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페닭 개씹 극한직업인 이유
치과페이닥터 개씹 극한직업인 이유 설명해드림.
대표와 실장의 내로남불에 영혼이 갈려서 콩가루가 되어버림.
예를들어 어떤 시술을 하는데
그 결과를 0점부터 100점까지 매길 수 있다고 가정해보자.
보통 치과의사들은 60점~80점 정도로 결과물을 냄.
돌팔이들은 40~70점 정도의 결과물을 내고.
좀 잘하는 치과의사들은 70~90점 정도의 결과물을 냄.
(페이닥터란 대표원장 병원에서 고용되어서 일하는 치과의사를 말함.)
대표원장들 돌팔이들 개 많음.
근데 치과의원에서는 대표원장이 왕이고
그 다음이 실장
페이닥터는 가장 바닥. 노예이다.
따라서 치과에서는 대표원장이 아무리 실력이 없고 결과물을 개같이 해놔도 직원들이 모두 대표원장을 북돋아줌.
그런데 만약에 페이닥터가 항상 잘하다가 한 번만이라도 조금만 못하면 대표+실장+직원 등등 모두가 다같이 힘을 합쳐 페이닥터를 짓밟아 완전히 가루로 만들어버림.
대표원장이 예를들어 50점의 결과를 냈다면 그 누구도 대표원장을 갈구지 않는다.
실장도 대표원장이 존나 못했다는걸 알 수 있지만 입을 꼭 다물고 대표원장이 저렇게 밖에 할 수 없었던 이유를 대표원장이 아닌 다른 직원에서 찾아 대표원장에게 아부를 한다....
실장 왈 : "어머~~ 원장님 어시스트 했던 직원이 개같이 못 도와줬나봐요. 원장님은 잘하셨는데 저 직원을 오늘 제가 혼내야겠어요 ^ㅇ^"
만약 페이닥터가 50점의 결과물을 냈다면
실장이 잔소리 폭탄에 대표원장이 개같이 갈구며 직원들도 뒷담화를 한다.
(사람 몸에 비가역적 시술을 하는데 100점 만점에 50점의 결과물을 냈다면 솔직히 욕 먹어도 싸다고 생각함)
그런데 만약에 대표원장이 루틴하게 50점의 결과를 내는 병원에서 페이닥터가 70점의 결과를 냈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이때는 페이닥터는 욕을 안 먹을까?
ㄴㄴㄴ.... 전혀아님.
치과계는 페이닥터의 처우가 너무 안좋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페이닥터들이 70점의 결과물을 내도 대표원장이나 선배원장 실장등 한테 한소리씩 듣는다..
왜 80점 이상 결과물을 못 만들었는지 갈굼을 당함......
보통 페이닥터들이 70점의 결과물을 내는 병원들은 대표원장들은 50점의 결과물을 내고있고.
페이닥터들이 80~90점의 결과물을 내는 병원들은 대표원장들은 60점 ~80점 정도의 결과물을 내고있다..
페이닥터는 대표원장들보다 20점 이상 높게 잘해야 겨우 잔소리를 안듣는 정도의 처지에 처해있음...
이것이 존나 스트레스임....
실장이 존나 개 나대는 치과같은 경우는 페이가 대표원장보다 20점 이상 높게 결과를 내줘도 일주일에 최소 4~5번씩은 개 잡소리를 해댄다..(대표원장이 실장보고 페이닥터 갈구라고 시킨거...)
그런 경우 페이닥터는 대표원장보다 20점이 아니고 최소 25점 이상 더 높게 결과를 만들어 내줘야함.
그래야 잔소리가 당분간 끊김..
대표원장은 60점의 결과물을 내고있는 치과인데 실장이 개 나댄다면
그 치과의 페이닥터는 하루에 모든 케이스(25케이스 정도)를 전부다 단 한 케이스도 빠짐 없이 모두 85점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어줘야함...
입 작은 환자, 예민한 환자, 입 못벌리는 환자, 혀가 주먹만한 환자, 성깔 개 드러운 환자, 목에 물 못 머금는 환자 등 과 같은 악조건이 수시로 있더라도 다 극복하고 최소 85점의 결과를 매 케이스마다 날마다 내줘야 함으로 치과 페이닥터는 미쳐 죽어버림.
안되면 되게 해야 함..
안 되는 것도 되어야 함..
대표원장은 60점 결과물을 내고 있는데 83점 결과물을 내는 페이닥터가 실장한테 갈굼 당하고 있는데
그러니 당연히 치과계는 페이닥터들이 페이생활 3년 이상을 못버티고 다 개원하지...
SM에서 M성향 강한 몇몇 키작은 노예근성 가득한 여자 페이닥터들이 드물게 5년 이상 페이닥터 생활 하는 경우도 종종 있던데
요즘에는 이런 애들도 많이 없어졌음.
하여간 대표원장들과 실장들의 내로남불이 아주 개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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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글 묘하게 재밌음...
여태까지 올린 글 중에는 앞으로 무조건 환자들이 서울권 의대 출신 병원만 골라갈거다 라는거 빼고는 다 공감가는듯요
왠줄 앎? 난 남들이 절대 얘기 안하는 팩트와 핵심만 이야기 하거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