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적폐는 지금 의대생들 아니고 의사 선배들임ㅋㅋ
(몰론 IMF이후에는 모든 의대성적이 최상위권 성적이었지만)
최소한 지금처럼 서울대 공대랑 지방의대 같이 붙어도 서울대 공대를 포기하는게 거의 당연시 되는 분위기는 아니였을 때 의대가서
지금 의대생들은 누리기 힘들 정도의 고소득을 벌면서
같은 업계 의사가 신해철 의료사고 저질렀을 때
"내가 저질렀노? 알빠노?"
그 결과로 신해철법이 제정될 때
"이런 때법이나 통과시키는 xx들" 이러면서 비아냥 MAX
마취상태의 여성 환자 성기를 만지며 추행해서 짤린 인턴이 재판받으면서 다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인턴으로 의사생활 계속 할 때
"내가 성추행했노? 알빠노?"
이런 의사들의 범죄에 대한 반작용으로 의사들도 다른 전문직처럼 금고 이상의 형을 받으면 면허가 취소(사실 상 취소가 아닌 5년 정지)되는 법안이 통과되려고 하자 때법이라며 온갖 패악질로 반대함 → 의사 인식 안좋아짐
이렇게 온갖 패악질로 의사에 대한 여론은 계속 안 좋아지는데
2020년에 공공의대 이슈 터지자 마자
바로 의사 면허도 없는 의대생과, 의사면허 잉크도 안 마른 인턴, 전공의들 총알받이 세워놓고 뒤에서는 웃으며 돈 벌고 있음.
이걸 윤도영이 저격하니까
"공공의대 법이 시행됐을 때 우리는 최소 15년은 지나야 밥그릇에 영향 있을 법인데 왜 우리가 전면에 나서서 총알받이 하노? 깔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 결과 의대생과 전공의들은 돈을 위해서 환자 목숨가지고 협박하는 희대의 적폐집단이 되어버리고 의사들의 여론은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지고 이제는 파업과 집단휴학, 국시 거부의 동력조차 거의 없어져버린 상황임.
의대생 or 지금 인턴, 전공의 분들...
지금 현실이 이런데 또 님들 선배들은 뒤에서 웃으면서 월 몇 천 벌게 놔두고
님들이 총알받이 해줄거임?
똑같은 거 두 번 당하면 그건 님들이 바보임
파업? 집단휴학? 국시 거부?
만약 할 꺼면 최소한 저런 선배들 손이라도 잡고 같이 나오셈.
선배들 못 움직이겠으면 여러분들도 그냥 가만히 있는게 100배는 나음.
이런 분위기에서 님들만 전면에 나서서 총알받이 자처하면 이건 동정의 여지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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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댓글..ㅋㅋ
보면 볼 수록 웃음벨임... 온갖 정의로운 척 다하며 대한민국의 의료를 위해 의견 내는 척 하다가 윤도영이
"그렇게 니들이 공공선을 추구하는게 맞다면 왜 너네 선배 의사들은 가만히 있을까?" 라고 한 마디 하자마자 남긴 댓글이 바로 저거임 ㅋㅋㅋㅋㅋ
대학 뱃지 바로 붙였다 땔 수 있는 건 신기하네...
무튼 파업을 하든 집단 휴학을 하든 그건 응급환자 죽어나가지 않는 선에서만 한다면 알 빠 아닌데
선배들 손 못 잡고 나올꺼면 애초에 하지 마셈.
이런 글 볼수록 무조건 동맹휴학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지네요
성인이면 본인들의 행동에 본인들이 책임지면 될 일이죠.
그게 정치적 책임이든 도덕적 책임이든 법적 책임이든.
저사람은 예전에 저격도 크게 먹은 사람인데 아직도 저짓하네요 ㅋㅋ 나보다 더한 틀딱인뎈ㅋㅋㅋ
의전원 시절에는 전설적인 성적 더했죠 뭘. 별 희한한 잡대 나온 의전원 의사들 많음
이게 무슨 소리지? "선배들 붙잡고 나올 힘 없으면 그냥 앉아서 뒤져 ㅋㅋㅋ" 이런말인가?
학생들만 나오면 영향력 없이 언론 총받이 되는거니까 실제로 힘이 있는 선배들 끌어내야 한다는 조언에 가까운 글 아닌감
애초에 증원빔 맞는건 의대생들한테 타격이 가장 큼. 의대생들이 동맹휴학, 국시거부 안하면 그냥 본인들이 그대로 쳐맞는거임. 물론 님말대로 기존 의사들이 의사 여론을 개판으로 만들어 놓은 것도 멎지만, 이번 정책안이 유지되면 의대생들과 젊은 의사들이 가장 타격을 많이 입음
증원이 문제가 아니고 패키지속에 들어간
인턴2년, 개원허가제, 비급여 가격통제 이런 사안들이 많아서 선배라 하는 필드에 계시는 분들도 나오고 싶을걸요 다만 로컬은 생계문제잖아요 직원들 월급, 임대료 달려있는데 가게 접고 나오라는건 어렵죠
그리고 학생, 전공의들이 가장 큰 피해 당사자인데 총알받이가 아니죠 발등에 불떨어진건데
파업을 누가 여론보고 하나요 현대차 노조,택시기사들,민노총만 봐도 욕먹을거 알고 드러눕는거죠
욕먹는게 무서워서 의대생 전공의들 가만히 있으면 뭐 저 패키지 다 받아들이고 증원 2천얹고 총액계약제 하러 가야죠
그렇다고 너무 여론 신경안쓰면 전장ㅇ 같이 역습당할수 있긴함
특히 의료는 진짜 사람 목숨 왔다갔다 하는거라
의사면허도 없는 의대생들이
로컬 뛰는 선배 의사의 직원들 월급과 임대료를 걱정해줘서
"선배들은 열심히 돈이나 버십쇼! 저희는 의사 면허도 없지만 선배님들의 생계를 위해 최전선에서 갈려나가겠습니다!" 하는 것도 웃기지 않나요...?
어허 파업이 아니라 "집단휴식" 입니다
어허... 부부사이에서도 인정되기 힘든 "경제공동체"의 개념으로
피 한 방울 안 섞인 최순실과 박근혜를 엮어버린 윤석열이 만만해 보이십니까?
법리는 만들어내면 그만인 것을...
https://www.youtube.com/watch?v=Z_jRgjfXb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