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1 칼럼] 발문 읽을 때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기본적으로 특정 단원 문제를 풀 때,
이 단원에서는 어떤 부분은 반드시 파악해야 한다!
하는 걸 정리해두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세포분열 문제를 푼다면
정말 기본적으로 찾아야 할 점은 핵상과 성/상이겠죠?
이외에 찾아야 하는 건 문제를 읽으며 추가로 정리하는 거구요.
따라서 제대로 학습했다면
1) 핵상 찾는 기본적인 방법들
2) 성/상 찾는 기본적인 방법들
은 강의 등을 통해 정리해두셨어야 합니다.
만약 위 문제를 푸신다면 발문을 읽을 때 어떻게 읽으실 건가요?
저는 이 문제를 처음 봤을 때 발문만 보고
1. 다인자 -> 세포분열이니까 크게 의미 없겠다. (대충 넘김)
2. 독립 -> 쉽겠다. (대충 넘김)
3. 상염색체 -> 성상 찾을 필요 없네
4. 사람 (가)의 세포 -> 한 사람 세포들이니까 n 세포들은 찾고 시작해야겠다.
5. 유전자 합 나왔으니까 덧셈 맞춰서 쪼개야겠다. -> 이 문제는 상이니까 그냥 유전자형 대충 찾으면 되겠네
6. ㄱ~ㄷ은 I~III 순서 없이 -> 성상도 다 주고 핵상도 너무 쉽게 줘서 주는 문젠가 생각했는데, 만약 이 문제가 어렵다면 매칭이 어렵겠네.
이정도 생각을 했고, 애초에 매번 하던 생각들이라 의식적으로 생각한 게 아니라 그냥 들었기에 시간도 별로 걸리지 않았습니다.
수험생 분들도 어떤 파트든 이정도 생각은 의식 안 하고 기본적으로 하실 수 있도록 연습하셔야 합니다.
추가로,
4번(한 사람 세포) / 5번(합) / 6번(순서 매칭)이 나왔을 때
어떤 식으로 접근하는 게 가장 합리적일지에 대해서도 충분히 고민하셔야 합니다.
물론 이 부분은 처음 1회독 때는 어렵고, n회독 하다보면 규칙성이 보이는데 그걸 토대로 생각하시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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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문항 풀이에 필요한 생각들을 순서대로 적어두었기에
공부하실 때 큰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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