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에 대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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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인문 지리나 주거환경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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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되나요? 일반 외과보다는 짧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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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어땠나요 좀 계산 빡빡했던거같은데 작년 시반공이 4개 정도 커트라인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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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짤 투척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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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빈칸에 들어갈거만 적으면되나요? 풀이안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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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일 있었나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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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주의) 1
비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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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가 정말 제대로 썼다 하시는 분 많을까요 ㅠㅠ 진짜 잘쓴거같은데 경쟁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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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디 간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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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터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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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으로 인설의 뚫린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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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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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와퍼" 와퍼는 아주 유명한 버거 goat임 그리고 추측이지만 몸에도 좋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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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견된 과학탐구 백분위 몰락, 원인 분석과 올해 입시의 전략 수립 11
안녕하세요. 피오르에듀의 메디컬 팀장 종냥입니다. 이번 칼럼의 주제는 과학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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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성대 대학원 갈거라고 계속 성글경제 쓰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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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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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25학번 아기 호랑이 여러분 주목‼️ 0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재학생 대표 커뮤니티 고파스의 새내기 맞이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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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강사 질문 0
기하 선택이고 윤구쌤만 믿고 듣다가 너무 인강만 보고 스스로 문제를 안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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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문학 소설가 급으로 내용 지어 쓰는데 재밌으면서도 4주간의 상상 일기를 쓰려니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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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자식이 재수할때도 삼수할때도 사수할때도 그냥 응원만 해준 부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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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나올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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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vs이훈식 1
지구과학 인강 추천좀 상위권 기준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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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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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올해 수능 100점/70분 기준 실전개념 커리큘럼 2
실전개념을 제대로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이 겨울방학밖에 없고, 아무리 수능준비를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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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꿀 때랑 깨어나서 현실을 인지했을 때 둘다 ㅈ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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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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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차방정식의 근과 계수의 관계 쓰면 미분 안 하고도 나오는데 그거 엄밀히 교과외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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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망 없겠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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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뭐지 4
잇올 나 혼자 쓰고있는데도 재입실이 안된다고 하네 융퉁성 뭐지 그러면 히터 꺼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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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시사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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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공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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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식보고 "잘못됐다"라고 말한거 부터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2
콩심은데 콩나지 팥나겠노 아무리봐도 내 자식 아닌거 같으면 친자검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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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숨막힘뇨 ㅋㅋ 병호 인스타가 최저?컷이라 실제로 70점대는 잘 안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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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윤 시문 경제 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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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자야겠다 7
새벽에 제일 우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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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비 포함 20전후로 생각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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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대로만 나와도 소원이 없겠다... 71 70 이야기가 왤케 많냐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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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은 거기서거기 맞나요 원솔멀텍 vs 기출생각집 vs 수분감 너무 고민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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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5 (61+24) 확통 63 (47+16) 최저 때문에 피가 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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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괴군 보고가 2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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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우리를 기록해 어제의 우리를 위로해 내일의 걱정은 뒤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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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있음의사난수 원인없음진성난수 제1원인은->원인없음 제1원인은->진성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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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등급 애들은 재수 어디서 함? 시대 강대 미만 다 비슷함? 3,4등급 재종기숙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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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느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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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다가 하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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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 이 차이가 정말 큼 화작은 아무리 어려워도 공부가 잘돼있다면 시험장에서도...
인강도사교육이죠?
음.... 그럴 겁니다.
정리해보면
1. 사교육 시장은 정말로 줄어들고 있다.
2. 오르비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3. 여긴 안 나왔지만 교재에선 EBS가 무지막지하게 많이 팔린다.
중학교가 고등학교보다 사교육비가 높은 것은
고등학교때 공고,상고로 싹 빠져버리면서 참여 인원이 반으로 줄어서 그런 것
사교육비/전체 인원으로 한 것 같은데
비참여인원은 배제한 사교육비/참여 인원이라면... 죄송함다!
성적과 사교육비가 비례하는 것은
사교육->성적 or 성적->사교육이라기보단
사교육수준 = 소득수준 = 부모의 교육수준 = 집안환경-> 성적
ㅎㅎ 그렇게 따지면 소득 수준도 낮고 부모의 교육 수준도 낮고 집안 환경은 개판이었던 저는 난장판이어야 했는데... 위의 자료로는 사교육 -> 성적의 관계만 알 수 있습니다. 너무 큰 논리적 비약이 일어난 것 같군요.
잘난 집안에 멍청한 자식이 나올 수도 있고 반대의 케이스도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만 어떤 분야나 그렇듯 이런걸 보고 일반적이라고 할 수는 없죠(성급한 일반화)
저 표만을 보고 따졌다기보단 사회를 바라보는 제 생각과 함께 서술한거에요
제 생각이 딱히 논리적 근거가 부실해보이지도 않습니다만
개인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참고로 저기서 1인당 사교육비를 만들 때 비참여인원은 배제한 참여인원만 했다는군요.
쉬운 수능기조와 관련이 있는걸까요?
글쎄요.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사교육을 받는 인구 수가 줄어들어서 총 사교육 비용이 줄어들었다고 밖에는 모르겠군요.
저 표를 보면 '오... 진짜 사교육비가 줄었네 다들 학원 안다니나보다'생각하기 딱 좋은데
사실 1인 사교육비는 사교육비/학생수를 해보면
07년 - 25만 . 08년 - 27만 . 09년이후로 28만5천~28만9천 왔다갔다 하고있습니다.
물론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드느라 표를 저렇게 만든거겠지만
밑을 생략해서 자칫 잘못하면 오판하기 좋게 표가 그려졌네요.
저런식으로 언론에서는 국민들을 많이 속이곤하죠
그렇습니다. 또한 고등학생들의 사교육 감소율은 0.2퍼센트입니다. 초,중에서 많이 감소해서 감소했다는 것이죠. 수능 수험생이 대부분인 오르비 유저들과는 별 상관 없는 이야기라는 것이죠.
제 주변에는 고등학교 와서 학원 끊는 경우 꽤 많이 봐서..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