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드는 생각
모지리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도
오히려 잘 모를수록 스트레스도 덜 받고 행복해 보인다
무언가에 대해 더 알면 알수록 인생의 불행요소가 하나씩 늘어나는 느낌
그래서 조금이라도 모르고 더 순수했던 시절이 좋은 것 같다
무언가를 이뤄낸 2년전의 순간보다 답도 없더라도 좋은 날 오겠지 생각하면서 막연한 희망하나로 미친듯이 공부하던 때가 더 좋았던 듯
수험생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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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취소 하려면 영수증 필요한가요? 영수증을 잃어버려서요...
몰랐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부분을 너무 많이ㅜ알아버렸어요 특히 정계쪽..
그건 정말 20살 이후부터는 하나씩 하나씩 귀에 들어오긴하죠
그것도 그건데 알바도 해봤고, 영향을 미치는 곳에서 일을 장기간 해보고 그 실태 등등을 다 알아버렸어요 ㅎㅎ 요즘 시대에 이게 맞나 생각도 들고 현타 씨게 오고 정 다 떨어졌습니다
내 어릴적 꿈은 노란 풍선을 탸고...
미래의 카의생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