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과 원서영역
작년에는 어쩌다 보니 면접 없는 수시만 다 써가지고 면접이고 정시 원서영역이고 전혀 고려해보지 않았는데요... (정시가 각 군마다 하나씩 쓰는 거라는 것도 반수 시작할때 쯤에야 알게 된...)
올해 음... 내신 때문에 확률이 낮긴 하지만 만약 1차를 통과하면 서연고 면접을 볼텐데.. 작년에 전혀 해보지 않아서 감이 전혀 안 잡히는데 ㅠ... 수능 끝나고 준비 시작해도 늦지 않는 건 맞겠지만, 그 전에 뭔가 정보라도 알아놓아야 할까요? ㅠㅠ 그쪽 정보에 깜깜하다는...
원서영역에 대한 생각이야 시간이 많으니까 좀 미룰 수 있겠지만(맞죠??? 아무리 정시지원에 대해 깜깜하더라도 원서영역 준비는 좀 미뤄두어도 시간적으로 괜찮죠???)... 면접은 시간 부족할 수도 있지 않나요? ㅠ... '거의 전혀 모르기에' 걱정입니다 ㅠㅠ 이리저리 조금은 알아봤지만 아직도 깜깜한 것 같아서... ㅠㅠ
그리고 음... 1차 지원 서류 내용이 쬐까 특이한 감이 좀 있기에... 만약 1차 붙으면 좀 다르게 준비를 해야 할 것 같기도 한데 ㅠㅠ... (애초에 답이 정해져 있는 문제를 면접으로 한다는게 좀 이해가 안 가더군요 ㅠㅠㅠ 그렇게 해서 평가하는 것의 핵이 형식논리적 능력일텐데 대학에서의 공부와 이후 학문에서 그게 핵심적 요소는 아닌 것 같은데...ㅠㅠ)
이외에도 면접ㆍ원서영역 관련 조언거리 있으시면 알려주시길 부탁드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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