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 4개 세력, 합당 합의…통합신당 명칭은 '개혁신당'

2024-02-09 16:48:09  원문 2024-02-09 15:53  조회수 8,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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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낙연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차지연 기자 = 여야 거대 정당에서 빠져나온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4개 세력들이 합당해 4·10 총선을 치르기로 했다.

이들은 설 연휴 첫날인 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통합신당(가칭) 합당 방안에 합의했다고 전격 발표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하고, 당 대표는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다. 지도부 명칭은 최고위원회로 하고 최고위원은 4개 세력이 각각 1명씩 추천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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