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가산점 먹은 과탐 3등급> 사탐 1등급 입니다
일단 제목은 사실이 아닙니다. (일부 대학 빼고 대부분)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GT 이승후 입니다.
요즘 사탐런 때문에 말이 많습니다. 정확한 수치를 고려하지 않고 결정을 내리시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정확한 수치로 보여드리겠습니다.
1. 생표점 기준 ( 서울대, 홍익대 등등 )
대학별 가산점 현황은 제가 여기 링크에 모두 정리해 놨으니 참고해주시고요 ---> 32개 주요 대학 정시 사탐,과탐 가산점 총정리
해석을 하자면
1. 가산점이 없을 때는 근소한 차이를 보입니다. (만점 제외)
2. 과탐에 가산점이 3% 들어갈 때 과탐의 표준점수가 1~2점 커지는데, 등급으로 환산하면 반등급 정도 됩니다
3. 과탐에 가산점이 7% 들어갈 때 과탐의 표준점수가 3점 이상 커지는데, 등급으로 환산하면 과탐이 사탐에 비해 등급이 하나 정도 올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4. 과탐에 가산점이 10% 들어갈 때 과탐의 표준점수가 5점 커지는데, 등급으로 환산하면 과탐이 사탐에 비해 등급이 2 정도 올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정도는 되야 제목과 같은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 글은 생표점을 기준으로 해서 대략적으로만 알 수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변환표준점수를 기준으로 보다 더 심도 깊은 분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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