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파업 이슈에 있어서 진짜 의문이긴 한 게
본인들이 내세우는 파업이유 중에 의료 수가 문제도 있는 것 같던데
그렇게 기존 의료 수가 시스템이 문제였고 올바른 방향으로 개선해야된다는 입장이었으면 진작 의료인들이 대규모로 발벗고 나서서 필요성을 지속 문제제기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현실은 대부분은 그저 침묵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돈되는 과 가시는 게 먼저이셨던 것 같은데
그리고 의사들 과로로 힘들어하는 거 다큐랑 드라마 소재로도 밥먹듯 나올 정도로 만연한 이슈인데 그렇게 일하는 거 힘들어하면서 정작 이런 문제를 가장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인 증원은 왜 그리 반대하는지 모르겠음
일반인 입장에선 진짜 모순 그 자체처럼 느껴짐
평소에는 침묵에 가깝게 가만히 있다가 이제와서 증원한다 하니까 갑자기 대규모로 사직하고 우루루 길거리 몰려나와서 기존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저런 문구를 핑계삼아 시위하는 건 자칫 국민들의 생명권을 담보로 본인들 밥그릇 지키기한다는 의심을 들게 본인들 스스로 만드는 부분도 분명히 있는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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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어법은 역시 윤카
건보료를 언급하면 세금이 필연적으로 오르기 때문에 입을 여는 것 만으로 큰일이 날 수 있거든요. 문재인 케어도 있었고요
수가란게 애초에 의사들 엄청 배불려줄만한 액수가 아니고 건보체계 안에서 국민들이 싸게 병원 가라고 전체로 봐도 원가 70퍼수준으로 만들어둔거라 총액 자체가 그렇게 넉넉하지 않음. 수가 늘려랴 얍 해도 안늘어남. 이번만 봐도 패키지랍시고 5년 10조 투입하겠다는데 1년 의료비가 180조임
그 부족한 수가 많이잡아먹는 일부 통증 또는 공장식 수술들 개혁하고 바이탈 수술에 더 지원해준다니까 의사들이 들고 일어났네요
몇안되게 원가보장률 100% 넘는 검사 수가 낮춰서 다른과 준다는데 조삼모사아닌가....
‘필수의료 수가’ 인상이 필수의료체계를 무너트리는 아이러니?
충북대병원 한정호 기조실장 “특정행위 수가인상, 대학병원 인력 유출 가속화”
한 실장은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에서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수가 인상이 이미 있었지만 해당 과 수가를 전반적으로 인상하면 오히려 24시간 필수의료 응급대응이 가능한 대학병원이 인력난을 겪는다고 지적했다.
출처 : 청년의사(http://www.docdocdoc.co.kr)
님들이 그렇게 이야기 하는
수가문제를
정부가 수용해서 올려놓으니까
필수의료 수가 인상이 필수의료를 무너트린대요.
대체 어쩌란 거임? ㅋㅋㅋㅋㅋ 수가가 너무 낮아서 필수의료 다 죽는다고 하소연하길레
수가 올려놨더니 이제는 수가인상이 필수의료를 망친대요
이 정도면 이제는 의대 증원을 할 수 밖에 없는 지경까지 온 거 아닌가요?
기사 읽어보면 수가를 올려서 문제 생기는게 아니라 수가 불균형 때문에 개원가로 유출이 발생하니 일괄적인 인상이 아니라 대학병원에서 하는 시술 위주의 인상이 필요하다고 있는데요......
제 얘기는
필수과 의사들의 의견을 정부가 잘 수용해서
필수과 의료수가를 올려도
건보료 지출 항목만 늘려놓고 필수과 의사들의 수는 계속 부족한 상황을 초래해서
정부 입장에서는 의대 정원 확대라는 수단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놓고
갑자기 "필수과 의사 수가 부족한 이유는 의사 수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의료수가 문제입니다." 라는 방패막을 또 들고와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의대정원 확대를 저지하겠다고 저런 집단행동을 하는게 옳냐는 거죠
음 제가 알기로는 필수과 수가들을 충분하게 인상하기에는 환산지수 자체가 낮게 형성된 상대가치제 내에서는 현실적으로 부족하니 박리다매로 할수 있는 개원가라도 올려서 전공의 모으자 라는 생각하에서 나타난 정책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정상적인 방법은 아니라고 보는데 딱히 방법이 없지 않나?? 싶었음
차라리 정부에서 3차병원급 위주로 지원을 해주고 병원에 의사를 고용하게끔 강제하던지 아니면 나라에서 병원 세워서 일하게 하던지 하는게 효과도 불확실한 증원보다 나은 방법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그렇다기에는 옛날엔 개원의사들 지금보다 훨씬 많이벌었고 의사 수도 적었는데 그때는 문제 없었는데 지금와서 문제 생기는거면 다른과가 돈 더 벌어서 이런 문제는 아닌거 같다고 생각해요 하나의 요인일수는 있겠지만 그게 절대적이다? 글쎄요 기존에 돈 못 벌고 일 힘든거 다 알고 수련 받은 사람들도 병원에 못 붙잡고 있는데 다른과 수입 떨어지는게 근본적인 해결법은 아닐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돈 벌고 싶으면 그런 과를 안 갔을거라는 점에서 산과도 포괄수가제 때문에 무너지는걸 보면....
과거에는 애초에 미용분야 같은 비보험분야의 의료시장이 크게 발달 안했고
의사수에 비해 절대적인 환자수가 많았으니까
정부가 의료수가를 건들지 않아도
보험분야의 종사하는 의사의 소득과
비보험분야에 종사하는 의사의 소득 차이가 적었잖아요..
100번 양보해서
그런 꼼수(?) 같은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픨수과 의사들의 수가 늘었으면 별 말 안했겠죠.
저는 필수과 의료수가가 절대적으로 문제가 있어 필수과 의사들의 수가 부족한 게 아니라
정부가 의료시장에 공급자로 참여할 수 있는 주체(의사)의 수를 너무 과도하게 통제한 결과로
비보험분야 의료시장의 가격이 너무 공급자측에 유리하게 형성되어
비보험분야에 종사하는 의사들의 소득과 보험분야에 종사하는 의사들의 소득차이가 매우 커지게 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확실한 건
지금의 의료상황을 초래한 대에 있어
지금 필수과 의사들의 귀책사유가 적지 않다는 겁니다.
수가 개선 요구는 옛날부터 해왔음...
‘필수의료 수가’ 인상이 필수의료체계를 무너트리는 아이러니?
충북대병원 한정호 기조실장 “특정행위 수가인상, 대학병원 인력 유출 가속화”
한 실장은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에서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수가 인상이 이미 있었지만 해당 과 수가를 전반적으로 인상하면 오히려 24시간 필수의료 응급대응이 가능한 대학병원이 인력난을 겪는다고 지적했다.
출처 : 청년의사(http://www.docdocdoc.co.kr)
1. 의사 수가 부족한게 아니라 필수과 수가가 너무 낮아 필수 과 의사수가 낮다고 하소연
2. 정부가 반영해서 수가 올려줌
3. 그러니 특정행위 수가가 인상되면 오히려 대학병원 의사들이 개원가로 유출되기 때문에 필수의료 수가 인상이 필수의료체계를 무너트린다고 하소연중
이러니까 정부가 의대정원 확대 쪽으로 방향을 틀죠.
기피과는 적자라서 최소 인건비 최소 인력으로만 굴리는데 의대 정원이 늘어나서 의사 면허 소지자가 많아진다고 해서 병원에서 그들을 뽑아 줄 이유는 없죠
병원적자라는건 일종의 프레임임. 빅5는
진료외수입들도 상당하고 기부금등도 적지않은 수준이라서 전공의 더 뽑을 여력은 충분함
병원 전체는 당연히 적자가 아니죠...장례식장이나 주차장으로 적자를 메우는게 정상적인 병원의 운영 행태는 아니죠
그 적자내는 기피과조차 기타수익에 필수요소들이고, 병원전체의 예산을 어디다 쓸건지는 전적으로 병원맘대로다란 주장을 하는거라면 병원이 영리법인이 아니란걸 떠올리시길
의료법에서 의료법인은 의료수익과 의료외수익의 회계를 분리해야 된다고는 하네요
제가 회계는 잘 몰라서...회계를 분리하면 서로간에 자금 이동이 불가능한가요?
의대충이 딱지달고 말하면 욕먹을거겉아서 카이스트 딱지로 바꾼거 개웃기네 ㅋㅋ
근데 적자라고 주장하기엔
의료원가도 공개 거부하고있지 않나요?
원가보존율이 100%에 못 미친다는 주장은 건보공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일산병원의 회계자료를 기반으로 한 것 같네요
‘필수의료 수가’ 인상이 필수의료체계를 무너트리는 아이러니?
충북대병원 한정호 기조실장 “특정행위 수가인상, 대학병원 인력 유출 가속화”
한 실장은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에서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수가 인상이 이미 있었지만 해당 과 수가를 전반적으로 인상하면 오히려 24시간 필수의료 응급대응이 가능한 대학병원이 인력난을 겪는다고 지적했다.
출처 : 청년의사(http://www.docdocdoc.co.kr)
1. 의사 수가 부족한게 아니라 필수과 수가가 너무 낮아 필수 과 의사수가 낮다고 하소연
2. 정부가 반영해서 수가 올려줌
3. 그러니 특정행위 수가가 인상되면 오히려 대학병원 의사들이 개원가로 유출되기 때문에 필수의료 수가 인상이 필수의료체계를 무너트린다고 하소연중
정부보고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요? 대체...?
원문 찾아보니 수가를 올리지 말자는 게 아니고 필수의료에 해당하는 수가를 선택적으로 올리자는 주장이네요
한 실장은 “흉부외과 수가가 낮다는 것을 의료계 모두가 알고 있어 수가를 인상했는데 지금까지 흉부외과 관련 수가 중 가장 많이 안상된 것은 개원가와 관련이 깊은 하지정맥 관련 수가”라며 “외과도 위암‧대장암 수술보다 치질수가부터 인상됐다. 이런 수가들의 공통점은 개원가에서 박리다매가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수가 인상 시 학회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이 너무 많이 반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복지부에서는 각 학회에 (수가 인상이 필요한 부분을 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주게되는데 학회 내에서 여러 힘이 작용하면서 (인상을 요구하는) 회원 수가 많고 박리다매가 가능한 행위의 수가가 인상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니까 정부가 손 놓고 있던게 아니라고요...
의사들이 하도 수가 수가 이야기 하니
정부가 해당 필수과 학회측에 수가 인상이 필요한 항목 제출을 요구했고
그 누구도 아닌, 지금 저 난리를 치는 의사쪽에서 수가 인상이 필요한 항목이라고 제출한게
위암, 대장암 수술 수가가 아니라 치질수가였고
심장수술 수가가 아니라 하지정맥류 수가였음..
이 상황을 의사들이 만들어 놓은 걸까요? 아님 정부가 만들어놓은 걸까요?
수가를 인상한다 해도 개흉수술등은 어차피 원가보전율100%를 맞추지 못할 테니, 개원의들이 쉽게 할 수 있는 하지정맥류등의 수술의 수가를 올려서 레지던트 지원이라도 늘려보려 했던 것 같네요
의사들이 이제까지 문제제기 하던 "필수과 의사들의 수가 부족한 이유는 의사들의 수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필수과 의료수가가 너무 낮기 때문이다."
라는 목소리를 정부가 수용해서 의료 수가를 늘려도
필수과 의사들의 수가 계속 부족하다면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은 의대정원 확대 아닌가요?
환산지수 자체를 안올린게 가장 큰 문제고 상대가치제 내에서 개원의위주로 수가 올린게 의사 문제 이걸 의사에게 맡기고 수가 올려봤자 의미 없다고 이해하기보다는 적절히 핀포인트 인상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인거 아닌가
필수과 의사들의 의견을 100% 수용하면 개원의 위주로 수가 올린다고 난리
필수과 의사들의 의견을 수용하지 않으면 정부가 독재를 하니 파업/집단행동 한다 선언
이 정도면 일단 정부와 의사 집단의 협상 테이블이 파탄난 귀책사유는 아무리 봐도 의사 집단쪽이 더 높은 거 같은데요..?
의사 너네들 잘못했으니 쳐 맞아야겠지?식으로 증원하는 것보단 수가 결정 권한을 국가가 가져온다던가 하는 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여
저는 정부가 의료시장에 공급자로 참여할 수 있는 주체의 수를 너무나도 과도하게 통제해온 결과
정부가 가격을 정하는 보험분야에 종사하는 의사의 소득과
정부의 공급자 통제의 반대급부로 왜곡된 가격을 통해 매우 높은 편익을 취하는 비보험분야에 종사하는 의사의 소득차이가 너무나도 커진 결과가
필수과 의사 수가 부족한 본질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해당 필수과 학회에 100% 결정권을 위임하지 않고
정부가 자체적으로 분만 수가를 기존보다 3배 올리고
의회 차원에서도 산부인과에 있던 무과실책임제도를 없애서
과실이 없으면 정부가 100% 책임지는 방향으로 법을 개정함으로서
1. 수가인상을 해줬고 2. 소송리스크를 낮춰줬는데
산부인과 지원율이 어떻죠?
안가요.....
정부가 필수과 수가를 인상을 하면 뭐합니까
다른 비보험분야가 훨씬 더 달달한데 산부인과 가서 분만하는 의사 하겠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출산율 0.7인 국가에서 산부인과나 소아과 지원자를 늘리는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외과나 흉부외과처럼 사람 목숨이 달린 과에 집중적으로 재원을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금의 대한민국 의료상황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이 뭔지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죠...
특히 이런 인터넷 커뮤티니 차원에서 논의되는 방안들은 더더욱 그렇고요.
그런데 하나 확실한 건
지금 이런 대한민국의 의료상황을 초래한 귀책사유가 매우 큰 의사집단이
지금 저렇게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목소리 높이며 단체행동이 당연하다 떠들고 다니는 건 긍정적으로 볼 수가 없다는 점이죠.
이런 상황을 야기한 대에 대한 책임의식을 조금이라도 느낀다면 저런 식으로 행동을 못 할 텐데요.
뭔 권리로 의사한테 돈안되는과가서 시위하라고명령함? 의사는 사람아님?ㅋㅋ
윤평ㅋㅋ
엄
애니프사 내린게 개웃기노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씹 저거 어느영상인가요
ㅈㄴ웃기네ㅅㅂ
애니프사는 왜 내리셨나요..
ㅇㅇ 의사들도 힘들게 일하는 바이탈과 의사들 처지 나몰라라 해왔었음. 오히려 바이탈과 의사들이 정당한 수가를 받지 못하게 한게 다른 의사임
정부가 바이탈 수가 개선하려고 많이 시도해왔지만 이를 본인들 돈벌이에 이용한게 바로 다른 의사들임.
& 자기들 이권 뺏길 위험에 빠질 때마다
필수진료 전공의들 부추겨서 자기들 방패막으로 써먹었죠
이건 솔직히 기득권 의사들 방패로 자진해서 나가는 전공의들도 참...
28번 했다고 주장한 의료협의체?거기서 계속 요구한게 한게 증원이야기가 아니고 필수의료의사 처우개선임
근데 4년동안 제대로 고친 거 한개 없다가 총선2달전에 갑자기 의료 대위기에 봉착했다하면..
‘필수의료 수가’ 인상이 필수의료체계를 무너트리는 아이러니?
충북대병원 한정호 기조실장 “특정행위 수가인상, 대학병원 인력 유출 가속화”
한 실장은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에서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수가 인상이 이미 있었지만 해당 과 수가를 전반적으로 인상하면 오히려 24시간 필수의료 응급대응이 가능한 대학병원이 인력난을 겪는다고 지적했다.
출처 : 청년의사(http://www.docdocdoc.co.kr)
1. 필수과를 살리기 위해서는 의사 정원을 늘려야 할게 아니라 필수과 항목 수가를 올려야 한다고 문제제기 함
2. 정부가 이를 수용
3. 그러니 정부가 필수과 수가를 올리면 대학병원에 근무할 인력들이 개원가로 빠지기 때문에 오히려 대학병원이 인력난을 겪는다고 지적하는 기사가 의사 언론에 나고 있음
대체 어쩌라는 말인가요...?
저건 대학병원 입장이고 개원가로 빠질 여유가 생기면 지금보다 훨씽 많은 사람들이 필수과로 갈거임
대학병원이야 지금처럼 헐값에 못굴리니깐 기분이 나쁘시겠지
돈안된다고 필수의료 병상을 최소로 줄이고 싶어하는게 병원이니깐요
그리고 의사는 한 사람이 아닙니다
여러 사람이 하는 말을 왜 그때그때 말이 다르냐 하는건 이해가 어려운데요
한 실장은 “흉부외과 수가가 낮다는 것을 의료계 모두가 알고 있어 수가를 인상했는데 지금까지 흉부외과 관련 수가 중 가장 많이 안상된 것은 개원가와 관련이 깊은 하지정맥 관련 수가”라며 “외과도 위암‧대장암 수술보다 치질수가부터 인상됐다. 이런 수가들의 공통점은 개원가에서 박리다매가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수가 인상 시 학회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이 너무 많이 반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복지부에서는 각 학회에 (수가 인상이 필요한 부분을 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주게되는데 학회 내에서 여러 힘이 작용하면서 (인상을 요구하는) 회원 수가 많고 박리다매가 가능한 행위의 수가가 인상되고 있다는 것이다.
1. 필수과 의사들이 지적하는 의료 수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 해당 필수과 학회에 수가 인상을 필요한 항목을 제출하라고 요구하니
3. 그 누구도 아닌, 지금까지 존경받아야 마땅하다고 외치던 흉부외과 의사들이 수가인상 해달라고 요구한 항목이
심장수술이 아니라 하지정맥류 수가였고
그 누구도 아닌, 지금까지 존경받아야 마땅하다고 외치던 일반외과 의사들이 수가인상 해달라고 요구한 항목이 위암, 대장암 수술이 아니라 치질수가였다고요.
대한민국 의료 상황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정부가 필수과 의사들이 너무 없으니 의대정원 확대하겠다니까 하는 말이 또 "필수가 의사들이 부족한 이유는 의사 수가 부족한게 아니라 의료수가가 너무 낮기 때문입니다."
를 방패삼아 의대정원 확대를 저지하고 있으면
이걸 긍적적으로 바라볼 수가 있을까요...?
음 제가 기사를 대충봤네요
근데 저분 말씀을 따라 필수의료를 위한 수가 인상이 핵심인데
바이탈의사 입장에서는 28회인가 했다는 의료협의체에서 한말은 귓등으로 안듣고 개원의단체들과 협의하다가
왜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냐 하면 복장터지죠
저도 의협 발언이나 스탠스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지금 적극적 행동에 나선것은 의협보다 바이탈의사들이기도 하고요
대학병원 측에서 이미 "이렇게 수가 올려놓으면 개원가로 사람들이 빠져나가서 오히려 대학병원에 인력이 남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수가를 올려도
그 겨로가는 필수과 의사 수 부족이잖아요...
그러면 이제는
필수과 의료수가 인상이
필수과 의사수를 늘리는데 효과적인 수단이 아닌 거 같은데요?
의사를 하나의 집단으로 퉁칠게 아닌 그 안에서도 이권에 따라 분리해서 볼 필요가 있을듯요
저 기사에 나오네요
올려야 될 수가를 안올리고 개원의의 이익을 대변하는 수가만 올렸다고
정부는 개원의 단체와 협의한 적이 없습니다.
"흉부외과 학회"에 흉부외과에서 수가인상이 필요한 항목을 협의해서 제출해달라고 요구했고
"일반외과 학회"에 일반외과에서 수가인상이 필요한 항목을 협의해서 제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 결과가 심장수술 수가 인상이 아닌 하지정맥류 수가 인상이였고
암 수술 수가인상이 아닌 치질수술 수가 인상이였죠.
그리고 지금 가장 화난게 그 고생하는 필수의료 의사들임
돈 쓸어담는 피부과 의사들은 싼값에 페이닥터 쓸 각이라 싱글벙글하고 있음
이국종 같은 위인이라 할만한 의사도 병원에서 쫓겨나서 군의관 하고 있는 상황에 아무것도 안하다가 모든 책임이 의사 때문이라고 총선용으로 쓰면 필수의료선생들이 화가 안 날수가 있나
이국종 의사를 아주대병원 외상센터에서 쫓아낸 게 국가인가요? 물론 정권 불문 제대로 된 지원을 해주지 않은 국가의 잘못이 분명 있지만 이 교수를 병원에서 쫓아낸 건 같은 의사들끼리의 정치질에서 느낀 환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국종 "우리가 사람을 살릴때마다 병원은 적자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외상센터때문에 적자?…새빨간 거짓말"
이 교수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아주대병원이 적자를 감수한다는 말은 다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복건복지부에서는 예산을 빼먹지 말라고 공문까지 보냈었다"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환자마다 쌓여가는 (진료비) 삭감 규모가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까지도 이르렀다. 결국 나는 연간 10억 원의 적자를 만드는 원흉이 됐다"
총상을 입은 귀순 병사를 살려낸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외상외과 교수)이 환자를 살리기 위해 '몸부림' 쳐도 개선되지 않은 현실에 안타까움을 토로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그는 자신을 '연간 10억원 적자의 원흉'이라고 표현하며 중증 외상외과 분야의 해결되지 않는 의료수가 문제를 지적했다.
저 당시보다 세금지원도 늘고 이국종 후원금이니 받아서 적자를 면했다 해도 본질은 돈이 안된다는 거죠
병원 운영자입장에서는 적자를 면하는거보다 돈버는걸 원할테니깐요
그리고 지금 행동하는건 병원 운영이랑 하등관련없는 힘없는 전공의들이고요
이국종 교수님이
사람 살리면 살릴 수록 병원이 적자보는 구조 때문에 쫓겨난게 아니라
의사들이 하도 의료수가 의료수가 하길레
공적자금을 투입해서 사람 살려도 적자보는 구조를 해결해 줘도
사람 살리는 이국종 교수같은 의사가
돈을 한 푼이라도 더 벌려는 의사들 내부의 정치암투 때문에 쫓겨나는 현실에 사람들이 분노하는 겁니다.
이국종 교수님이 "(2020년 기준) 아주대 병원이 지난 해에 흑자만 500억을 남겼고 외상센터에만 세금 63억이 투여됐다. 그런데도 적자라는 숨만 쉬는 거 빼고 다 거짓말 하는 아주대병원 밑에서 더 이상 일 못하겠다." 라고 절규하는 인터뷰 내용 좀 듣고 보세요...
근데 또 그런 이국종 교수를 적자 방패로 내세웁니까..? 허....
심지어 그 돈벌기 좋아하는 병원도 싼값에 노동력쓸 기회를 마다히고 2000은 과하다고 합니다
이국종 교수가 사람 살려도 적자의 원흉이라고 한풀이하는 인터뷰를 한 건 2017년 이고
이국종 교수가 적자라는 말 다 새빨간 거짓이라는 인터뷰를 한 건 2020년입니다.
알 만한 분이 자꾸 이러시면 다른 의도를 가지고 계신게 아닌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처음에는 이국종 교수 방패 세워서 이런 위인같은 분들도 못 견디는 의료수가 구조가 말이 되냐는 주장을 하셔놓고
이제와서
외상센터에 세금 투여해서 적자 안 나는 구조로는 만족할 수 없다?
그러면 지금도 아주대병원이 1년에 흑자를 500억 규모로 남기는데 외상센터로 얼마를 더 벌게 해주면 돈 때문에 이국종 교수 같은 의사 안 내쫓으실 겁니까? 대체?
애초에 문재인정권 당시 400명 증원하겠다는 것도 코로나 시국에 다 뛰쳐나와 파업해놓고
이제 핑계삼는게 2000명은 과도하다 입니까?
그러면 2000명 규모 철회하고 1000명 증원하겠다 하면 그건 수용하시겠습니까?
2017 2020 수가구조가 크게 달라진게 아니라 그저 이국종 명성으로 받는 세금지원이 늘어난겁니다
제가 만족을 하고 못하고 하는게 아니고 돈많은 경영진이 만족을 못하시는거죠
아주대가 돈을 더벌건 더 못벌건 대부분의 전공의들과는 하등 관련이 없습니다
그리고 500억 흑자가 외상센터덕분에 나는건 아니잖아요?
결국 돈안되는 이국종교수는 쫓아내고 다른 병상을 원하는게 문제인거죠
경영진이 도덕적이지 못한고 욕먹어야되는건 당연한 말이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저런 경영진이 아주대 한곳만일거 같지는 않네요
이국종 교수같은 분들이 수가문제 이야기할때도 근본적인 문제해결은 안하다가 왜 여태까지 아무말도 없었냐 하는데 다른 바이탈들이 한 말은 귓등으로 안들었겠죠
제대로 된 과학적 조사의 결과로 1000명이 나오면 저는 찬성합니다
대학 수요조사로 2000뽑는건 말이안되죠
솔직히 요즘같은 강경태세로 500추진했다 치면 파업을 했을까 싶고 혹시 파업 안할까봐 일부러 과하게 부른건 아닌가 의심되는건 너무 음모론적인가요
필수과 의사들이 하던 말이
"대학병원에서 사람을 살려도 적자를 보는 구조라 대학병원에서 사람 살리는 필수과 의사들을 추가적으로 고용 안 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의대정원만 늘리면 어쩌라는 말이냐?"
아니였나요?
근데 공적자금 투여해서
적자 해결하고
필요한 추가적인 필수과 의료진들 인원 확충하라니까
적자를 해결해도 돈 안는 건 매한가지 아니냐는 소리하시는 분이
갑자기 왜 바이탈 과 의사들 말을 듣지 않냐고요?
대표적인 바이탈과로 알려진
흉부외과, 일반외과 의사들 말을 ㅈㄴ너무 잘 들은 결과가
심장수술 수가는 건들지도 않고 하지정맥류 수가 올리는 거였고
암수술 수가는 건들지도 않고 치질수줄 수가 올리는 거였는데
무슨 바이탈 의사들 말을 추가적으로 더 들으라는 말입니까? ㅋㅋ
공적자금 투여해서 적자해결해도 말그대로 적자를 해결하는거죠
이미 필수과는 법에서 정한 최소한 수준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 최소한을 더 늘려라 하면 조금은 늘어나겠지만 적자만 해결되는 구조에서는 또 최소한으로 유지하겠죠.
결국 우리나르의 기형적인 수가조절이 없으면 밑빠진독에 물만 붙는겁니다. oecd평균 좋아하는 사람들이 수가만 안가져 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정맥류가 아니라 심장수술수가의 문제다. 님도 아는걸 복지부가 모를까요. 저게 문제다 라고 말한 바이탈이 님이 가져온 뉴스에 까지 나오셨는데요. 근데 지금까지 왜 개선을 안한거죠. 왜 이국종교수가 말한 외상센터수가의 개선은 없고 세금지원으로 끝낸거죠. 국민의 관심을 받고있으니 세금지원으로 때우고 만건가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면
의사집단 내부에서
의사정원확대 결사반대한다는 개X같은 소리 그만 하고
의대정원확대는 수용하되
대학병원에서 사람 살리면 살릴 수록 적자가 발생해서
대학병원이 필수과 의사들을 추가적으로 고용하지 않는 이런 ㅁㅊ구조를 해결하는걸로 우리가 방향을 선회해야 한다고 하세요.
그러면 국민들의 89%가 여러분들을 지지하겠죠.
그럴 받을 사람들이었으면
사람 살리는 외상센터 적자를 해결하고 필요한 의료진 추가고용 하라고 세금 투여해준 시점에서 이국종교수 같은 의사를 내쫓지도 않았을 거 같지만 ㅋ
이런 ㅁㅊ구조를 해결해야한다는 말은 계~~~~속 하고 있는데요. 심지어 그 의협에서도요
제 생각이 그렇다는 거지 어떻게 의협 늙은이 분들의 의견을 통제합니까
그리고 개×같은 소리하지 말라는 식의 육두문자로 욕을 하시려면 조금 더 말아보셔야 하는게
전공의단체 요구 사항은 증원 결사반대가 아니라 2000이라는 정치냄새 풀풀나는 숫자가 아니라 과학적 증원규모측정 기구를 만들고 숫자를 재 논의 하자는 겁니다
1. 대체 왜 정부와 대통령 상대로는 1년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집단휴학 강행하고
지금 당장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을 못 본 채 하며 사직서 내던질 정도로 용기 넘치는 분들이
정부가 의료수가 문제 해결하려고 노력할 때
심장수술 수가는 건들지도 않고 하지정맥류 수가만 처 올리고
암수술 수가는 건들지도 않고 치질수술 수가만 처 올리는
여러분들 선배의사들 앞에서는 한 마디도 못 할 정도로 작아지고
2. 대체 왜 정부와 대통령 상대로는 1년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집단휴학 강행하고
지금 당장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을 못 본 채 하며 사직서 내던질 정도로 용기 넘치는 분들이
1년에 이익을 500억씩 남기고
심지어 세금으로 적자를 해결해줘도
필수과 의료진들 더 고용하지 않고 이국종 교수같은 의사들만 얼굴마담 내세워서 돈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하는
대학병원 경영진들 앞에서는 한 마디도 못 할 정도로 작아지나요?
대체 왜요...? 여러분들이 지금 정부/일반국민들 상대로 내세우는 용기의 50%가 뭐야
10%만이라도 여러분들이
선배의사와 대학병원 경영진들 상대로 목소리를 내왔으면 사태가 이 지경까지 안 왔을 거 같은데요?
3. 그리고 웃긴게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는
의료수가 올려서 건보료 재정에 부담을 주면서 대학병원 필수과 적자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직접 세금을 투여해서 대학병원 필수과 적자문제를 해결하는 건 별반 다를게 없은데
의료수가 올려서 건보로 재정에 부담을 주는 건 알빠 아니고
국민 세금을 직접 투여해서 대학병원 필수과 적자문제를 해결하는 건 밑빠진 독에 물 붙기라 여러분들 입장에서는 결사반대하며 수용할 수 없는 문제인가요?
정부가 밑 빠진 독에 물을 계속 들이붙겠다는데 여러분들이 수용 못 할 건 뭔가요?
너무 어거지로 반대를 위한 반대논리를 내세우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개x같은 소리라는 말은 개ddong같은 이라는 말이였지 개ㅈ이라는 말 아니였습니다.
목소리를 이제와서 크게 내는건 정부도 마찬가지죠
이 추진력으로 수가문제 지역불균형문제 등을 해결하려면 쉽게 해결하겠지만 혹시 파업을 안할까봐 걱정되서 증원부터 허기로 결정한건지 모르겠네요
선배의사고 경영진이고 계속 있던 고질적인 문제를 정부가 해결안하다가 왜 그 주제로 파업 안했어!! 하면서 죽어!!하면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수가를 건보료 재정으로만 충당합니까. 아 물론 정치인들은 그렇게 말 하겠죠. 사람들이 건보료 잘 모른다고 10조 땡겨쓰겠다는 말을 하는 분들이니깐요. oecd보다 적은 환자부담금이지만 이걸 올리는건 표떨어져서 싫고 나중에 건보료 올릴 수도? 있다 이런소리만 하면서 미루고만 있죠
자꾸 같은 말의 반복인데 적자를 메꾸는 수준으면 병원은 법이 정한 최소치만 운영할 뿐입니다.
X신 같은 소리하지마세요
아 간신이라는 뜻입니다 뭐 요론느낌으로 쓰는거 맞나요?
정부는 가만히 있지 않았어요.
문재인 정부때 이국종교수님의 헌신을 존중하며 중증외상센터를 만들고 관련 예산을 (최소한 이국종 교수님이 보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충분히 지원했고
의대정원도 400명 규모로 증원하려고 했어요.
심지어 의료수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표적인 필수/바이탈 과로 알려진 흉부외과, 일반외과 의사들에게 의료수가 인상이 필요한 항목을 제출하라고 요구했고
의료수가 인상안을
(이제까지 존경받아야 마땅하다던) 흉부외과, 일반외과 의사들에게 전권을 위임하니 하지정맥류 수가, 치질수가만 올리는 문제가 발생해서
정부가 주도적으로
산부인과에 대해 분만수가를 기존보다 3배 올리고
의회차원에서도 무과실책임제를 없앰으로써 산부인과의 소송리스크를 낮췄어요.
근데 결과가 어떻죠??
중증외상센터 지원? 필요없어. 돈 못 버는건 똑같은데 라며 이국종교수 같은 의사 내쫓은건 여러분들 의사집단이었고
의대정원 400명 증원도 코로나 시국에 다 내던지고 결사반대하며 파업하던것도 여러분들 의사집단이었어요.
의료수가 인상이 필요한 항목을
하지정맥류 수가, 치질수가만 올려서 제출한 것도 여러분들 의사집단 이었고요.
정부가 주도적으로 산부인과 의료수가를 올리고 소송 리스크를 낮춰도 "알빠노? 산부인과 안가~" 하는것도 여러분들 의사집단이에요.
"목소리를 이제와서 크게 내는건 정부도 마찬가지죠" 라고요?
전혀 같은 선상에서 비교할 수 없는데요?
이런 정부의 모든 노력을 여러분들이 수포로 돌아가게 만들어서
정부가 강경책을 밀어붙일 수밖에 없는 제반상황을 만들어준건
누가봐도 여러분들 의사집단이에요.
그래서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여론은 지지율 29% 부정평가 61%가 나오는 수준이어도
의대정원 확대에 대한 국민여론은 89%가 찬성하는 수준이 나오는 거에요.
현실이 이런데
"억울하다"
"우리는 잘못한게 없다."
"우리가 대체 뭘 잘못했냐"
"모든 귀책사유는 정부에게 있다."
라고요?
여러분들 뜻이 정 그러시면 계속 그렇게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의사면허 취소를 포함해서 의사집단이 감당해야 할 몫이고요.
하지정맥류수가만 올린게문제라는건 님도 아는데 복지부가 정말로 하나도 모를까요 왜 수정하지 않은거죠
외상센터지원이니 하는건 이국종교수가 명성으로 상처를 어거지로 틀어막은거죠
산부인과도 출산율이 반의반의반토막인데 이제와서 3배 올린것도 상처를 틀어막는수준이죠
과실없는걸 처벌 안하는 수준으로 소송리스크를 해결했다고 말하고 싶으신 거에요? 바이탈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봐 주세요. 긴박한 상황에서 a와b중에 가장 적절하다 판단되는걸 골라도 다른 길이 조금 더 최적의 길이니깐 책임져 이런식인데 무과실책임죄없앴다고 소송리크스가 없어져요?
어떻게든 모든 의사를 하나의 주체로 묶어서 패고 싶은 아주 간절한 마음은 알겠지만 아주 비이성적인 일입니다.
약간 2030 남성 성범죄자 비율보고 모든 남성은 잠죄적 범죄자라고 묶어서 패고 싶어하는 느낌이에요
2030 남성 성범죄자 비율보고 모든 남성은 잠죄적 범죄자라고 묶어서 패고 싶어하는 느낌이라고요?
정상적인 남성들은
성범죄가 피해자의 인격을 파괴하는 극악무도한 범죄라는 대에서는 충분히 공감하고,
성범죄자에게 입을 담기 힘든 욕을 하고
성범죄자 에게 낙인을 찍고
(성범죄 무고죄에 대한 형벌이 같이 강화되는 조건으로) 성범죄 처벌이 강화되는 걸 반대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의료의 이런 문제상황을 야기한 대에 있어 정부보다 귀책사유가 훨씬 더 큰 여러분들 선배의사들에게 한 마디도 못 하시는 여러분들이
"정부도 잘못이 없지 않은데 왜 우리만 패냐?" 라고 하는 것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게 훨씬 더 비논리적이고 비이성적인거 같은데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바이탈 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이탈 과 의사들의 의견을 전적으로 수용한 정부쪽의 잘못이 더 클까요?
아니면 왜 정부가 바이탈 과 의사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냐는 소리 하다가
이제와서 왜 정부가 바이탈 과 의사들의 목소리를 필터링하지 않고 전적으로 수용하냐고 따지는 의사쪽의 잘못이 더 클까요?
어떻게든 모든 의사를 하나의 주체로 묶어서 패고 싶은 아주 간절한 마음은 알겠지만 아주 비이성적인 일입니다.
약간 2030 남성 성범죄자 비율보고 모든 남성은 잠죄적 범죄자라고 묶어서 패고 싶어하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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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성들이
성범죄자들에게 한 마디도 못하고
심지어 성범죄 형량이 너무 세다
성범죄 판결을 받았을 때 불이익이 너무 크다
이런 소리만 하다가
나중에 욕처먹으니
그제서야
"성범죄자를 포함하여 모든 남성을 하나의 주체로 묶어서 패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아주 비이성적인 일입니다." 라는 소리 하면 그게 씨알이라도 먹힐까요?
모든 사람들이 성범죄자를 욕하지만 욕하는게 전부입니다
의사도 마찬가지죠 의사도 잘못된 의사를 욕하지만 본인들의 일을 하기 바쁩니다
처벌을 강화하거나 문제를 해결해야하는건 정부의 몫입니다
정부에게 이익을 위한 수가를 올리게 한 의사가 있는 반면 그걸 비판한 의사도 있었습니다
둘은 다른 사람입니다
왜 욕만하고 아무것도 안했냐며 모든 남자에게 피해가 가는 법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하지정맥류 수가가 아닌 심장수가를 올려야한다는 의사도 있고 이국종교수처럼 응급분야수가를 올려 달라는 요구를 하는 의사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이국종 교수의 말은 정부귀에 안들어갈 수도 있었죠
여러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고 적절한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야하는게 정부의 일입니다. 정부가 잘못된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한거에 대한 책임이 몇몇 의사에게 있을 수는 있지만 모든 의사에게 있지는 않습니다. 특히 지금의 전공의들과는 관련이 전혀 없죠. 하지만 선생님은 어떻게든 몇몇의사와 모든 전공의를 엮어서 하나의 의사로 묶고 책임을 묻고 싶어합니다. 정부의 역할을 왜 대신 하지않았냐고 말이죠.
의료계 자문도 아니고 참고했다는 논문의 저자도 모르겠다고 하는 2000이라는 수치를 대통령실 요구로 진행하는 상황에 하는 행동과
정부의 몫인 문제들에 대해 욕하면서 하는 행동은 당연히 다른겁니다.
여러분들 입장에서는
2020년 당시 보건복지부 실무자들과
2024년 현재 보건복지부 실무자들이 인사이동을 통해 다른 사람이 배치되면
정말로 다른 보건복지부로 인식하는지 의문이고
여러분들이 병원 경영진들과 선배 의사들한테 말 한마디 못하는 이유가 여러분들 업무가 바빠서인지 의문이긴 합니다만...
에휴.. 뭐 그렇다고 합시다.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안에
필수과 수가 인상안이 배제되어 있습니까?
눈을 씻고 몇 번을 봐도 필수과 수가 인상안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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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발표된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2024년 2월 18일 한덕수 총리가 발표한 대국민 담화문에 따르면 2028년까지 10조원을 투입하여 필수의료 수가를 끌어올리고 공공정책수가 체계를 확대하여 추가 보상하며 병원의 중증 필수 인프라 유지에 따른 적자를 사후 보전하는 대안적 지불제도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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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동안 10조원을 투입해서
여러분들이 이야기는 필수과 수가를 인상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미흡한 부분으로부터 적자가 발생하면
공공정책수가 체계를 확대하여 추가 보상하며 병원의 중증 필수 인프라 유지에 따른 적자를 사후 보전해준다고 하고
심지어 여러분들이 그토록 이야기 하던 소송리스크도
특례법 및 책임보험 도입을 통한 의료사고 소송부담 완화를 추진한다는데요?
그걸 지금 여러분들이 파업으로 막고 있으면서
여러분들은 선배의사들과 달리 잘못이 없어요?
지금
1. 의대정원확대
2. 보험분야와 비보험분야를 함께 진료하는 '혼합진료 금지'
이거 막겠다고 파업하고 있으면서
필수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대체 왜 듣지 않냐고요?
본질은 의료수가 문제라고요?
언제까지 그러실건데요?
우리 모두 솔직해집시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문제제기하는 의료수가체계를 근본부터 고쳐서
대학병원 입장에서 흉부외과, 신경외과, 일반외과, 외상외과 같은 과들로부터 수익창출이 어느정도 이루어져도
다른 비보험분야에서 더 많은 수익창출이 이뤄지면
대학병원은 필수과 의사들 추가고용에 별로 관심 없고요.
필수과 의사들 소수가 갈려나가는 구조가 아니라
필수과 의사들이 대학병원에서 주 52시간 노동 강도에 월 천씩을 벌 수 있는 구조라도
비보험 분야에 종사하는 의사들이 주 40시간 근무하면서 월 천오백/월 이천 이상을 벌면
의사들 대학병원에서 주 52시간 일 안해요 ㅋㅋ
다 개원가로 빠지지. 안 그래요?
대학병원에서
사람을 살리면 살릴 수록 적자가 발생해서
대학병원이 사람 살리는 의사를 추가고용하지 않고
결국 대학병원에서 사람 살리는 의사들만 죽어나가는 구조?
당연히 문제죠.
이건 개선해야죠.
그런데
정부가 비보험분야에 공급자로 참여할 수 있는 의사의 수를 과도하게 통제한 반대급부로
공급자(의사)측에 매우 유리한 방향으로 가격이 형성된 결과
필수과 의사들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노동강도에 매우 높은 편익을 취하는 이런 구조도
같이 해결해야죠.
안 그러면 애초에 의사들이 필수과 지원을 안 하고
필수과에 지원한다 하더라도 대학병원에 안 남으니까요.
여러분들이 정부에 요구해야 하는 건
"의대정원 확대는 비보험분야의 왜곡된 가격 보정을 위해 수용하겠다.
다만, 최소한 대학병원에서 사람을 살릴 수록 적자가 발생해서
대학병원에서 사람 살리는 의사들을 추가고용하는데 망설이는 이런 미친 구조는 해결해달라."
라는 겁니다.
근데 지금 전공의들이 제발 그거 해달라고 파업하고 있습니까?
아니라는 거 님이 더 잘 알잖아요
정부가 4년동안 10조원 쏟아부어서 필수과 의료수가 개선한다 해도
심지어 그걸로 부족한 항목이 있으면 다른 보상체계로 적자보전까지 다 해준다고 해도
소송리스크까지 낮춰준다 해도
1. 의대정원확대
2. 혼합진료금지
이거 두 개 때문에 파업하는 거잖아요
그러면서 무슨 필수과 의료수가가 구조적으로 어쩌구 저쩌구..
정부가 건보료 올려서 필수과 의료수가 올리면
의대정원확대, 혼합진로금지는 여러분들이 수용하십니까?
아니라는거 님도 알고 저도 알 거 같은데요?
복지무 실무자는지금 그대로 있고
실무자가 달라져 다른 말을 한다면 당연히 다른 주체 아닌가요
안그래도 바닥이 들어날 건보료 제정에서 10조를 밑장 빼겠다고 하는데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건 바보죠
정부가 참고했다는 보고서에는 각종 조치들을 먼저 취한 후 추이를 보고 증원을 하라는 결론을 내렸어요
패키지 내용을 믿고 그낭 넘어가라는데 구체성적 내용이나 예산확보 방안도 없이 두루뭉실할 뿐만 아니라 지난 증원시도 이후 4년동안 그런것 하나 구체적으로 안만들다가 갑자기 총선2달전에 맞춰서 증원하자고 하는 사람들 말을 믿고 넘어가달라라....
증원규모를 제대로 과학적근거로 산정하자그래도 싫고 총선이후에 재논의 하자는 것도 싫고하시다는데
뭐 님이 말한 구조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가져오고 증원을 말하는것도 아니고 정부가 참고한 보고서를 만든 저자도 모르고 의료계도 모르고 돈벌고 싶은 대학도 병원도 모르고 대통령실만 아는 숫자를 들고와서 말하는건 누가봐도 총선용으로 의사패기를 택한건데 그 사람들을 믿고 10조밑장빼기 주장을 믿고 모른척 넘어가달라? 개x같은 소리하지 말라고하시더니 x신같은 소리를 허허
아 개똥이랑 간신이라는 뜻입니다!
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이국종 같이 위인이라 할 만한 의사도 계속 사람을 살리면 살릴 수록 적자를 보는 의료수가 구조 때문에 못 버틴다고 호도하다가
갑자기 정부가 세금을 투여해서 적자문제를 해결해줘도 돈이 안 되는건 마찬가지라고 말을 바꾸고
아주대병원 1년에 순수익 500억이라니까 이국종 교수 방패 세웠던 건 갑자기 본인이 한 말 아니라는 듯이 병원 경영진의 비도덕성 때문이라고 말을 바꾸고
그런 비도덕한 병원의 경영진들한테는 왜 말 한마디도 못 하냐고 반박하니
그 이유는 의사들의 비겁함 때문이 아니라 의사들의 업무가 바빠서 어쩔 수가 없었다?
정부가 의료수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수과 의사들의 목소리를 100% 수용해서 의료수가 인상 항목을 결정한 결과가
하지정맥류 수가, 치질수가만 올라가는 결과였다고 의문을 제기하니
"정부가 필수과 의사들의 의견을 필터링하지 않고 필수과 의사들의 의견을 100% 수용한 건 정부 잘못이다."
"그런 선배의사들과 지금 파업하는 현재 전공의들을 동일시하지 말라."
그래놓고
지금 정부는 현재 전공의들의 의견을 수용하지 않으니 파업/단체행동 하는게 당연하다?
정부가 의사들 의견 100% 수용하는 것도 정부 잘못이고
정부가 의사들 의견을 수용하지 않아도 정부 잘못이에요?
이건 뭔 개X같은 소리인가요?
애초에
정부가 1년에 몇 명에게 회계사 자격을 부여할 지 결정할 때 현직 회계사들에게 허락을 받아야 하나요?
정부가 사법고시 제대로 변호사를 선발할 지, 로스쿨 제도로 변호사를 선발할 지, 1년에 변호사를 몇 명을 선발할 지를
현직 변호사들의 허락을 받아야 하냐고요.
정부가 의료정책을 입안할 때 의료인들의 자문과 의견을 구하는 것과
의사들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건 전혀 다른 문제에요.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안다더니 ㅋㅋ
의사가 병원 경영진의 비도덕에 침묵할 수 밖에 없던 이유가
의사들 업무가 바빠서 라면서요. 선생님.
근데 지금은 정부가 10조 예산을 어떻게 확충할 건지에 대해 설명을 제대로 못 하니까 단체행동 안 하는게 X신이에요?
1년에 500억 처 남겨먹으면 그냥 손해 좀 보더라도 필수과 의사들 좀 뽑으라고 병원장 앞에 사직서 내던지는 건 그렇게 어려운 일인데
정부 앞에서는
지금 당장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 못 본 척 하고 이렇게 사직서 내던지는게 쉬운 일인 줄 몰랐네요?
이 정도면 왜 지금 의협과 전공의들의 행태가 국민들의 지지를 못 받는지 X신이 아니면 모를 리가 없을 거 같은데...??
이야 다 설명을 해도 답변은 다 무시하고 본인 생각만 줄줄 써놓았네
흑자500억인데 응급의료원은 적자다 그래서 응급의료원을 홀대하고 규모를 최소치로만 운영한다 이게 이해하기가 어렵나?....
그 병원경영진은 증원찬성입장이지만
경영진이랑 모든 의사는 하나의 의사로 공동주체로 보고 싶으시고
정부할일이지만 의사가 시위를 안했으니 전혀 관련없는 전공의들이 책임은 또 졌으면 좋겠죠
어렵네 ㅋㅋ
그니까
정부 상대로 수술 필요한 환자 못 본 척하고 사직서 내던질 용기로
병원 경영진들한테 1년에 500억 처 남겨먹으면 필수과에서 손해 좀 보더라도 의료진들 조금 더 뽑으면 어디 덧나냐고 목소리 낼 수는 없었음?
정부 상대로 사직서 내던지는건 그렇게 쉬운데
병원 경영진 상대로 사직서 내던지는건 왜 그리 어려우심? ㅋㅋ
국민 다수의 결정에 따라 선출된 대통령이 구성하는 정부는 ㅈㄴ만만한데
병원 경영진은 오줌이 지릴 정도로 무서우심???
저는 당신 설명을 이해 못 한 적이 없어요.
갑자기 이국종 교수 같은 의사 방패막이 세워서 의료수가 팔이 하다가 점점 말이 바뀌는 걸 지적하는거지.
의료수가 의료수가 얘기하더니
이제는 의료수가를 올려주기 위해 정부가 4년간 10조원 쓴다는 것도 못 믿겠다고 파업강행 ㅋㅋㅋㅋㅋ
님이나 저나 솔직해지자니까요?
님이 정말로 그렇게 목 놓아 이야기하는 의료수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건보료도 조금 올리고
1차병원에서 다루는 대부분의 경증질환 (단순감기, 비염 등)에 대한 본인부담율을 올리고
건보료 적자의 원흉으로 뽑히고 있는 MRI, 초음파 본인부담율을 올린 효과로
세이브할 수 있는 건보제정을
3차병원에서 주로 다루는 중증질환 치료 의료수가를 올린다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들고 나왔으면
1. 의대정원 증원
2. 보험+비보험분야 혼합진료 금지
수용했을거냐고요.
아닌거 님도 알고 저도 알고 온 국민이 다 알아요
지금 의료수가 얘기는 구실 좋은 핑계일 뿐이고
여러분들이 지금 이렇게 난리치는 본질이
1. 의대정원 증원
2. 보험+비보험분야 혼합진료 금지
인 걸 모르는 사람들이 없어요 ㅋㅋ
님이 지금 인턴/전공의 신분이면
최소한 2020년에 문재인 정권이 공공의대 추진하면서 의대 정원 400명 증원한다고 했을 때
증원 400명 결사반대 하겠다고 동맹휴학 했던 분들 중 한 명일텐데
이제 와서 2000명 규모를 태클걸면서 파업해요?
지금 2000명이 그렇게 문제라면
4년 전에 400명 규모는 뭘 근거로 집단휴학 하셨던 거지? 그러면?
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선배의사들과 동일시 하지 말아라?
애초에
정부가 1년에 의대 정원을 몇 명 선발할 건지를 결정할 때
여러분들에게 허락 받아야 하는 게 아니라니까요?
ㄹㅇ 이건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 줄 아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당연한 천부인권 수준으로 알아버리네 ㅋㅋㅋㅋㅋ
정부는 여러분들의 허락이 필요한 주체가 아니에요
아까부터 그렇게 "정부역할" "정부역할" 강조하면서
아무리 의사들이 지금까지 존경받아야 마땅하다고 외쳐대던 필수과 의사들이라 할 지라도
정부가 의사들의 의견을 필터링하지 않고 100% 수용한 건 정부탓이라면서요?
정부 역할 강조하면서
왜 흉부외과, 일반외과 의사들 의견을 필터링 하지 않았냐고 정부한테 따졌잖아요.
그 누구도 아닌 당신이요.
그랬던 사람이
이제와서
왜 전공의들의 의견을 정부가 수용하지 않냐는 걸 문제삼으면서 파업하세요??
정부가 의사들의 의견을 필터링해서 걸러내야 하는게 역할이라면
지금 당신들 의견 필터링하고 있는 정부는 ㅈㄴ 잘 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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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의사들 의견을 필터링하지 않고 100% 수용한 건 정부 탓이다
정부가 지금 전공의들 의견을 수용하지 않고 필터링 하는 건 정부 탓이다.
여러분들의 논리를 논리학적으로 "모순"이라고 해요...
혐오의 1원칙이 대상들을 하나의 주체로 묶는거긴한데
본인도 하나로 묶기 애매하다 생각하는지 고질적 문제를 파업,시위로 해결안했으니 죄가 있다 이렇게나와버리시면 ㅋㅋ
목소리를 안냈겠습니까 파업시위가 없었으니 안들은거죠
당장 긁어오신 기사에서도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있는데요
정부가 할일은 적정선을 찾는거죠 100%무시아니면 100%수렴 이거만 할 줄 알면 기계시키지 뭐하러 사람 앉혀놓은거죠?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그 적정선이 대통령실 지시로 나왔다는거죠
의료계 의견을 100%무시하려면 다른 전문가들의 의견이라도 참고를 하던가 해야하는데 어떤 전문가도 모르는 숫자를 대통령실 지시로 받들어모시는데 이런건 다 무시하고 주저리주저리 하시면 이해가 힘들어요
증원찬성하는 입장 충분히 존중하지만 적어도 2000명도 묻어놓고 찬성하는건 논리외에 타인은 짐작하기 힘든 어떤 사유나 감정이 들어가지 않았나 하는 의심이 강하게 듭니다
솔직해지라고 하시더니 스스로에게도 한번 해주세요
파업도 잘못된 일이긴 하지만 그 파업을 유도해서 정치적으로 활용하려는 세력도 분명 잘못이 있을건데
유독 한쪽만 패려고 하는거 보면 누군가를 지지하나 하는 의심도 드네요
상대방의 말을 일부러 간략화해서 이해 못하는척을 하며 모순이라고 하는 상황도 모순적이라고 할만 하네요
http://m.whosaeng.com/148968
외과학회 등 多학회, 필수의료 붕괴 주범=‘상대가치제도’
원점서 재검토 돼야 필수의료 회생 가능…필요시 독립된 기구 마련․관리해야
“늦어질 경우 수년 내 재앙 초래될 것…대통령이 나서야 할 정도로 상황 심각”
뭐 수가를 학회가 어쩌구 저쩌구 하더만 의협 산하기관에서 자료를 주네요? 음.. 잘좀 알아 보시지
그리고 목소리 안낸거 확실하죠? 저 기사는 뭐죠
본인 귀에 안들린다고 존재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목소리를 내도 안듣는고 아주 관심이 많아 보이시는 본인부터 모르시는데..
전공의,필수과의사 책임이 맞나요?
목소리만 내고 파업안했으니 책임이 있는거죠?
필수과 선생님들도 한 족속이 맞나요?
뭐 어떤 말을 해도 '같은 의사야'를 외치며 묶으려 드시겠지만 ㅋㅋ
일단 목소리만 내고 파업안한 의사잘못이야
욕만하고 페미처럼 시위에 나가지않은 남성은 다 잠재적가해자야
전부터 목 놓아 이야기를 하는데
님이 그렇게 이야기하는 근본적인 수가구조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건보료도 조금 올리고
1차병원에서 다루는 대부분의 경증질환 (단순감기, 비염 등)에 대한 본인부담율을 올리고
건보료 적자의 원흉으로 뽑히고 있는 MRI, 초음파 본인부담율을 올린 효과로
세이브할 수 있는 건보제정으로
3차병원에서 주로 다루는 중증질환 치료 의료수가를 올린다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들고 나왔으면
1. 의대정원 증원
2. 보험+비보험분야 혼합진료 금지
수용했을거냐고요.
이에 대한 대답은 계속 회피하고
"(정부 상대로는 사직서 잘만 던지고 나오지만) 우리도 병원장 앞에 사직서만 던지지 않았을 뿐이지 의료수가 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제기를 안 한 건 아니다."
로 자꾸 물타기 시도하려고 하시네.
님이 지금 사직서 던지고 나온 인턴/전공의 신분이면
2020년 당시 의대 증원 400명 막겠다고 집단으로 동맹휴학 하겠다고 난리치신 분일텐데
지금 윤석열 정부가 증원규모 2000명을 들고 나온 건 합리적인 근거가 없는 총선용이라는 명분으로 단체행동 하는 걸 스스로 정당화 하고 계시다면
2020년 당시 400명 증원 규모 발표할 때는 무슨 명분으로 집단휴학이니 뭐니 하는 그딴 난리를 치신거죠...? ㅋㅋ
구체적으로 다 준비해서 들고 적정규모 증원이야기했으면 당연히 의사도 의견 세게 갈렸겠죠
적어도 지금처럼 바이탈에서 몸갈아넣는 의사들이 반대했을까요 ㅋㅋㅋㅋㅋ
만약 그렇게 했으면 바이탈근무자vs의협.구도로 갈렸을거란건 자명한데요
그럼 의료대란이 일어났을까요?
근데 왜 그렇게 안했을까
그건바로 파업을 원하기때문이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지금 몸 갈아넣는 바이탈 의사들은
보험분야 + 비보험분야 혼합진료 금지를 반대하는 분들 별로 없는데
그렇게 바이탈 팔이 할 꺼면 이건 수용이나 하고 바이탈 의사들 팔이 하시던가요.
그거랑 적정규모 증원 가지고 나유ㅏㅆ으면 당연히 바이탈들은 반대 안해요 ㅇㅇ
근데 바이탈도 다 눈뒤집어진 상황에서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드세요?
항상 이야기들 하시는 국민여론 조사하면 2000명 까지 요구하는사람 많지않을걸요
적어도 9월까지는 그랬어요
그리고 목소리낸건 사실인데.물타기라고, 안했다고 퉁치는게 잘 이해가 어려운데요
수가도 의협이랑 관련없다고 날조도 하시더니
모든 의사를 하나로 묶고 싶다고 날조까지 하는건 조금 아닌거 같아요
바이탈들도 증원규모랑 정책의 모호성때문에 다 화나는데 바이탈 팔이를 어캐안해요
진짜 모름 ㅋㅋ
불과 4년 전에도 400명 증원 막겠다고 바이탈 과 전공의들이 쌩난리를 친 적도 있고
당시 증원 400명 막겠다고 집단휴학 그 난리를 치던 의대생들이 지금 인턴/전공의 신분이 되어서 뛰쳐나와 파업하는 것도 그렇게 이상한 건 아닌 거 같은데요?
그렇게 바이탈 팔이 할 꺼면
일단 지금 전공의 단체한테
바이탈 과는 반대 별로 안 하는 "보험분야 + 비보험분야 혼합진료 금지"는 수용이나 하고 단체행동 하라 해주세요 ㅋ
그러면 저부터 "뭔 정신나간 2000명 규모를 들고 오냐" 라고 같이 싸워드릴게요.
애초에 400명 막겠다고 그 난리 치던 분들이
지금 2000명 규모 때문에 이 난리 치는 건 아니라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없긴 하지만
증원규모 400명을 파업+집단휴학 까지 하며 막던 분들이
이제 와서 "우리가 반대하는 본질은 2000명 규모다."
라고 하면 그걸 누가 믿어요? ㅋㅋ?
그렇게 바이탈 팔이 할 까면
10조 예산안을 어떻게 확보할 건지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해주던가
1차병원에서 다루는 대부분의 경증질환 (단순감기, 비염 등)에 대한 본인부담율을 올린 효과로 세이브하는 건보재정으로 3차병원에서 다루는 중증질환 수가 올려준다고 해서
바이탈 과들의 갈증만 해소해주면
보험분야 + 비보험분야 진료 금지 반대하면서 파업하는 전공의들은 다 면허 취소시켜 버려도 되는 거죠?
예??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자꾸 뭔 바이탈 팔이야. 바이탈 팔이는.
일단 지금 님부터 바이탈 과에 관심이 ㅈㄴ 없어보이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갑자기 1분에 댓글 5개씩 폭풍 댓글 달면서 바이탈 팔이 하다가
그렇게 바이탈 팔이 할 꺼면
바이탈 과는 반대 별로 안 하는
보험분야+비보험분야 혼합진료 금지는 수용이나 하고 바이탈 팔이 하라니까
갑자기 1분에 댓글 5개씩 달던 분이 바로 버로우 타버리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2020년에는 바이탈 과 방패 세우면 개고기도 양고기로 둔갑시켜 팔 수 있었을 지 모르지만
2024년에는 안 통합니다. ㅋ
버로우 드립 치고있네ㅋㅋ논리적인척이라도 하더니 포기하셨구나 ㅋㅋ
하긴 욕하고 날조하고 메신저공격까지 이미 진작에포기하긴했지
난 그거 나뿌게생각안한다니깐요
그거만 했으면 바이탈 별로 반대안했을거라니깐 자꾸 뭔소리하세요
그거 했으면 의협 대 바이탈 구도되고 이사단도 안났다고 했는데 이걸 직접 말해줘야 이해를 하시는구나..유감
애초에 그게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지는.모르겠지만 딱히 반대할 이유야 있나 ㅋㅋ
2020년 말하는데 그 2020년도에 결론이 증원결사반대가 아니라 합의해서 적절한 규모를 과학적으로 찾자는게 결론이었는데
그래서 합의를 했는가? 규모는 적절한가?
흠.. 글쎄요 ㅋㅋ
과연 과학적 근거 다 찾아놓고 그랴도 2020년도처럼 400이 나오면 파업했을까?
애초에 난 의협처럼 증원 결사반대같은 입장도 아님
전공의단체도 적정규모찾자는거고
그럼 2000이 본질이라할만 한지 모르지만 이게 핵심이라고 해도 뭐 문제있나?
불과 4년 전에
400명 막겠다고 집단휴학 하던 애들이
갑자기 2000명이 문제의 본질이라는 소리하면
아무도 안 믿어주니까 돌아가 ㅋㅋㅋㅋㅋ
시간 나면 "양치기 소년"이라는 동화도 한 번 읽어보고 ㅋ
논리적인거 다 포기하고 어무튼 안믿어
음.. ㅎㅇㅌ ㅋㅋ
그런식의 논리면 의사도 정부 못믿고
대화가 이작이 안되죠
아 물론 복지부 직원이 아니실테니깐 논리적일 필요는 없긴하네요
400명 막겠다고 집단휴학 하던 애들이
2000명이 문제의 본질이라는 소리하는 것부터
"비논리"적이야 애기야 ㅋㅋ
논리가 뭔지 모르나?
응원합니다 날조 보다는 그게 넌리에 가깝다는건 알거같아요
뭐 이런말들은 의미없는 말들이고..
그냥응원할게요 열심히 ㅎㅇㅌ하세요
애기야라고 하시는거 보니깐 어르신같은데 여론 만들려고 수험생 커뮤니티유신건 아니죠?
아니겠죠 ㅋㅋ
갑자기 문득 새삼 수험생커뮤니티가 오고 싶으셨다고 믿을게요
열심히 일하세요 ㅎㅇㅌ!
네~! 저는
400명 증원을 막겠다고 집단휴학 하던 애들이
2000명 증원 규모가 문제의 본질이라는 소리하는 건 신뢰할 만한 가치가 없다는 신념을 믿으면서 살게요 ㅋ
양치기소년의 말을
실뢰할 만한 가치가 없다고 판단한 마을 사람들 처럼요 ㅋ
이성적인 의사분들이
1. 보험분야+비보험분야 혼합진료 금지 수용한다
2. 의대정원 증원도 그 자체는 수용한다.
3. 다만, 의대정원 규모에 대해 500~1000명 정도 선에서 어느 정도가 더 합리적일 지 총선 이후에 협의해서 정하고 정부는 4년동안 10조의 예산을 어떤 방식으로 확보할 건지 설명을 해달라
라고 이야기를 했으면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이 무산될 거 같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지금 전공의 들의 수준이 수훌님 정도 수준이라
그럴 일이 없을 거 같네요 ㅋㅋ
의대생인 척 안 하려고 연세대 뱃지 달고 지금까지 객관적인 척 하느라 고생하셨고
무운을 빕니다. 뭐 2000명 증원 된다고 설마 굶기야 하겠습니까? 쿠크르삥뽕~?
2000명 수용을 밀어 붙이면서 모든 대화를 막는건 다 무시하고 정부편만..
메신저 공격하시니깐 저도 해보면 혹시 두창견이세요?
증원판성하면서 정치적 논리배제를 위해 총선이후로 미루자는 교수단체 말도 무시하는데
대화하면서 님이 말한거 수용하자 그러면 이렇게 혼란이 왔을까...
어떤 필수의료 해결 외에 가지는 의사에 대한 악감정이나 정치적 스텐스말고는 설명이 어렵네요
어르신 내일 하루도 열심히 일하세요
22-76069XXX 군번으로
동두천에서 카투사로 만기 전역한 형이야 임마
생물학적 나이가 중요하니?
생각이 어리면 애기지. 애기야? ㅋㅋ
내가 윤석열 지지자 같아?
지금 TK정도 아니면 윤석열을 좋게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없어 ㅋㅋ
국민들이
윤석열의 패악질보다
의사집단의 누적된 패악질이 더 심하다고 인식하니까
"이이제이. 오랑캐는 오랑캐로 잡는다. 가라 석열몬~!" 이러는 거지 ㅋㅋㅋㅋㅋ
그걸 아직도 모르겠니?
근데 그러면 선배의사들의 패악질을
책임 없는 인턴/전공의들이 책임지는 거 아닌 가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너 하는 꼴 보니 괜한 걱정이었던거 같다~!
어우 찐내
그래도 안어웅리게 논리적인 척 하는거보다야 어울리네요
응. 전역하고 애들끼리 과 집부 준비하는 것도 슬슬 다 마무리 해서 개학할 때 까지 할 거 없었는데 덕분에 재밌었다 ㅋㅋㅋㅋㅋ
형은 이제 3월부터 대학생활 열심히 하면서
3월부터 전공의들 의사면허 취소되는 뉴스 들으면서 팝콘이나 뜯을게~!
"우리가 400명 증원하는 거 결사반대하며 집단휴학 한거? 알빠노? 일단 2000명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자니까"
ㅇㅈㄹ 하는 친구가 논리 들먹이는게 ㅋㅋㅋㅋㅋ
그때 결론이 증원 결사반대가 아니라 적정선 찾자가 결륜이었는데요
심지어 그때는 증원이 아니라 공공의대여서 공정성문제로 여론도 다 버로우했던건데요
이런거 말해줘도 도 또 믇어놓고 ㅋㅋㄹㅃㅃ할테니깐 뭐
욕하고 날조하고 메신저공격하고 반말하다가
쓸거 다 썻는지 논리도 포기하고 보기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간다고 하지 않았니?
더 이상 재밌게 해줄 필요는 없는데..
바이탈과 팔이 하면서 "논리" 운운하려면
"논리"적으로
일단 전공의 단체가
바이탈과 의사들은 반대 별로 안 하는
"보험분야+비보험분야 혼합진료 금지" 부터 수용하고 오라니까?
이건 왜 못 본 척하고
"비록 지금 전공의들이 400명 증원할 때 집단휴학 하던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지금 논리적으로 2000명이 합당한 지 따져봐야지."
거리고 있니 ㅋㅋㅋㅋㅋ
양치기 소년이
마을사람들에게
"비록 과거에 계속 거짓말을 한 전적이 있다 하더라도 일단 지금 늑대가 잔짜 나타났을 지도 모르는 가능성을 논리적으로 따져봐야지"
이러면 마을 사람들이 비논리적일까?
이딴 말 하는 양치기 소년이 X신일까? ㅋ
재미찾는게 쿨찐내 제대로 나네 ㄷㄷ
대화를 다 막아놓고 수용이 어쩌고 저쩌고
나는 반대할이유없다생각한디해도 이 모르겠고 시전하고 ㅠㅠ
2020년도관한거 말해도 아 모르겠고 시전하고
양치기 찾자면 정부가 진짜 양치기긴하지
합의하자고 만든자리 28번동안 일부러 미루고 미뤄서 갑자기 정치용으로 증원한거니깐
의사를 지지할려고 양치기 찾는건가요
다른건 다 이해하는데 말해도 왜 못본척 답병안하냐 하는건 진짜 억울한데 ㅠ
정작 본인 날조한거는 모르쇠....
전공의 단체가
1 의대증원 자체는 무조건 수용한다. 다만 그 규모에 대해 500~1000 범위 내에서 어느 정도가 합리적일 지 총선 끝나고 협의하자
2. 보험분야+비보험분야 진료금지도 무조건 수용한다. 다만, 4년 간 10조원의 예산을 어떤방식으로 확충할 건지 설명을 해줘라
라는 식으로 입장 선회하면
나부터 윤석열 정부의 극악무도함을 심판하기 위해 같이 싸워준다고 한 말은 까먹었니?
근데
그럴 일 없다는 건
너가 제일 잘 알지 않니?
"아몰랑~ 전공의 단체는 그럴 마음 전혀 없어도 일단 나는 그런 사람 아니니까 전공의 단체의 목소리에 공감도 좀 해주고 동조도 좀 해줘"
이러는 친구가 논리를 운운하니?
전공의입장도 이미.말했던거고 혼합진료괸련도 이미 말했던거고..
뭘 읽어야 논리를 이해하지 ㅋㅋ
너가 이국종 팔이 할 때부터 논리따윈 없었다는 걸 왜 너만 몰라 ㅠ
날조하다가 걸리니깐 모르쇠하는건 어떤 논리구조인가요!
이국종 교수나 적자 때문에 쫓겨났다는 날조부터 해명하시면 저도 설명해 드릴게요!
계속 외상센터 적자나다가 이국종 유명해져서 적자를 만회하는 정도의 후원을 받았지만 돈되는 병상을 늘리기 위해 경영진이 압박넣다가 갈등일어나서 이국종이 나간건데
이걸 쫓겨났다라하는게 어디가 문제인가요?
결국 외상센터만으로는 돈을 못버는 구조가 이국종을 쫖아낸거다
여기서 어디 날조가 들어가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적자와
큰 이윤을 못 남기는 것조차 구분 못 하시는 분에게 어떤 말을 해야 될지 저는 모르겠어요!
외상센터는 적자가 맞고 적자를 때우기 위한 후원을 받아 버틴거죠
결국 필수의료가 돈을 못버는 구조가 이국종을 쫓아냈다는건데 적자니 큰이윤이니 하면서 일부러 맥락파악못하는척 하는 이유는 혹시
날조하신거 설명하기 어려워서 그냥 우기시는건 아니죠?
적자는 -의 개념입니다.
0.1 / 0.2/ 1, 2, 3 같은 숫자를
음수라고 하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에게 무슨 말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게 제 잘못은 아닌 거 같습니다!
댓글 올려보면
- 개념인 적자 운운하며 날조하다가
갑자기
큰 돈 못 버는건 매한가지 아니냐로 말 바꾸던 과거 자신의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진짜로 설명하기 어려워서 모르는척허시는거구나
-적자가 난건 사실이거 그걸 다른과,장례식장,후원금으로 매꾼걸 매꾸고 나면 적자 아니야!
흠..애초에 맥락이 돈못버는구조에 관한거였는데 틀린말이라고 우길만한 껀덕지에 말꼬지라잡으면서 집착한다...
그냥 그건 잘못찾아온거나 잘 모르고 육두문자쓴건 미안하다
이거면 되지 뭘 주저리주저리 ㅋㅋ
덧셈문제~!
1년에 매년 -60억이 발생하는 권역외상센터에 국가가 법으로 매년 65억을 이상을 지원한다면
권역외상센터는 적자일까요~? 흑자일까요~?
(-60억) + (65억) = 적자(-)???
ㅗㅜㅑ
이런 분이 뭐요...? "논리"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또또 날조~!
이미 권역외상센터 자체적으로 적자가 아닌데
권역외상센터에서 적자 나는 걸 장례식장 같은 수익구조에서 매꾼다고 날조하는 거 봐라 ㅋㅋㅋㅋㅋ
날조를 무마하려니까
또 다른 날조가 나오지 ㅋㅋㅋㅋㅋ
일부로 이해못한척 적자 한 단어에 집착하네 ㄷㄷ
그럼 적자가 아닌걸 인정할게요
수술할수록 병원에 적자이며 돈안되는 구조고 정부후원금없이는 정상운영이 불가능한 기형적인 구조로 이국종이 쫓겨난걸로 말을 고칠게요
그럼 이제 날조한거 설명해주세요
前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 이국종 교수 : 아주대병원이 적자? 새빨간 거짓말. 오히려 아주대병원이 정부예산 다른 데 쓰지 말라는 보건복지부의 공문까지 왔다
前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 현 제주외상센터장 조현민 :
―외상센터가 환자 한 명 치료할 때마다 평균 145만 원이 손해라는데 아닌가?
“병원에서 국가지원금은 당연히 받는 거라 생각하고 손익계산에 포함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내가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일 때 계산해봤는데 진료 수익 면에서 센터가 번 돈과 쓴 돈이 얼추 비슷했다. 국가지원금 정도는 남았다는 말이다.”
에휴 ㅉㅉ
지금 현재 최전선에서 바이탈을 다루는 외상외과 의사들은 "적자? 새빨간 거짓말. 오히려 국가지원금 정도는 흑자다 "
이런 말을 하고 있는데
지금 의대생인지 인턴인지 전공의인지 조차 알 수 없는 신원미상자는
바이탈 팔이 하면서
"수술할수록 병원에 적자이며 돈안되는 구조고 정부후원금없이는 정상운영이 불가능한 기형적인 구조로 이국종이 쫓겨난걸로 말을 고치겠다."
이러고 앉아 있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봐봐
날조를 너무 많이 해 놓으니까
날조를 고친답 시고
또다른 날조를 하게 되잖아.
에휴... 이국종 교수와 조현민 센터장 같은 의사가 이런 애들 보면 무슨 생각할까?
ㅉㅉ
이악물고 못들은척 ㅋㅋㅋㅋ
그니깐 정부지원없이는 운영안되고 수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때문에 쫓겨난걸로 말을 정정할테니 (이러면 맥락이 달라지나? ㅋㅋ) 님이 날조한것도 설명해주세요 ㅎㅎ
"사실은 정부지원금 정도는 흑자인데 지금도 몸을 갈아가면서 고생하는 바이탈 의사들 팔이하며 우리 이권을 위해 적자라고 선동/날조한 거 사과드립니다."
라고 사과 먼저 하고
제가 날조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어디인지 의문을 자세하게 제시해주시면
제가 친절히 설명드리죠 ㅋ
병원지원금 장도 남긴다는건 병원마다 다른건데
이국정교수가 바보라 "몸부림쳐 수술해도…난 10억 적자의 원흉이었다"라는 말을 했을리가 있나
아 뭐 쨌든 사과드립니다
그럼 수가를 개원의 단체가 아닌 학회에 보냈지만 하지정맥류 수가 올리는 답변을 받았다고 했는데 정작 수가에.대한 의견을 보내는 기관은 의협 산하 기관이었거든요
문제가 수가라는것에 반대하는 용도와 바이탈의사도 같은 족속라고 모든 의사를 묶는 용도로 사용했는데
이 생각은 바뀌신건가요?
충북대병원 한정호 기조실장이
"특히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수가 인상 시 학회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이 너무 많이 반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복지부에서는 각 학회에 (수가 인상이 필요한 부분을 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주게되는데 학회 내에서 여러 힘이 작용하면서 (인상을 요구하는) 회원 수가 많고 박리다매가 가능한 행위의 수가가 인상되고 있다는 것이다."
라고 인터뷰한 내용을 근거로 그렇게 말씀드린건데요?
http://m.whosaeng.com/148968
여러 학회에 보낸것을 의협산화기관에서 다같이 협의하게 되고 개원의가 많은 의협에서 개원의에 유리한 형태로 형성된 것을 '모든 의사는 한족속'이라 주장하는데 사용했으니 당연히 틀렸죠
심지어 개원의단체가 아니라 학회라고 했는데 정작 측정 기구는 의협산하기관이고..
개인적인 궁금증은 님도 아는 내용을 왜 복지부는 몰라서 시정을 안했는지
충북대병원 한정호 기조실장이 날조를 했거나
지금 의대생인지 의사인지 알 수 없는 신원미상자가 날조를 하고 있거나
둘 중 하나겠네요 ㅎ
잘 알아보고 욕하고 메신저공격하거 하자니깐 ㅋㅋ
또 궁금한건 결국 저 인터뷰대로 문제는 수가라는 의미인데.. 이건 또 아니라고 생각하죠?
형식적으로는 복지부 산하 기관이 의료수가 인상안을 제출했다 하더라도
한정호 기조실장의 인터뷰를 보면
복지부 산하 기관이 필수과 학회의 의견을 필터링 없이 거의 그대로 수용한 거 같은데
형식적인 의견취합은 복지부 산하기관이 했다 하더라도
실질적인 수가 인상안 내용을 학회가 다 제시했으면
학회가 복지부에 수가 인상안을 제출했다고 해도 전혀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그리고 지금 현 의료수가 구조가 문제가 없다고 한 적 없어요. ㅋㅋㅋ
근데 그렇다고
의료수가가 문제 있으니
의료수가 팔이 하면서
1) 의대증원 확대
2) 보험분야+비보험분야 혼합진료 금지
를 저지하려는 의도까지 동의해줘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ㅎ
인타뷰에서 어떻게 그란 결론이 나와요 ㅋㅋㅋ
여러 학회가 모이고 상대적으로 숫자가적은 필수과가 밀려서 수가측정에서 소외된다고요
다시 설명부탁드릴게요
기사올린거 읽어보고 답변좀..
그니까
실제 결과가
흉부외과 관련 수가 중 가장 많이 안상된 것은 개원가와 관련이 깊은 하지정맥 관련 수가고
일반외과도 위암‧대장암 수술보다 치질수가부터 인상된 거잖아요?
"흉부외과 내" 여러 학회 중 회원 수 많은 학회의 의견이 다수 반영된 걸 탓 하고 싶고
"일반외과 내" 여러 학회 중 회원 수 많은 학회의 의견이 다수 반영된 걸 탓 하고 싶으면
일단 귀책사유의 49%이하가 복지부 산하 기관, 혹은 복지부에 있고
51% 이상이 학회쪽에 있는 거 같은데요??
이 걸
흑자를 적자라고 한 수준의 날조와 같은 선상에서 비교할 수 있는 건지도 의문이고요 ㅎ
님이 저 날조한걸 근거로 '모든 바이탈도 한 족속이다'
이렇게 묶고 '보건복지부는 책임이 없고 의견수용했을뿐인데 왜 난리냐'라는 말의 근거로 썼죠
심지어 학회내에도 바이탈이 소외받는거를 이해못하고 모든 의사를 '학회' 한 단어로 묶고싶어서 51%가 어쩌구 저쩌구
이걸 날조라고 인정하신거면 이걸로 주장한 위의 내용들도 다 날조라고 생각하시겠네요?
적자든 적자를 면하는거든 저는 돈안되는 구조로 쫓겨났다는 결론을 바꿀필요가없는데 ㅋㅋ
수술할때마나 생기는 적자를 후원금으로 매우는 구조면 돈을 위주로 생각하는 경영진일경우 외상센터가 소외받는게 당연하죠 후원금은 받고 수술은 최소로 하고 싶을테니깐
저는 이 사태의 귀책사유가 바이탈과 의사들에게 적지 않다고 했지
모든 바이탈과 의사들이 한통속이다 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는데요?
상대의 주장을 반박하기 쉬운 형태로 왜곡해서 반박하는 걸 논리학에서는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라고 합니다 ㅎ
어떤 부분에서 적지않은거죠? 학회에서 숫자가 밀린거? 파업안한거?
저런 학회 의사 앞에서는
"너네들이 대학병원 못 버티겠다고 뛰쳐 나올 때 묵묵히 뒤에서 이 악물고 버티며 사람 살리는 동료 의사들 등에 칼이나 꽂는 파렴치한 놈들아. 니들이 그러고도 흉부외과/일반외과 의사야?"
라는 말 한 마디도 못 하고
정부와 국민들 상대로는
"수술? 알빠노?" 거리면서 사직서 던지고 나오는거요 ㅋ
이걸 문제제기 하고 싶으면
1.선배의사 ㅁㅊ놈들아.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느그들 개원했다고 하지정맥류 수가만 처 올리면서 날리면 어떻게 하냐 이 문제의 본질이 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느그들이 이러면 일반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냐. 너네들이 못 해 먹겠다고 뛰쳐 나갈 때 묵묵히 이 악물고 버티며 대학병원에서 사람 살리는 동료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냐?
2. 그런데 정부는 대체 뭐하냐? 아무리 흉부외과 의사들이라 하더라도 다 심장수술 하는 의사들이 아닌데 정부가 조정을 잘 해야지 뭐하는거야? 그럴 거면 정부는 왜 있는 거야?
순서대로 문제제기 하는게 순리 같은데요?
1. 은 같은 업계 선배 의사들이라 비겁하게 못 본 척 하면서
2. 만 여포마냥 씩씩 거리면서 사직서 내던지면 누가 좋게 볼까요?
1,2둘다 문제를 말하고있는데??
계속 의협의 문제를 말하고있는데..
1. 오르비에서만 문제제기 하고 있고
선배 의사들도 현실에서는 앞에서 아무말도 못 하고 인터뷰에서만 그러면 안 된다고 매우 소극적으로 지적하고 있지만
2. 는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 못 본 척하고 사직서 내 던지고 나오면서까지 매우 적극적이고 과격한 방식으로 지적하고 있다는
매우 큰 차이가 있죠 ㅎ
고질적인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게 본인 귀에 안들린다고 없는 이야기가 아니고요
그니깐 특정시점에 고질적인 문제를 외치며 파업을 했어야한다 이 말씀이시네요?
최소한 지금 의협/전공의들이 하는 짓거리가 조금이라도 정당화가 되려면
저런 학회 의사들한테
"너네들 못 버티겠다고 뛰쳐나가놓고 어떻게 대학병원에서 묵묵히 이 악물고 버티며 사람 살리고 있는 동료들 등에 칼을 꽂을 수가 있어? 느그들이 의사야?"
정도의 문제제기는 했어야 하는 거 같은데...?
저런 의사들의 행태는
앞에서는 한 마디도 못 하고
뒤에서 인터뷰 정도로 못마땅 하다 정도만 의사표시 해놓고
정부 상대로는
수술이 필요한 환자 내팽게치고 사직서 던지고 나온다?
에라이 ㅋ
전공의들이랑 의협집행부랑 앞에서 만날일이 있어요? 개웃기네 ㅋㅋㅋㅋ앞에서 이야기 안한걸 본인이 어떻게 알아요? 앞에 계셨어요? 자꾸 뇌피셜로 상상을 더하시면 허허
인터뷰로 지적 안하면 본인이 못봤다고 꿍얼꿍얼 인타뷰로 하면 뒤에서 한다고 꿍얼꿍얼
아니 애초에 그런건 선배의사한테 할 말이 아니라 보복부한테 말해야 제도개선이 이루어지는거아닌가요?
근데 보복부는 말해도 모른척하던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지금도 선배의사들 전화는 자다가도 두 손 모아 굽신거리면서 전화받는 전공의들이
앞에서 그런 얘기 했는지 안 했는지 어떻게 아냐고?
그런 얘기 안 했다는 뇌피셜로 떠들지 말라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만약 전공의 단체가 저런 필수과 다수 학회 선배의사을 공개 저격하는 공개발언했다는 뉴스가 하나라도 있으면
제가 지금까지 전공의 선생님들의 의협심을 폄하한 거 진심으로 석고대죄하며 사과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전공의가 교수전화도 아니도 선배의사 전화를 굽신거리머 받는다고? 음 ㅋㅋㅋ 이게 뇌피셜이 아니면 뭐죠 ㅋㅋ
아니 애초에 구조개선은보복부가 할 일인데 의협한테 말하면 구조가 개선되나?
누가보면 보복부공무원인줄 알겠어요 ㅋㅋ
인턴/전공의 저년차가
전공의 고년차/치프한테
굽신 안 거린다는 가능세계가 존재하긴 하냐? ㅋㅋ
그러면서 뭐? 뇌피셜? ㅋㅋㅋ
의협이야기하다가 전공의 저년차랑 전공의 고년차를 가져온다고? ㅋㅋㅋㅋ
뭘 알아야 대화가되지
수가를 본인들 이익을 대변하도록 한게 전공의 고년차였구나....
전공의가 뒤에서 대한민국을 지배한다고도 할 기세네 ㅋㅋㅋ
전공의 때부터 확립된 선/후배 문화가
대학병원 떠나면 서로 친구먹어? ㅋㅋ
최소한 너가 지금 인턴/전공의라면
너가 얼굴 봤을 전공의 선배들은
2020년에 실제 파업하거나 동맹휴학한 선배들인데
너네가 그렇게 개판치니까
우리가 파업할 명분이 ㅈㄴ 약해졌다고 한 마디 하지 그래? ㅋㅋㅋㅋㅋ
자 수가에 영향주는 의사들은 저~~기 위에 학번이고
전공의는 10년대 학번인데
저~~기 위에 학번이랑 무슨 인연이있다고 ㅋㅋㅋㅋ
요즘 전공의들은요 그 뉴스에서 떠들어대는 mz라 의협을 주옷으로 알아요 ㅋㅋ
그래서 이건 모르쇠 하기로 맘 먹은거?
ㅋㅋㅋ
MZ라 의협을 ㅈ으로 알면
전공의단체들이 "의협 꼰대들은 사태를 더 악화시키기만 하니 ㄷㅊ고 있어라. 느그들이 이 사태 만들어놓고 뭔 자격으로 떠들고 있냐"
한 마디만 해주세요. ㅋㅋ
관련 뉴스가 하나라도 나오면
바로 석고대죄 할 테니깐 ㅋㅋ
"다수학회에 밀려 필수과 의료수가가 제대로 인상이안됐다"
라고 인터뷰하는게 지적하는거니?
너네들이
윤석열 정부 대하듯
저런 다수학회 선배의사들 지적하는게
지적하는거지?
너네들이
윤석열정부 지적하던 수위로
선배의사들 저격한 뉴스 하나라도 갖고 오면
내가 석고대죄 박는다 ㅋㅋ
윤석열 정부같이 정치적으러 의료계갈아엎는 작업을 아무도 안했으니깐 윤석열같은 취급을 못받았지 ㅋㅋㅋㅋ
애초에 저 배우신 분들도 아는거지
보복부가 할 일이라는걸
저 인터뷰도 내가 가져온 기사도
근데 본질흐리려고 의협지적이 아쩌구저쩌구
에휴 ㅋㅋㅋ
내가 너한테 석고대죄 할 일도
의사에 대한 여론이 바뀔 일도
윤석열이 멈출 일도
없을 거 같네
간호법 거부권 행사하던 윤석열 정부도
전공의들 인력 땜빵하느라 정부가 PA간호사들이 한시적으로 진료보는 거 면책해주겠다 하는 거 보면
전공의 파업국면 끝나면 PA간호사도 합법화 될 거 같고
지금 전공의들이 의료개혁 GOAT들이네 ㅋㅋ
군대수준의 상명하복 조직문화를 갖춘 검사들도
대의를 위해서는 너가 그러고도 검사냐며 선배한테 개긴단다 ㅋ
너네들이 많이 배운게 아니라 비겁한거야 ㅋㅋ
대한민국 의료계를 개혁시키기 위해 총알받이를 자처하는 전공의들. 화이팅해라~!
면허 취소되고 오르비 쪽지로 카톡 아이디 남겨주면 치킨 한 마리 정도는 보내줄게~!
ㅋㅋㅋ검사가 사건덮는 거랑 다수개원의의이익대변하는 수가 구조가 보북부의 무능으로 개선 안되는 상황이 같구나...
여론도 2000은 과하다 생각해 9월자로 찾아봐
논리 다 포기하고 외치는게 어울려보여서 보기좋다
내가 언제 2000명이 합리적인 증원규모라고 이야기 했니?
벌써 치매 걸렸니?
근데 400명 늘린다는 것도 동맹휴학/파업 처 하던 것들이
갑자기 2000명 핑계되는 의사/의대생들의 자기모순을 지지해 줄 이유가 없다고 했지?
또또 팽이돌듯이 같은말을..
그때ㅜ결론이 과핫적 증원규모찾기였다니깐 ㅋㅋ
그리고 그때가 그냥 증원이었나 공공의대였지
님이 이야기하는 여론도 그 공공의대는 절레절레하면서 반대했는데요
여론?
말 한 번 잘 했다 ㅋㅋ
2020년에 공공의대는 같이 저지해주던 국민들이
왜 불과 4년만에 지금은 89%기 의대증원 찬성하면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이일보
한겨례
경향신문
대한민국 5대 일간지가 왜 지금은 한 마음 한 뜻으로 너네 때리는 기사를 쏟아낼까?
4년 전에는 없던 의사에 대한 열등감이
불과 4년만에 폭팔한 걸까~?
왜 4년 만에 여론이 확 바뀌었을까?
그게 이 사태의 "본질"이야~!!!!
공공의대라서 반대했다는 생각으로는 못가나 ㅋㅋㅋㅋ
에휴 ㅋㅋㅋ
공공의대는
공공의대라서 반대하는 국민들이
공공의대 몇 개는 지어도 못 채울 2000명 증원은 찬성하겠니?
그게 니네들 수준이니까
저렇게 극악무도한 윤석열한테도 여론전에서 지는거야 ㅋ
에휴 ㅋㅋ 누굴 탓 하겠니?
그치 그니깐 2000명을 국민들이 찬성 안 하는거지 ㅇㅇ
맞는말인데?
국민 다수의 여론이 뭔 지 알려줄까?
"총선 앞두고 의대증원 2000명? 윤석열 ㄹㅇ ㅁㅊ놈이네 ㅋㅋ 근데 결국 비보험분야에 대한 개혁이 이뤄지지 않으면 어차피 수가문제 해결해도 의사들 필수과로 안 가잖아? 일단 윤석열이 의사 패는 거 지지한다. 2000명은 추후에 협상 과정에서 조정되거나 나중에 정권 바뀌면 어차피 조정될 문제니까"
딱~! 이거야 ㅋㅋ
근데 너네가 비보험분야 손 대는 걸 절대 수용할 의지가 없어보이네?
그럼 윤석열~! 좋아 빠르게 가 ~!
이러고 있는 거라고. ㅇㅋ?
엌ㅋㅋㅋ 추후협상이 어쩌구저쩌구 ㅋㅋㅋㅋ
의사들도 2000명철회하고 수가구조만 해결하면 미용개방같은거 해도 크게 문제없다는 사람도 많음
ㅇㅇ
딱~! 이야 는 진짜 찐내 어우 ㅋㅋㅋ
니가 지금 인턴/전공의면 니가 나보다 나이 더 처먹었고 ㅋㅋ
그렇게 생각하는 의사들이 많으면
그 의사들이 행동으로 실천을 하면 되는거야. ㅋㅋ
근데 여기서 말로만 주절주절 떠들고
실제로 보험+비보험 혼합진료 금지는 수용한다는 행동으로 실천은 절대 안 하겠지 ㅋㅋ
아니야?
내기할래?
10일 내에 지금 파업하는 전공의 단체들이 보험+비보험 혼합진료 금지 수용하는지 안 하는지? ㅋㅋ
최소한 너는 필수과, 바이탈과에 관심조차 없는 애인게 확실한데
왜 자꾸 필수과, 바이탈과 팔이하니 ㅋ
그리고 전공의들도 그동안은 본인들의 처우 개선에 무관심해왔으면서 갑자기 정부한테 처우개선 해달라고 주장하는것도 아이러니죠. 정부는 인턴 88시간같이 노력을 해왔고 전공의들 처우 하락은 같은 의사선배 때문이지 정부 잘못이 아닌데.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게 당연하긴함 굳이 타인의 이익을 위해 싸울 이유는 없잖음?
논지가 잘못된 거 같은게
시스템이 잘못되어서 국민들이 손해를 보면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시위해야하는 거 아님?
왜 그걸 의사들보고 안하냐고 몰아세움?
그리고 지금 시위는 당연히 밥그릇 지키기가 맞지 ㅇㅇ 시스템이 잘못되어서 국민들이 손해를 본다는 거는 걍 국민들에게 동정심을 얻으려는 핑계고
근데 님이 의사면 지금 사태 일어나고 있는데 걍 침묵할거임? 바로 앞에서 님 밥그릇 다 뺏기게 생겼는데?
1. 글쎄요 적어도 지금까지의 실태로 보았을 땐 시스템의 문제로 고통받는 것은 국민들보단 기피과 의사들과 과도한 업무강도로 힘겨워하는 대부분의 의사들인 것 같습니다
2.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난 몇십년간 방치되었던 정상범주를 아득히 넘어선 의사 공급부족과 그로 인한 비정상적인 수입폭증을 정상적으로 돌려놓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의사가 생명을 살리는 너무나도 소중한 직업은 맞지만 그것이 곧 다른 직업군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폭증하는 수입의 이유가 되어야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해외의 사례로 견주어 볼때도 우리나라 의료계의 모습이 유례없을 정도의 기형적 상황인 것은 맞으니까요
하지만 의대에 입학하지 않는 이상 이러한 주장을 하는 건 열등감의 표출이라고 프레이밍당하고 공격받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기에 이쯤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1,2 둘다 이해합니다만...
제가 아는 필수과 전공의 여러명도 이번 사태에서 한국에서 의사 못하겠다고 사표낸 상황이라서, 이번 파업에 참여하는 의사집단 전체를 돈에 미친 악마들로 묘사하는 것을 받아들이기는 어렵네요.
쓴이분 입장 이해합니다.
이런 글 볼 때마다 진짜 답답한데....
1. 필수과 의사 수가 부족한 사회적 문제가 야기됨
2. 필수과 의사들이 "필수과 의사 수가 부족한 이유는 대한민국 의사 수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필수과 의료수가가 너무나도 낮기 때문이다." 라는 문제제기를 함
3. 정부가 필수과 의사들의 의견을 수용해서
흉부외과 학회에 흉부외과에 수가인상이 필요한 항목을 협의해서 제출해달라고 요구하고
일반외과 학회에 일반외과에 수가인상이 필요한 항목을 협의해서 제출해달라고 요구함
4. 정부는 각 필수과 학회들의 수가인상요구안을 수용해서 수가를 올려줌
5.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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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료 수가’ 인상이 필수의료체계를 무너트리는 아이러니?
충북대병원 한정호 기조실장 “특정행위 수가인상, 대학병원 인력 유출 가속화”
한 실장은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에서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수가 인상이 이미 있었지만 해당 과 수가를 전반적으로 인상하면 오히려 24시간 필수의료 응급대응이 가능한 대학병원이 인력난을 겪는다고 지적했다.
출처 : 청년의사(http://www.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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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내부에서도
"필수의료 수가 인상이 필수의료체계를 무너트린다." 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지경
6. 정부가 다른 정책수단을 동원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의대정원을 확대하겠다니
필수과 의사들이 "필수과 의사 수가 부족한 이유는 대한민국 의사 수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필수과 의료수가가 너무나도 낮기 때문이다." 라는 방패를 내세우면 파업/단체행동
.................
이러면 대체 어쩌자는 건가요...
ㅇㅇ 의사는 자기 이익 위해서 파업하고
일반 국민들도 마찬가지로 자기 이익을 위해 의대 증원에 찬성하는거겠지 결국은 의사가 지겠지만
레지던트들 죽든 말든, 환자들 죽든 말든, 바이탈 의사들 개고생하든 말든 딱 6년만 버티고 개원가로 뛰쳐나가서 꽃길 걸으려고 했는데 인생계획 틀어지니 화날 수는 있다고 생각함. 한국의사들은 노동환경 개선해달라, 의료시스템 개선해달라, 환자들 죽지 않게 해달라고 파업하지 않고 모른척 해왔음. 의약분업이나 증원처럼 결국 수입과 직결되는 돈 문제일 때만 이렇게 대동단결해서 파업함. 지금 이 파업이 계속 배출되는 젊은 의사들과 경쟁하기 싫은거 말고 다른 이유라고 믿는다면 진짜 순진무구한 거임.
여론이 이런거보니까 2000명 타협은 절대 안해줄듯
의사 그만 패라
바이탈이랑 곧 은퇴할 세대들은 파업 왜하는거냐
오히려 친한 레이저싸개형은 관심이없던데
근데 이건 맞네 은퇴할 사람들이 굳이 파업 왜하지
바이탈은 파업이 아니라 사직인 것 같던데요 그냥 진짜 안돌아올 생각으로
2009년 일반 외과는 30%, 흉부외과는 무려 100% 수가가 인상되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 인상된 수가가 제일 많이, 제일 높게 적용된 치료 술기는 하지정맥류, 치질수술, 맹장수술, 담낭절제술과 같은 개원가에서 행할 수 있는 쉬운 수술이지 대학병원에서 적자 난다고 아우성 치는 개흉술, 중증 위암, 대장암, 대장천공 수술 같은 필수의료에 관한 수술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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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올려줬더니 의협이랑 '외과 학회'에서 저런식으로 개원의들이 유리한 쪽으로 배분해버림 ㅋ
레퍼런스 부탁해요
그리고 수가는 학회가 아니고 보건복지부 심사평가원에서 정할텐데요??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6915
충북대 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직접 언급한 관련 자료니 읽어보세요
수가 총액(총 파이)을 국가가 일률적으로 정하는 거지 결국 수가의 상세행위(분배)에 관련해서는 내용 조정이 가능한 의사 단체(학회,협회등)의 권한이 있습니다.
1. 의료보험수가(분배)는 상대가치운영위원회에서 진행함
2. 근데 그 상대가치위원회는 학회 의원 28명 / 상대가치연구단 15명 / 개원의협위회 특별위원 2인으로 구성
참고로 상대가치연구단 또한 의협의 산하기관이기 때문에 사실상 의사들이 조정하는 것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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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에서는 각 학회에 (수가 인상이 필요한 부분을 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주게되는데 학회 내에서 여러 힘이 작용하면서 (인상을 요구하는) 회원 수가 많고 박리다매가 가능한 행위의 수가가 인상되고 있다는 것이다.
섹스
틀그루트
설명을 해줘 등신아
놔둬요 그렇게 살겠다는데
말은 이렇게 해도 절대 설명은 하지 못하는..
니네들이 개 쳐 맞는 이유야
페미랑 너네랑 대응방식이 어쩜 이리 똑같니
어제 토론에서 전공의들 제대로 힘도 한번 못 써보던데 그럼 이건 의대 수준이라고 하면 될까요
의사/의대호소인들의 정무감각이 윤석열보다 낮아서
이번은 윤석열이 이기겠네 ㅋㅋ
그저 페미같은새끼ㅋㅋㅋㅋㅋ
흉부외과 의사들은 언제나 요구해왔었음 그럴때마다 사람들은 박수만 치고 도움은 주지 않은 게 잘못이지 필수과 수가를 올리려면 너무나 큰 개혁이 필요하고 의사 이미지만 나빠지기 때문
그리고 의대증원이슈 터지니까 다른 과 의사들도 이거 핑계로 증원을 반대하는거지
왜냐면 그래도 필수과 수가 인상이 증원보다는 더 나을 거기 때문에
필수과 수가 인상도 반대하고 증원도 반대하던데
한 실장은 “흉부외과 수가가 낮다는 것을 의료계 모두가 알고 있어 수가를 인상했는데 지금까지 흉부외과 관련 수가 중 가장 많이 안상된 것은 개원가와 관련이 깊은 하지정맥 관련 수가”라며 “외과도 위암‧대장암 수술보다 치질수가부터 인상됐다. 이런 수가들의 공통점은 개원가에서 박리다매가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흉부외과 의사들이
"흉부외과 의사 수가 부족한 이유는 의사 수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의료수가가 너무 낮기 때문이다"
라는 의견을 계속 내서
정부가 "흉부외과 학회"에 수가인상이 필요한 항목을 학회에서 협의해서 제출하라고 요구했는데
흉부외과 학회(흉부외과 의사들)에서 제출한 의료수가 인상안이 심장수술 수가가 아니라 하지정맥류 수가 인상 안이었는데요?
이게 뭐냐고 물으니까
"흉부외과가 개업해서 할 수 있는 의료행위의 수가가 올라야 인턴들을 흉부외과로 꼬실 수 있으니 어쩔 수 없다." 이러던데요?
그래서 흉부외과 지원율이 올랐나요?
정부가 아무것도 안 해보고 의대정원 증원쪽으로 정책수단을 변경한게 아닙니다.
그럼 흉부외과 수가를 전방위적으로 최고수준으로 올려봐야겠네요 그정도 수준으로는 안 오니까
가장 힘든 사람들이 가장 많이 버는 게 맞지않나 싶은데..
‘필수의료 수가’ 인상이 필수의료체계를 무너트리는 아이러니?
충북대병원 한정호 기조실장 “특정행위 수가인상, 대학병원 인력 유출 가속화”
한 실장은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에서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수가 인상이 이미 있었지만 해당 과 수가를 전반적으로 인상하면 오히려 24시간 필수의료 응급대응이 가능한 대학병원이 인력난을 겪는다고 지적했다.
출처 : 청년의사(http://www.docdocdoc.co.kr)
필수과 수가를 전방위적으로 올리면
너도나도 개업시장으로 빠져서
오히려 대학병원은 인력난에 겪으니 그러면 안 된다고 "의사"들이 그러던데요...?
그 의사들이 파업을 주도하고 있는 거지 않을까요? 그래서 전 파업이 필수과 의료수가 폭증의 결과를 불러오길 바라는 쪽이라서 현 파업 방향에 그리 만족하고 있진 않습니다. 대학병원페이를 그럼 더 올려야죠. 그냥 결국 24시간힘든곳, 더욱 필수적인 곳. 그런 쪽의 페이를 높이면 모든 게 해결되지 않을까요?
자유시장을 따르면 될텐데.. 현실적 제약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의료수가를 올리더라도
일단 정부가 비보험분야의 의료시장에 공급자로 참여할 수 있는 주체의 수를 과도하게 통제한 나머지
가격이 공급자측에 너무나도 유리하게 형성되는
왜곡된 의료시장의 가격을
의대정원 확대를 통해 어느정도 보정하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보험분야의 의료수가를 늘려도
의사들이 필수과 안 갑니다
산부인과?
분만 의료수가를 높혀서 분만 병원에서 일하는 산부인과 전문의들의 소득을 월 천을 맞춰줘도
비보험분야에서 이쁜이 수술하는 산부인과 전문의가 월 이천씩 벌면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분만 병원에서 일 안한 다니까요?
공급자 통제로 인해 왜곡된 시장가격으로 높은 편익을 취하는 비보험분야에 종사하는 의사들의 소득보다
더 높은 소득을
건보재정이라는 공적자금으로 맞춰줄 수는 없습니다.
가장 많이 벌게해줘야하면 얼마줘야 합니까? 문득 궁금해짐... 아주 힘든일을 하면서도 다른과보다 메리트 있으려면 세후 2000일텐데 상식적으로 가능합니까? 말이 안되잖아요...
다만, '상대적으로' 흉부외과 의사들이 잘 버는 효과를 만들수는 있죠.. 물량풀고 미용풀고 비급여 혼합진료 막아서 소위 '꿀빠는' 다른 직역들의 연봉을 낮추면 그만큼 흉부외과를 선택했을 때의 기회비용이 적어지고 유인이 발생하겠죠 님이 말한건 의사들의 꿈이고요 이게 현실적인 방안입니다
ㅇㅇ정원 확대는 필요하죠. 다만 확대와 수가 인상을 같이 해서 님이 말씀하신 '공급자 통제에 의한 왜곡된 의료 시장의 가격'을 보정함과 동시에 필수과 수가를 늘리는 걸 원하는 겁니다. 그래야지 흉부외과 의사들이 살 맛이 나지 않을까요? 흉부외과도 페이가 다른 과들보다 뒤쳐지지만 않는다면 사명의식이 있는 여럿의 지원이 증가할 거라고 생각해요.
흉부외과를 사명의식이 있는 어떤 이들도 망설임 없이 지원할 수 있게 하는 것. 이게 제가 원하는 전부입니다.
이를 위해선 지방의 절대적 의료인 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적절한' 정원 확대, 그리고 수가 인상이 필요하다는 거죠.
사실 제가 흉부외과 전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초기의 사명감이 너무나도 열악한 환경과 생각보다 많이 뒤처지는 페이땜에 흐려지더라고요.... 그래서 좀 진짜 표팔이용말고 이런 저희들의 처지를 고려한 조화로운 정책을 원하고 있습니다
지금 의사단체가 의대정원 확대를 저지하기 위해 목숨걸고 투쟁하겠다는 소리 그만하고
"의대정원 확대를 수용한다. 다만 대학병원이 적자 걱정해서 필수과 의사들을 추가적으로 고용하는 걸 망설이지 않도록
최소한
대학병원에서 뇌 수술 해서 사람살려도 적자보는 구조,
대학병원에서 심장수술해서 사람 살려도 적자보는 구조는 해결해달라."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면 적극 지지할 자신 있습니다.
근데 이걸 의사단체가 수용한답니까?
참 안타깝죠ㅜㅋㅋ 강경파 의사들은 사실 수가니 뭐니 모르겠고 아예 증원 반대만 생각하고 있는 게 보이는데... 님 말대로 한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필수과 의사들도 의사 집단에 속해있고 돈은 많이 벌고 싶으니, 그런 강경파의 입장과 님의 입장 사이에서 내적 갈등을 겪는? 느낌인듯요... 저도 사실 그렇고요
그러면.... 지금 현 의사집단에 대한 여론이 바뀔 일은 없을 것 같고
저렇게 거친 윤석열 정부가 국민 여론까지 등에 업었는데 브레이크를 밟을 일은 없겠죠...ㅠ
네 그렇겠죠.... 하 꼬이고 꼬여서 파국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적당히 타협점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이해관계를 조금 양보하면 될텐데 그게 어렵죠...
님이 원하는 세상은 아마 의사들이 원하는 세상일듯... 세상에 어느 직종이 만족할만큼 월급을 올려줘야 일할맛이 난다고 해요...이거부터 그냥 할많하않임
쩝... 딴 의사들은 만족할 만큼 받는 듯해서 그쪽을 내리고 제 방향인 필수과 쪽을 좀 더 올리면 좋겠다는 취지인데요. 또 그렇게 말하시면 할 말이 없네요.
지금까진 딴의사들은 만족받을 만큼 받아왔으니 그게 의사들의 뉴노멀이 되고 필수과쪽은 그 프레임 내에서의 저소득층이 되었으나 또 사회 전체적 틀에서는 고소득층이니..
그래서 의대정원 확대가 불가피하죠.
비보험 분야의 종사하는 의사들이
정부가 의료시장의 공급자를 통제한 반대급부로 매우 높은 편익을 취하고 있는 거지
(몇몇 대학병원에서 갈려나가는 소수의 의사들을 빼면)
필수과 의사들이 돈을 못 버는게 아니잖아요...
지금 3000명도 충분히 많으니 말 할 필요가 없는거지요. 지금 25만명 신생아가 태어나는데 현재 3058명인데 3천명이라 치면 1000명중 12명 입니다. 오히려 줄여야 하는 의대 모집 인원입니다. 근데 이 와중에 5천명이요? 그럼 1000명중 20명이고 50명중 1명이 의사입니다.
이 비율데로 20년만 지나도 의사 과포화 입니다.
어느 직업이 50명중에 1명이 그 직업을 가지겠습니까..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해서 조절 해야 할 문제를 몇가지 리포터 보고서 정책을 결정하는 우를 범하고 있는거지요. 문대통령일때 희안한 영화 하나보고 원전 폐지 하던게 기억이 나네요.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의료인 숫자가 부족하다는 OECD 보건통계 최신판이 나왔다. 한의사를 포함한 임상 의사 수는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적었고 간호인력 숫자는 OECD 평균 보다 낮았다.
반면, 물적 자원은 넘쳤다. 자기공명영상장치(MRI)와 컴퓨터 단층촬영(CT) 등 의료장비 수는 평균 보다 2배 가까이 많았고 병상 수도 OECD 평균의 약 2.9배를 웃돌았다.
의사 인원 셀 때 한의사 다 포함해도 OECD 꼴지수준입니다. 의사 과포화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댓글 보고 답글 다신건지요? OECD 통계 얘기만 하는거 보면 공무원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