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육에 제일 문제되는건 등록금이라 생각함
장장 몇년째 등록금 동결하는지 모르겠음
국립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사립에까지 이렇게 나라돈 쏟아붓고 학생들은 염가, 떨이가격 등록금으로 학교 다니는 나라 전세계를 뒤져봐도 없음
그러니까 국제무대에서 대학경쟁력이 나날이 뒤쳐지지
그리고 등록금 정상화 시키면 등록금 비싸서 못가는 사람들 빨리 노동시장에 나오고 제 눈높이에 맞춰 일하는 사람도 늘어남
사립대 이공계 기준 학기당 1000, 메디컬 등 특수분야는 학기당 1500~2000받는게 적절한 시세라고 생각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금은 900만원 정도만 해서 맛만 보는 중인데 수능 끝나면 공부 좀 하고 시드 더 넣어서 해야겠다
-
저 고2때 제2외국어 23점 맞아봄 ㅋㅋ
-
화작러들이 유리해질수도 있는거임? 등급컷이 내려간다거나..
-
요즘 질문해도 답이 잘 안와요
-
다 쌈뽕하고 조와요 호호호
-
22 : 외적의 침입을 막기에 유리가 되. 23 : 탈추-ㅁ 24 : 초성자 용자례...
-
∀x(x∈A∪A^c)의 부정형이 모순이므로 ∀x(x∈A∪A^c)가 참...
-
종종들어와서 불안감 해소팁 풀어볼께요 1)부모님이랑 대화를 하셔요 2)기적을 외치며...
-
희망회로만 돌려서 그런가 원래이럼? 원래 별 생각없이 살기는함..
-
오만원 주고 살까요???????? 혹은 그 이상일수도 있음
-
현우진 전공이 기하학이래서 다들 우진 쌤 들으시는 줄 알았는데 기하 유기하셨다던데...??
-
또우울글썼네 2
감정쓰레기통이제그만
-
적중예감 파이널 1회 15번 통계문제는 ABC계층을 하나도 찾지 않고도 문제가...
-
1. 불안감보다 자극적이고 치명적인 감정 느끼기 ex) 새벽에 혼자 나가서 몇 시간...
-
난 너하고 대화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어 이제
-
친구말 들어보니까 논술 시험지를 회수해가는 것 같던데, 가채점표 작성은 허용해주나요?
-
내 방까지 데굴데굴 굴러가야지 히히
-
사문 실모 오답 3
다들 사문 실모 푸시고 오답 확인 후 바로 치워버리시나요? 아니면 나중에 다시 한번 더 보시나요
-
이제 막 수1 들어간 노베인데 (내년 수능 준비) 현우진 쌤 설명 잘하시는 것...
-
오르비에 아는사람이 거의 없어서 실패!!
-
가르쳐줘야 하는 대상한테 동등한 위치에서의 토론을 원했으니 내가 ㅂㅅ인듯 ㅇㅇ
-
그 누군가가 방송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다음 새로운 시작을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라면 응원합니다
-
실감이 안남 4
한달정도 뒤에 수능을 본다는게 근데 머리로는 실감이 안나는데 몸으로는 엄청 스트레스...
-
ㅇㅇ?
-
두 번째 수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이유 1. 스트레스 수능이 한 달 반...
-
투자쪽에 관심이 ㅈㄴ 많은데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막연하더라구요 수능 끝나고나면...
-
이거없이대학을갈수있을까 아.국영탐이왜그럴까
-
국어 한줄로 밀게
-
이미지 적어드려요 113
치킨시켜서 오기전까지 할게 없어서,,
-
4년 전 문제다.
-
실문풀이랑 파이널 둘중하나 하면 머하는게 나을까여 유자분까지하고 ebs풀엇어요 9평은 3등급받앗어요
-
올해목표 12
외뱃달기 내년목표 중뱃달기 내후년 목표 성뱃달기 그 뒤는 아직 미결정
-
어차피 화공가도 물리함 +) 화학실험 극혐이니까 대학 과도 화학 관련된 곳은 피하도록...
-
집중은 3분도 못 하고 내 정신이 아닌 것 같고 아무것도 못하겠음요 그냥 가만히...
-
몇등급인가요 50프로 70프로 컷만 보이는데..
-
강아지카페를 가야해 10
꼬순내력이 부족해..
-
유도하기 힘들었다
-
최저러고 기출을 푼 적이 없어서 남은 기간동안 기출을 풀려하는데요 몇년도 기출부터 풀면 될까요?
-
수스퍼거 친구랑 수능수학점수에 대해 토의를 해봤는데 3
결론이 92<---이새끼 ㅈㄴ어렵다 작수 아무리봐도 88-92가 max같다....
-
미적사탐 외않헤 1
과탐고집하는애들(고인물,실수 제외)이해가 안되네..애매하게 과탐 3-4시간투자해서...
-
만신떳다 2
*23# 다들 ㄱㄱ
-
제발 화학1은 하지마라
-
오늘의공부 2
국어:문학 옛기출 3지문 비문학 5지문 언매기출 4문제 수학:현장...
-
나정신과좀보내줘요 검사한번만제발
-
전국단위 시험에서 상위 0.n%를 받을 정도로.. 노력으로 저능을 못 넘는 임계점이 있지 않을까요
-
와 ㅈㄴ 빡치겠다 팀 팔콘 우승 축하합니다~
-
경우의수 넣어놓는거 개꿀밤마렵네
-
좌절모의고사 제2회 (확통, 미적, 기하) 무료배포 0
안녕하세요, Rey입니다. 제 군입대일이 코앞까지 다가온 기념으로, 좌절모의고사...
-
송진은 알콜에 잘 녹는다
등록금1500이면 즉시자퇴함
일본은 사립의대 6년 총 등록금 2천~5천만엔, 미국은 메디컬스쿨(의전) 4년 총 평균 30만달러 정도 내야됨. 한국의 경제규모 생각하면 이상한 금액이 아님
1500이면 지거국 떡상하긴 하겠네..
등록금보다는 지원금이 문제...
일본 동경대 경도대 3조씩 주고
미국대학 영웅 옥스포드/케임브릿지 거진 10조씩 주는데
한국 서울대 7000억 ㅋㅋㅋ
0.7조
아 뭐 등록금을 늘리나 지원금을 늘리나 대학자본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긴 한데
저는 지원금을 늘리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 금액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 대학등록금 동결 풀고 대학에게 보다 자유를 주어서 학생 선발 경쟁에 따른 발전... 도모할 필요 있다는 데에 동의합니다
모든 공립대를 통폐합하여 전국 8도 어디에서나 서울대급 시설, 교수진을 갖추고 국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학문에 뜻만 있다면 굳이 서울로 오지 않아도 공부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더불어 국가에서 지원금 크게 주어 각 지역마다 충분히 쉬고 놀 수 있는 공간과 수도권급 대중교통 확충하고 젊은 사람들이 '트렌드'라고 인식하는 무언가들이 자연스레 그곳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하면
대학 경쟁력도 강화될 수 있고 지방 균형 발전도 이룰 수 있으며 대학 서열화도 깰 수 있지 않을지, 그럼 그에 따라 지금보다 출생아수와 19년 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 수 차이가 늘어나고 노동 시장에 일찍 진출하는 이들이 늘어 국가 발전 도모해볼 수 있지 않을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