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감 비문학은 선넘는 문제들 많은게
문학은 원래부터 퀄 좋기로 유명했는데
독서는 이감이 틀리게 하는 방식과 평가원이 틀리게 하는 방식은 괴리가 좀..
이감이 특히 내용일치에서 틀리게 하는 방식은
전형적인 리트 방식에 가까운듯 추론형 선지들
평가원은 주로 내용일치에서 틀리게 하려면
인과전도(이중차분법), FAKE(변증법) 같은 걸로 변별하지
추론으로 변별한 적은 적어도 직접 기출분석해본 10년치 문제 중 0개엿음
뭐 갑자기 올해 추론의 재발견 해서 나올 순 있겠다만
그리고 독서 3점보기는 좀……. 그 이감 특유의 추론 과정이 있음
절대로 본인이 이감만 망쳐서 그러는 건 아님
아무튼 아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전자: 학력평가라서 평이야 후자: 평가원이라서 평이야 머가맞음 내기함
-
제발 2
“여자” N번방 가해자 “여군” 훈련병 사건은 제대로 처벌하자
-
평이한 문제 대부분에 킬러가 두문제인데 포만한 시대 등등 각종 공간들에 올라오는...
-
외고급식16탄 2
ㅆㅆㅆㅅㅌㅊ
-
하나 붙여놓고 군수할수 있나
-
원래 빌보드 한두명정도 나오는 그냥 별로 좋진않은 셈터인데 백분위 표점 둘다...
-
좆됐다 진짜 어떡하지 다시 시작할 엄두가 안나요
-
멘탈바사삭
-
하 개열받네 진짜로
-
사짜 면허들고가면 만점줌?
-
ㅈ감도 오답률 80넘기는 얘들 어떻게든 풀리는거 보니까 본인한텐 아무리봐도 문학에...
-
필기할때 한자랑 영어 조금 섞어서 쓰는데 이러면 편함 2
많다는 多 새롭다는 new 높다는 high 크다는 大 이렇게?
-
워크북. 해본사람 댓글좀
-
망했는데도 까이는...
-
아이민:11804
-
4규 ㅂㄹ임?
-
"동생 로또 1등 당첨 뒤 나도 5억 당첨, 생애 운 다 쓴 기분"…가족 '잭팟' 1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친동생이 로또 복권 1등에 당첨된 데 이어 본인도...
-
명지대 어쩌나…3개 학과 1000만원 넘는 '횡령' 발각 1
명지대 영어영문과, 경영정보학과 학생회와 융합소프트웨어학부 비상대책위원회에서...
-
중학생 때부터 봐왔기 때문이죠 비록 요즘 별 이상한 콘텐츠가 올라와서 보고있지도,...
어디선 또 이감선지가 지엽낚시+저능아식으로 유명하던데
문학 좋은 건 절대 아닌거같은데
에초에 이감식 추론은 리트식 추론이랑도 거리가 있지 않나 싶음
이감에 비해서 리트는 좀 더 군더더기없고 깔끔하게 선지가 정리되는 느낌...
근데 잘 읽으면 큰 무리 없이 풀 수 있다는 점에서
틀리면 그냥 내가 모자라다고 처리하는 게 더 좋은 듯
문학은 누가봐도 뻘소리하는 선지 하나 고르면 되던데.. 선지만 봐도 풀릴 정도던데 나만 그럼?
회차마다 다름.. 근데 이감 문학은 타 모의고사에 비해 훨씬 어렵죠
그거 잘하는거면 goat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