기노 ㅋㅋㅋㅋㅋ
현재 출고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기출 강의로 기출 돌리고 이 교재로 2회독을 하는 방법도 괜찮나요?
넵 좋습니다! 문제 풀이에 대한 다양한 풀이들을 학습하실 수록 좋습니다.
가령 현우진 선생님의 기출강의에서는 어떻게 푸시는지 보시고, 저희 해설에 있는 풀이에서는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여러방면으로 학습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수능장에서는 생전 보지도 못한 것만 같은 느낌의 문제들을 맞딱드릴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보이는 형태만 그러할 뿐, 보고 계속해서 생각하시다보면, 풀이의 방향을 잡게끔 설계가 돼있을겁니다. 그것을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구요!)
구매 완료 했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겠슴당
기출로 일반4점이랑 일부 킬러 4점을 본상태이고, 킬러4점 조금씩 하면서 n제를 풀고있는 상태입니다. 저한테 잘 맞을거 같고 킬러풀기에 도움이 되고싶어서 기출 2회독겸으로 보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언제쯤까지는 마무리하는게 좋을까요?
기출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습니다!
요일정해서
n제랑 병행해도 상관 없겠죠?
네 그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N제에서의 풀이가 전개되는 방식과 기출에서의 전개되는 방식을 비교해가면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