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적 확률이 수학적 확률?
통계적 확률은 '같은 정도로 확실한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쓰는 것 아닌가요?
즉, 윷의 등 부분과 배 부분이 나올 정도가 같은 정도로 확실한지 모른다는 건데...
그런데
1. 통계적 확률은 시행이 무한히 커질 때의 확률이다. (현실적으로는 적당히 커졌을 때의 확률)
2. 통계쩍 확률에서 시행이 커지면 수학적 확률에 점점 근접해간다.
결론: 통계적 확률=수학적 확률...?!?
수학적 확률은 같은 정도로 확실함이 보장될 때 쓰는 확률인데....
통계적 확률이 수학적 확률이 된다구요?!
그럼 윷에서 등이 나올 확률과 배가 나올 확률이 1/2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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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윷을 두번 던지면 배가 한번 나올확률은1/2이지만 실제로는 배가 두번 나올 수도 있고 아예 안나올수도 있는데
윷을 아주많이 던지면 윷의 배와 등이 반반씩 나오더라
그래서 통계적확률과 수학적 확률이 같아지더라
이렇게 제는 배웠습니다
그건 윷의 배와 등이 같은 정도로 확실하다는 가정이 잇을 때만 가능한 거 아닌가요?
일반적인 윷은 안될 것 같은데.....
혹시 통계적 확률이 수학적 확률에 근사하는 경우는 수학적 확률을 계산하기 가능한 때, 즉 같은 정도로 확실할 때만 국한되는건 아닐까요??? 그렇게 생각해도 궁금한 점이 있긴 한데... ㅠㅠㅠ 갑자기 헷갈리네요...
저 개념은 수학적 확률을 추론할 때 쓰는 개념이라고 생각해야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질문자분께서 든 예를 들어 생각해보면 윷에서 등이 나올 확률과 배가 나올 확률은 수학적 확률로 한번에 단정 지을수 있는 확률이 아닙니다. 윷의 모양에 따라 등이 나올 확률이 더 클 수도 있는 것이고, 배가 나올 확률이 더 클 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 수학적 확률에 근사하는 값을 찾기위해 윷을 무한히 던지는 시행을 하고, '무한히 시행한 결과 나오는 확률은 무한한 표본을 바탕으로 했으므로 이 값은 수학적 확률에 근사한다.' 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수험생이라 설명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으음... 정의를 보고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ㅠㅠㅠㅠ
큰수의 법칙? 통계적 확률이 수학적 확률에 가까워 진다는건 '확률(수학적 확률)이 이미 정해진' 독립 시행의 횟수가 커질때 점점 (이미 정해진) 수학적 확률에 가까워 진다는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