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올리기 관련 질문 받습니다
현역 평백 80
재수 평백 92
삼수 평백 99.5
지방 일반고
내신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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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때매 지각임 암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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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3
공통은 아이디어 현강 가서 김기현쌤 커리 탈건데여 미적은 겨울에 시발점부터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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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체를 알면 2
쪽지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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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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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문과 770인데 상경이랑 20점가까이 차이남 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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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약 쓰는게 맞나요? 약대 하나 지르고싶은데 나군에 적당한게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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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 445 넣으면 전 잠 못자고 앓게 될까요..? 지금 상황으로는 5칸 넣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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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내신 4
모의수능 국어1컷 수학 미적 100 내신 cc라 (검정고시) 사탐으로 설자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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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작년이고 수시로 붙었어서 의미없지만 작수기준 화미생지 95 96 2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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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멱살잡고 끌어올려준 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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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특) 4
설경제 다니는 사람은 경제라고 하고 설경영 다니는 사람은 경영이라고 함 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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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른 日…"손정의, 트럼프 만나 1,000억 달러 투자 발표" 0
[서울경제]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16일(현지 시간) 1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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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서 국내 최초 생체 간이식 받은 아기, “30살 됐어요” 0
누적 생체 간이식 7000례 넘어 세계 최다 30년 전 선천성 담도 폐쇄증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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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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쬰아침 2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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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클루x노크] 0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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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기상 6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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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연세대 3
고대 식자경 연대 문화인류 둘 중 어떤게 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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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은 ㄱㅊ은 학과는 어렵고 전충은 가고 싶은 학과 갈수 있어요 집은 강원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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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리 끝까지 안하면 야수의 심장 갈기거나 후자를 기다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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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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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과인데 작년 31명 모집에 20명 추합 올해 36명 모집이고 예비 26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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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부산대 갈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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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서운 사실 5
난 우리학교 문과에서 수능 1등이다 우리 학교 문과에는 서울대 수시 합격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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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는 환4중 하나고, 한양대는 인터칼리지 자연계열, 성대는 전기전자입니다. 셋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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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D-2인가 17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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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1달만에 2등급이나 올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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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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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2인데 과중이라 과탐을 다 하거든여 그래서 최대한 개념을 빨리 떼야하는데 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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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2
조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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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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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노베였고 6월에 공부시작했는데 적성 맞아서 운좋게 1 1 나옴 근데 다른 과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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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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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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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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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증만 찍어서 올리면 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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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갈때 우리학교는 학종으로 가는 경우가 많으니깐 자꾸 과탐3개 하라는데 문과도 포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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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추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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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투과목 런 개많네 15
도대체 왜 ? 하라고 할 땐 뭐라했으면서 하지 말아야 할 때 ㅈㄴ 들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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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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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잠 긴장해서 너무 안와서2시간 잤는데 수능장에서 몬스터 원샷하고 1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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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 싶은데, 이런 건 어떤 선생님 꺼 들어야 공부할 수 있나요? 메가 대성 둘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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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등록 마감 이후에 표본이 더 많이 들어오나요?? 크리스마스 이후가 진짜라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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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라면 1
추천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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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메뉴 9
계란프라이 김치 밥 소고기 미역국 오늘도 파이팅
국어 사설 많이 푸셨나요?
사설 거의 안풀었습니다.
사설은 파이널에 모의고사 정도?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감 상상만 파이널에만 풀었어요
수학은 어떻게 성적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하던 중에 깨달음이 팍 오는건가요
어떤 체계적인 공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점진적으로 실력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를 하면서 실력이 는다는 것이 체감이 되나요?
수학을 대체 어떻게 올릴 수 있는지…
4점짜리만 보면 지려버릴 것 같은데 어떡할까요..?
음..
과거 이과 30번 미적분 29번 공간벡터 정도가 아니라면 공부 방법을 몰라서 틀리는 경우는 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하 단순 4점 정도 난이도라면 기출 문제집 한 5바퀴정도 돌리면 어느 정도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어려운 4점을 풀기 위해서는 대치동 현장 강의나 n제 실모 등의 도움을 받으면 좋아요.
국어 시간 부족할 때 어떤식으로 훈련하면 좋을까요?
국어는 하방을 잡는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면 좋아요.
시간이 부족하면 몇 개는 찍더라도, 최소 몇 점은 받아야겠다. 이런 마인드로 공부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공부하면 오히려 쉬운 시험에서 찍게 되지 않냐 라고도 질문할 수 있는데, 쉬운 시험은 또 쉬운 시험대로 시간이 덜 부족하게 될 거에요.
본인이 확실히 맞출 수 있는 파트에서의 시간 절약을 최대 목표로 잡으시고, 시간 절약이 되지 않는 부분은 결국 하늘에 맡겨야 하는 것 같습니다
국어 성적 올린 가장 큰 깨달음이 뭔가요?
기출 지문 하나당 한시간은 쓰면서 문장 구조와 독해 구조를 팠던 것 같아요.
또 psat<< 이친구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Psat는 지문이 긴 편이고, 문제는 적은데 수능 스타일과 가장 비슷한 것 같고, 기출 분석하듯이 분석하기가 편해요.
가장 중요한 건 무작정 문제 풀이보다도 문장 하나하나 뜯어보는 연습을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하는 것입니다.
아하..감사합니다
92->올라가실때 하루에 어느정도로 공부하셧나요? 저는 군대에서 수능준비하는데 8~9가 맥스인거같아서 좀 불안하네요
8시부터 10시까지 매일매일 주말에도 계속 했던 것 같아요. 결국에 엉덩이를 붙이는 시간, 인내력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비문학지문은 몇개정도씩 분석하시면서 푸신건가요??
언매,문학.비문학 하루에 공부비율도 궁금합니다
또 저는 수학같은경우에 기출에서 못푸는 문제들은 강의를 보면서 바로 해결하셨는지 끝까지
고민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Psat도움 되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책이 있으신지궁금합니다
하루에 비문학 두 개 정도-문학 세 네개 정도 했고 언매는 하루 40분 정도 썼던 것 같습니다. 총 국어 투자 시간은 4시간이었어요.
기출에서 못푸는 수학 문제는 최대한 고민해보고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쉬운 문제라도 내 눈에 안보인다면 한 시간까지는 썼어요.
Psat교재는 옛날에 손창빈 선생님 대치동 자료를 사서 풀었었습니다
비문학 지문 모든 문장을 이해하자는 주의신가요?
문장을 하나하나 뜯어본다는 공부법이 서술어-주어-목적어-수식어 이렇게 쪼개서 이해하는 건가요?
수학에서 준킬러 수준 문제들이 풀리긴 풀리는데 수월하게 풀리지 않아서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킬러문제는 손도 못대고 시험이 끝나는것 같아요 이럴때는 양치기가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