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봤자 소용없는 말인거 알지만
수험생이 불안한거야 당연한거고 사교육 회사들도 이를 노리고 더 불안하게 해서 자기들한테 돈 더 쓰게 만드는것도 당연한건데
대학 한급간 차이 별로 안 크고
오르비에 똥글 싼다고 그 불안 해소되는 것도 아님.. 오히려 더 불안했으면 불안해졌지
그러니까 오르비 와서 의대 정원 어케 됨?ㅠㅠㅠ 저 여기 갈 수 있을까요.... 이럴 시간에
최대한 스스로 내가 닥친 문제가 뭔지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도록 하고
오르비는 너무 힘들때 익명으로 글 쓰러만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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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다 끝나고 물어도 늦지 않는다는 놀라운 사실ㅋㅋ
그리고 보통 답해줘도 듣지도 않음
그냥 자기 듣고싶은 얘기 들으려 하는것뿐
정시는 그렇지만
수시는 증원여부에 따라
지원가능한 대학과 학과가 정해지는거라
휴학을 고민중인 학생들은 충분히 이해감
나는 증원 되든 안되든 교과로 뚫을수있긴하다만
마지막줄은 왜 쓰신지 모르겠고
여기 사람들이 증원에 대해서 얼마나 알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줄을 쓴 이유는
님 본문처럼 쓸데없는 고민을
하는 사람 중의 하나가 본인이라는 소리임
입시에 뛰어드는건 증원여부와 관계없고
대학만바뀌는건데 고민하고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