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ㅈㄴ게 궁금한 내용들
1. 보통 수능후 후기들을 보면 전교 꼴등이 서울대 의대까지 정시로 1년, 300일 만에 갔다는 얘기들이 나오는데 일반인이 하는 정도에 따라 이뤄내는게 가능할 영역일까?
2. 오르비나 어떤 놈들은 그런 일을 만들어 낼려면 재능이 있어야 한다는데 학교나 학원 강사 새끼들 글고 나이를 30이상 처먹은 놈들은 지능 차이가 별로 없다 하는데 누구 말을 믿어야 할까?
제발 여기 답변은 경험이 독보적으로 많은 사람들만 달아야 됩니다. 어지간한 날고기는 사람들보다 경험이 ㅈㄴ많은 사람들이 달아줬으면 합니다. 그니까 댓글 적을때 단기간에 좋은 대학고 갔다하는 사람들은 등급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끌어올려서 갔고, 강사분들은 자기 소개를 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따듯한 말 한마디가 생각보다 많은 힘을 줌 진짜..
-
홍컴 무물 12
무물 무물!
-
우리랑 옆학교랑 둘 다 괜찮은 학교임 근데 우리는 메디컬+sky가 많은데 쟤네는...
-
언매 선택이고 현역때 2등급 작수 백분위96으로 턱걸이 1맞았어요 작년엔 재종...
-
고1때 통합과학에서부터 나오는데 원리에 대한 설명이 희귀한 개념이라 궁금해할 사람...
-
뭘 지지함?
-
둘 다 합격하면 어디 가세요?
-
젭알...
-
기하 기출문제집 1
너기출 자이스토리 마더텅 중에서 문제 선별 각각 어떻게 되신지 아시는분 있나여?...
-
이거 왜케 맛업냐.. 20
걍 다 버릴까..
-
어때요 배터리 사용시간은 괜찮나요? 게임은 잘 돌아가나요?
-
(기하안함)
-
머가 조을까여?
-
낼 아침에 할게용...
-
치킨 포장 주문하니까 입이 심심해서 맥주 한 잔
-
롤할까 15
한판만
-
알려주세요ㅜ
-
옆에 수시충새끼들땜에 좆같아서 재수함 아오 다시생각하니까 더좆같네 씨ㅣㅣ발
-
옯붕이들에게 4
술마시러옴ㅋ
-
부모님이 30만원 준다고하는데 제선에서는 진짜 너무너무 부족하다고생각하거든요...
-
하기 나름인데 현역정시: 언매 미적 경제 정치와 법 ->연대 상경 / 설대...
-
그냥 장집병 갈 것 같긴 한데
-
걍 인생이 무료함 12
수능끝난지 거진 2개월 다 되어가는데 게임도 걍 하기싫고 쇼츠도 너무 많이봤고 진짜...
-
ㅈㄱㄴ…
-
과외성사깔즤 8
수능 끝나고 시범과외 했을때 사설킬러 첨보는거 라이브로 풀어준 기억으로 오늘...
-
ㅇㅇ
-
인하 vs 국민 5
인하 자전 vs 국민 자전 두 학교 다 화학과 갈거고 둘 다 집에서 거리는 비슷하고...
-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노캔 때문에 다른 사람들 잘 안 들리긴...
-
미적에서 런친거라 확통 노베입니다 현역이라 겨울방학때 개념이랑 쉬운 4점까진...
-
접근도 못하겠음..
-
솔직히 술담배 왜 함? 37
술은 쓰고 먹고나면 담날 속 뒤집어져있고 담배는 피고나면 가래침이나 찍찍 뱉고...
-
무료과외마렵다..
-
특히 사문… 생윤은 이번에 극악의 매운맛을 보여줬는데 사문은 진짜 어디까지 어렵게 낼지 예측이 안됨
-
'블랙요원 유출' 정보사 군무원에 징역 20년 선고…'간첩죄' 빠졌지만 이례적 중형 14
[앵커] '블랙요원'으로 불리는 군 비밀요원 명단을 중국으로 유출한 정보사 군무원이...
-
수학 미적 백분위 97임 참고로 아는 여자애 성적
-
과외 팁 1
시범과외비관련해서 글쓰겠음 시범과외비는 과외성사시 무료 이렇게쓰는애들있는데 이러면...
-
내가 들어가고 싶은 학과인데 경쟁률 쎄고 추합 잘 안도는 과 vs 별로...
-
ㄹㅇ 어케하는 거임? 존재하기는 하는 개념인가
-
3학년선택과목 1
2학년때 물생지선택하고 공대쪽 희망이라 3학년도 물2지2여행지리 선택햇음 근데...
-
23드릴vs24드릴 14
뭐먼저 풀까요
-
진지하게 님들이면 어디가시나요 냥대는 가면 공대로 전과할듯
-
셈퍼 점공 10
올해 셈퍼님 점공계산기 정확햇나요? 예비 뜨신분들
-
ㅈㄱㄴ
-
더럽개 어렵내 3
애유
-
여자 기준 뭔가 나음 궁금하네 집에서 개국은 해줘도 개원은 못해준다 함
-
성대 예비 5
자연과학 72번.. 될까요..?
-
잘 노는 기출이랑 다른건가요? 잘노기할거면 잘되기 필요없나요?
1. 과외 열명 넘게 해봤는데 학생들 흡수력이 천차만별임. 당연히 재능을 탐.
2. 12년 교육과정중 11년 놀아놓고 1년 2년만에 따라잡겠다는게 말이 안됨. 내공이라는게 있음.
즉 드라마틱한 성적상승은 좋은 방법론과 피나는 노력만으론 불가능함. 무조건 배경과 재능이 필요
근데 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뭐임? 글고 재능차이는 별로 없다는데 무조건 한만큼 결과가 나온다함
글고 국어랑 수학 영어, 과학 과목 등급이 678정도 나오는 놈들은 서울대나 고려대 정도 가는일은 재수를 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고 봐야할지
손주은 피셜 하위권의 성적상승은
부모님이 서울댄데(유전자는 좋은데) 자식이 공부 안 하다가
고3때 공부를 한 경우에 일어나는게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