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현실이라는 상황아래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덮는게 합리적 선택이라 할 수 있을까.
현실이 뭐길래 개성을 지닌 사람의 기회와 도전마저 앗아가 버리는걸까.
#꿈이란 #정말 #꿈으로만 #남게 #되어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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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q 질문 0
각과목 8개에서 1~3과목골라서 만점이500이고 점수별로 abc로 나누잖아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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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방식이라 이전이랑 달라서 웬만하면 인식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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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잘볼수있는거고(제가그럼) 삼수하는 사람 잘없는데 하겠지만, 생각보다주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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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4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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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이 언제써도되고 안되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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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눈은 하얀데 오른쪽눈은 너무 자주 충혈됨 소프트렌즈생활 오래해서 그런가ㅠ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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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논술 다 끝났는데 힘들어 죽겠다 특히 하루에 논술 두 탕 뛸 때가 개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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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2받으니까 입시가 어지럽네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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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가 국어반영비가 높던데 한양대 상경 되는곳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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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공2 미3 80 지1 39 2개 22뜨면 최저 충족 최저 충족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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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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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되기 2일차 13
고양이 자세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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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올해 영어가 연고 입시에 영향을 크게 미칠까요 9
작년에는 영어 매우 어렵+분리변표이슈로 고대가 좃됐던거같은데 올해는 어떨거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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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재밌는게 많네요ㅎㅎ 납득갈만한 괴랄한 문항으로 뵙겠습니다! 아, 이젠 15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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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ㅋㅋ도 8
농농ㅋㅋㅋㅋㅋ 농ㅋㅋ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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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등급심의 0
캐나다 퀘벡 주의 영화 심의는 왜 상당히 관대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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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91 88 84 20 41( 99 98 2 5n 91) 수능 91 92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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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기서의 시간은 그냥 강의 듣는 시간은 물론 이해하고 복습하고 많은 연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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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3인데 의는 커녕 메디컬 들이지도 못한 사람 진짜 존재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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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다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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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수능 결과보고 사탐런 더 몰려올텐데 걔네 과탐하듯 탐구에 힘조절 잘못하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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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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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글그만쓸게요 10
오늘너무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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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수능이랑은 큰 관련이 없긴한데 그냥 겨울방학 성적표같은 느낌이라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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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택을 하게 될 때 어떻게 해야 잘 될까보다는 어떻게 해야 나중에 더 후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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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미적 73점이고 원래 다니던 학원에서는 미적분 개념원리만 2회독 했음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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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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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과탐 원과목도 투과목처럼 고여버려서 사탐런을 하라고 하던데 컴공을 지망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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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겨울방학동안 두각 현강을 들을 것 같은데 시간표가 고민이네요. 단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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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무엇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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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와닿음뇨 사회라는게 필요에의해만들어진건지 원래존재햤던건진잘모르겠지만 사회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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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삼다로 출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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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00 1 50 41이면 메쟈의 어디까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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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22
1년 해서 남은 게 오르비 금테뿐이라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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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같아선 정시 컨설팅 받고싶지만 그럴 돈이 없어서 독학을 해야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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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무의미하다 아무리 꿈이나 희망을 갖고 있어도, 행복한 인생을 보 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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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km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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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학교/학과 선택 질문이 좀 보이네요 저는 서울대 공대/자연대에서 썩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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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커라 나만의 작은 미3누로 돌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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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나는 소인이여서 결과른 기다림이 이토록 힘든것인가
ㅠㅠ
95년생태그 ㅜㅜㅠ
집이잘살지 못했습니다.
재수를 해야했습니다.
미친듯이일했습니다. 4백만원정도를 2달동안 모았습니다.
전국에서 제일싼 기숙학원을 찾았습니다.
나머지 부족한돈은 대출받았습니다.
이왕재수하는거 장학금주는 학과를 쓰자 해서 특성화 학과를 지원했고 특성화 학과에 4년장학금을 받고 갔는데 대학에 가니 하고싶은일이 생겼습니다. 수학교육이였습니다.
6월초부터 반수를 결정하고 공부를하면서 과외를 미친듯이했습니다. 수십명을 가르쳤습니다. 적성에 맞는일을하니 행복했어요 피곤했지만
1500만원 정도를 3개월동안 벌어서 재수때 대출금을 다갚고 자취방을 잡고 과외로 생활비벌면서 삼반수중입니다. 사실상 거의 쿼터수지요
상황이안좋아도 제가 스스로 극복해서 하고싶은일에 도달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집으로부터 독립하고 스스로 알아서하니 집에서도 물론 수능또 보는거 당연히 반대안합니다.
저는 제꿈을 절대 덮지않습니다.
할수있어요 포기하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