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간다] 학교 매점이 '스크린 골프장'으로‥"골프와 물리의 융합"?
2024-05-12 10:31:20 원문 2024-05-07 20:14 조회수 2,169
[뉴스데스크] ◀ 기자 ▶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고등학교 앞입니다.
이 학교는 코로나19 때 학생들이 한군데 모이지 않도록 매점 문을 닫았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굳게 닫힌 매점 문 너머에 스크린 골프장이 설치된 사실을 학생들이 최근 뒤늦게 발견하게 됐습니다.
이 스크린 골프장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인지, 바로 가보겠습니다. ◀ 리포트 ▶ 학교 건물 뒤쪽에 마련된 한 공간.
문에는 '수업량 유연화 특별실'이라는 낯선 팻말이 붙었습니다. 잠긴 문을 열고 들어가니 스크린 골프장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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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물리학의 융합
"골프 수업을 하면서 날아가는 각도라든가 이런 것들과 연관해서 보고서를 쓰도록 그렇게 지도했던 것으로… <골프채를 휘두르는 각도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네, 그러면서 날아가는 각도에 따라서 어떻게 되는가…"
그러면서 학교 측은 교장과 체육 교사 등 학교 선생님들이 개인적으로 골프 연습장을 사용해왔다고 인정했습니다.
교장 선생님은 "학교엔 학생뿐 아니라 선생님들을 위한 휴식 공간도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크린 골프장 설치에는 학교 운영비 1천3백여만 원이 사용됐습니다.
과거에 쓰레기같은 교사들한테 쳐맞으며 자랐던 학생들은 학부모가 되어 과거의 원한을 같이 쳐맞으며 자랐던 현 교사들한테 풀고 있고
촌지 받아먹고 학생들 개패듯이 잡던 악질 교사들은 현재 교감 교장이 되어 학교 돈이나 축내고 현 교사들 죽어나가는건 나몰라라 방관 ㅎㅎ
기성세대들의 멋진 판 놀이
골프로 배우는 포물선 ㄷㄷㄷ
물2 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