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확정될 가능성이 높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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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를 파노
이미 2월말부터 못돌이킨다했는데 이상태임
아무도 안믿음
그리고 확정돼도 올해는 이미 레지던트들이 추가수련받아야해서 대병은 안들어갈거임
만약 현 의대생들이 복귀를 안해서 유급되면 (뽑는 인원 - 유급 인원)을 뽑는건가요?
정확한건 아무도 알수 없지만 현재 교육부 입장은 유급 관계없이 신입생 그대로 선발한다는 입장으로 알려져 있음......다만 추후에 유급 규모에 따라서 약간 조절될수 있음....
예를들어 이번에 1500명 내외로 증원되고 현 예과1학년 중에 반수 성공해서 자퇴하는 애들 10~20% 정도 된다고 하면 내년 1학년 신입생이 7000명 정도 되는데 7000명은 너무 많으니까 과거 한의대 사례처럼 신입생 선발규모를 몇달후 증원인원의 70%내외로 낮출수도 있음....그렇게 되면 실제론 3500명 정도 선발할 가능성도 있음....
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불가능합니다... 한의대는 의평원같은 국제기준 충족여부 심사가 필요없고 그 당시 70% 줄여 뽑은건 상당수 한의대에서 수업거부하던 학생들이 100% 복귀했었기에 가능했던걸로 압니다.
그런데 의대는 의평원 심사 탈락시 신입생 모집이 정지되고 의대 자격이 박탈되서 그대로 선발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요.
그리고 반수를 해봤자 인서울 의대는 증원 0명이어서 최악의 경우 전원유급시 모집을 아예 안할수도 있는데 어떻게 반수로 빠져나갑니까?...
그리고 유급 관계없이 그대로 선발한다는 입장은 어디서 나온말인지..??
저번에 "의평원 국제기준 충족여부 심사"에 관련해서 다른분이 글 써주신 것 보니까 정부에서 마음먹으면 의평원 관계없이 신입생 모집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인서울 의대 증원 0명이랑 관계없이 신입생 모집 아예 안할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ㅋㅋㅋㅋ 만약 그게 가능했다면 전공의나 의협이 왜 저렇게 하겠습니까?? 그냥 의대생들만 단독으로 집단 유급 해버리면 의대증원 싸움에서 그냥 이겨버리는데 ㅋㅋㅋ
그리고 그대로 선발한다는 입장은 교육부 입장입니다. 검색한번 해보시면 찾을수 있을겁니다... 윤도영도 저번에 그말 했잖아요... 학사일정&운영 잘 모르는 애들이 집단유급하면 신입생 못뽑는줄 알고 있다고~~
굳
저는 신입생 모집 0명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존정원보다 못뽑는건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이죠. 그리고 말씀하신 교육부 기사는 '신입생들의 집단 유급은 없을것이다~' 라는 식의 막연한 워딩을 반복하고 있던데요?
개인적으로 그런 정부와 교육부의 막연한 추측과 예단으로 대책은 제대로 세워놓지 않아서 이 지경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정부가 강경하게 대처해서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던 2월달에 나온 기사이니 더더욱 믿을 수가 없지요. 최근 교육부 브리핑을 보면 집단유급시 교육 자체가 불가능이라고 오피셜 떴던데요?
그리고 정부가 마음먹으면 의평원 관계없이 어떻게 마음대로 모집을 합니까?
서남대 의대가 의평원 인증을 못받아서 폐교된 사실을 모르시는지....
유급된 학생들을 고려해서 발표된 인원보다는 신입생을 적게 모집할 것이라는 말씀이신가요?
네. 대신에 정부와 교육부는 어떻게든 신입생들을 진급시키려고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