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관련 오래된 블라인드 글
작년 10월 쯤 있던 글인 것 같은데 맞말인 것 같아서 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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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목표 2
98 100 2 99 99 안되면... 군5수를 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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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인문과 1
상경과는 빠듯하고(그나마 경제가 4칸…ㅋㅋ), 인문과가 저에게는 조금 더 유리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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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표 물변표 1
하나 99 하나 82인데 이러면 걍 어느쪽으로 나오든 평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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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력이 더 좋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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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겠다 9
몸이너무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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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라인 1
백분위 국어 67 수학 92 영어 3 물리 90 지구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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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적게 잤나 0
개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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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미친놈임? 어차피 반수할 건데 학벌이나 높이고 반수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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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팁 미친거같음 11
이게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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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4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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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비키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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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1
아직 대학 붙지도 않았지만 수능 국어랑 영어 점수는 좋아서 과외 구할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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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잔잔하고 지루?한거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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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새벽 13
들리는건 펜과 태블릿의 접촉소리뿐 음악이라도 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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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타이밍은 7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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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가 큰 사람이 평균적으로 매우 유리함 난 매일마다 회초리로 50×3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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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면 어디감 그냥 완전 동라인이라 선호도도 같은줄 알았는데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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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사랑입니다 7
맞아요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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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문이 열때까진 3시간이 남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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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친구한테 다른사진 보내려다 보내버림....하... 죽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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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는데 1
목 아프면서 피 뱉는데 문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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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교과서만 보는게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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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만화책 이런거 말고는 생각해보면 읽어본적이 없더라고 그래서 도서관가서 책 빌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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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이름쓰기계의 한석봉이라고 할 수 있음 스스로 만족스러운 성과라서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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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추합 몇 명 돌았는지 아시는 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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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낫어요 4
잏어나지마자 호떡이 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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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코가 세 번째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하지만 나에게 감히 기회는 없겠지 B코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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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8시반에 일어나서 물 끼얹고 잠깨는것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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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back해야될거같음뇨 오르비때매 또 수면패턴 깨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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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백분위: 73,80,2,65,86 (43343) 재수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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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노래 추 1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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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재밋어보여서 gpt로 글 학습시켜서 복붙만 하는거임 ㅇㅇ 티가 좀 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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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가 2달동안 연구한 내 방법론을 방치하는 게 너무 분하다 무료 과외라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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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암기가끝이업서 10
사실 암기를 잘 못해서 더 고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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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신분인증용도로 필수 근데 파랭이 여권 보니까 안에 막 백제금동대향로,석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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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60->929.68 인문계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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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1부터 4까지 어제부터 시작해서 달리는중...근데 이젠 자야긋다 너무 피곤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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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게 기다리는중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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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점으로 낮과 스나 가능할까요?ㅜ 학과 정말 상관없다면요...
또 신고쳐먹고 블라인드될듯 ㅋㅋ
마용GP 이미 레드오션이라서 다들 결국 내과 등 전문의 하려고 해요
나이 먹으면 못하는 것도 있고
근데 이게 사실이라면 미용 개원의들이 발작해야하는데... 왜 전공의들이 발작하는건가요?
의대생은 먼 미래에 저 꿀을 빨수있는데 못 빨아서 발작하는거고 전공의는 가까운 미래에 전문의 따고 저 꿀을 빨려고 했는데 못 빨아서 그런건가요?
미용 개원의들은 상관 없고 페닥으로 일하는 미용gp가 문제되는거죠. 이미 개원해서 자리잡은 개원의들은 페닥 고용할때 싸지니까 좋죠.
그런게 어딨음 gp든 전문의든 말 안듣는 놈들은 죽도록 패야지
그냥 정치식 갈라치기에 화만 나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레파토리까지 똑같네.
돈 많이 버는 놈들이 밥그릇 지키려고 그런다. 피부/레이저로 빠지는 사명감 없는 놈들이 판쳐서 그렇다. 사직서 받지 말고 면허 취소 시켜라.
지금 정작 파업하는, 사직서 내는 애들은 20대, 30대 전공의들, 그것도 대형병원에서 응급실/중환자실 뺑뺑이 돌면서 1주 80시간 넘게 근무하면서 월 300 받아가는 애들이란 사실은 빼놓고 이야기 한다. 지방도 마찬가지 자기가 나고 자란, 혹은 그 지역을 위해 근무하는 애들이 던진 사표라는건 모르는걸까..?
그리고 의대생부터 전공의까지 전부 휴학/사직서 취소 안하면 면허 취소한다 이렇게 극단적으로 갈 수 있을까? 지금 의대 정원 늘리는 이유가 의료 인력 부족해서 라며?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전공의들 다 면허 취소하면 의대+전공의 과정이 10년 이상 걸리는데 지금 2000명 늘려서 10년 뒤에 투입할 건지 궁금한데..? 10년 동안은 남은 교수들 갈아 넣고 간호사 투입 시켜서 의료 행위 시키고 비대면 진료하고..? 비대면 진료는 누가 하는데..?
너무 하나만 보고 화를 내는데 무지성 2000명 때려 넣겠다고 하는 것부터 잘못됐고 정말 정원을 늘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런 상황에 대한 보고서던 연구 결과던 준비해서 같이 논의하고 설득을 해서 늘려야 하는 게 순서 아닐까..? 선거철이라고 표심 잡으려고 의사들 희생 시키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