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하는햄스터 [1209160]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4-04-02 19:06:33
조회수 6,114

돈 아끼려고 듣보 독재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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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소장이란 사람이 가관임...


10여년만에 수능판 돌아왔는데도 개소리라는 걸 알 수 있었음...


대표적인 개소리 몇 개...


1.  언매는 전형태, 유대종 말고 ebs 올림푸스를 들어라


그게 전자들은 20강짜리 얕은 강의이고, 후자는 60강짜리 깊은 강의다.


본인 : 시간이....


핑계다



2. 국어는 글의 구조를 파악하는게 중요하니 알고리즘 강의를 들어라.


(아 구조독해 강의인가?)


ebs 제목에 "알고리즘" 들어간 강의 들으라 함.



3. 문학 작품을 많이 알아야하니, 수능특강을 들어라.


(2024, 그니깐 2025 나오기 전인 작년도 수능특강을 의미함...)



3-1 기출은 다음에 안나온다. 공부할 필요 없다.


(ebs보단  기출 돌리겠다고하니 한말..)



4. (더프 이후) 거봐라 내가 시키는대로 하니깐 더프 잘 봤잖냐


본인 : 이원준 강민철 기출 돌렸는데여?


내가 시킨대로 안하니깐 언매를 틀리는 거다.



5. 탐구는 3개월이면 된다. 만점 못 받는 애들이 바보다. 나중에 해도 된다.


(현 수능 탐구 어렵다는 이야기와 선택과목 상담신청하니 한말)



6. 영어는 잘 하니 1주일에 한번 실모만 풀어라


본인: 안한지 오래되어서 감도 죽었고 찍은거나 모르는 단어도 많은데... 하루 30 1시간 주간지가 낫지 않을까요?


감각이 중요하다. 근데 별표가 많다. 유형별 접근을 한번 해야겠다. 기출을 실전처럼 풀어라. 홀수 년도만 풀어라.


수능 난이도는 격년이다. 


????


7. 난 그런건 모른다. 서울에만 있어서


(지역인재 전형에 대해 물으니 실제로 한말)




8. 나를 믿어라 입시판에 42년 있었다. 좋은 자료도 주지 않냐


(21년도 수능특강 변형 문제를 제공하면서.,,)



그밖에도 많으나 혈압 올라서 안씀...


걍 6평 보고 모은돈 털어서 딴데 가서 실모 돌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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