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합격하면 바로 요긴하게 써먹을 거 공부했다
바로 행정법 2(2) 정보행정. 정보공개 파트
11월 15일에 합격하면 바로 써 먹어야지
정보공개청구소송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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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닌 교과점수
2. 검정고시생의 aa bb cc교과평가 평가기준(홈피 미공개!)
3. 현역, n수생, 검정고시생의 aa bb cc 비율(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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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떨어지면 우짜실거?
탈퇴 엔딩이겠죠 뭐
쥰나웃기네 ㅋㅋㅋㅋㅋ
응원합니다
이거 생각할 시간에 행시 떨어지면 뭐할지 생각하셈
임마는이중인격인가
그 옛날에 내신반영할때는 3+수, 검고는 비교내신 줬는데 이번에 하는 내신반영은 그렇게 안하고, 거기다 2배수 20점차 이상이면 감점비율 올라가도록 만든거 보면
걍 개 애미뒤진 방식이라 생각함
좀 이해는 안 되요 애초에 정시에 왜 내신을 보는지가 좀
본인들이 수시로 잘못 저질러서 정시가 늘게 된 건데
검고, 내신ㅈ망얘들 떨 확률 최대한 높이려고 꼼수쓰는거죠. 정량 5점감점이였으면 이정도까지 욕쳐먹진 않았을거임.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사다리 부수기) 매우 명확함.
+28이후 자체적 수능등급제+내신비중 2배 먹고나면 그땐 진짜 이론상으로라도 합격가능성 0일듯
세상의 모든 것이 당신 뜻대로 돌아가진 않습니다.
별개로 공부법에 대한 질문인데
공부할 때 개념서를 필기하면서 공부하세요?
뭔가 이번에 중간고사 준비하면서 효율이 떨어진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사진보니까 꼼꼼히 다 필기하시는 것 같아서요
근데 중간고사는 한 번있지만 고시는 계속 사실상 같은 내용으로 시험보는 거라서...
그리고 그대로 핑기 안합니다 참고서 두 권+강의 필기내용 적절히 섞어서 목차잡고 정리해요
섞어서 요약하시나요 섞어서 모든 내용을 다 적어보시나요?
다 적지는 않고요 주로 인강 교수님이 중요하다고 하거나 최소한 강의에 언급한 파트 위주로 정리합니다
추가로 주관식이고 법전을 주기 때문에
객관식 함정에서나 나올만한 지나치게 지엽적인 내용은 생략하고
판례는 꼭 필요하거나 이해에 도움되는 걸로 한정해서 쓰고 나머지는 사례책에서 따로 볼 생각입니다
1차 피셋은 평생을 걸쳐도 못뚫을 제가 훈수둘 입장은 절대 아니고 남들이 보면 비웃겠지만, 행법 보실때 최판보다는 과년도 기출 위주로 보세요. 이게 객관식 시험이랑은 다르게, 서술형 시험에서는 리딩판례가 더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 최신판례 열심히 준비해간 분이라면 오히려 햇갈릴만한 문제도 있었음. 이건 행시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저같은 범부랑은 확실히 다르겠지만 아무튼 양민이 본 입장에서 써봄ㅜ
네 참고하겠습니다
이론은 판례 이해하고 글 꾸미는 용도이고 실상은 아는 판례가 시험에 나오느냐 이해할수 있느냐의 싸움이라 생각해요
네... 정확하십니다. 농담하는게 아니라 행법은 거진 절반 이상이 이거 처분임 아님? 이거 묻는 과목이고, 다만 그 경우의 수가 다른 법률에 비해 지나칠 정도로 너무 케바케가 많아서... 말씀하신 공부방향이 굉장히 정확하다고 생각해요. 이러는 저는 쌩노베 생태에서 행법 3개월만에 끝내라고 하면 9급도 못붙을것 같은데... 호림원님은 확실히 수험쪽 머리가 다르신것 같으시니깐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님 근데 진지하게 아스퍼거 증후군임?
정보공개 기출 안된지 쫌 된거 같은데 예전에 취소심판에 재처분의무 없었을때나 나오고 이제 앞으로도 더이상 문제로는 나오기 쉽지 않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