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0) 설의 질문 받습니다.
궁금한 거 있으시면 질문해주세요.
수능이 이제 100일 남았네요. 모두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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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뭐뭐봤어요
물2생1 봤습니다.
설의 일반은 자사고 일반고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전체적인 비율은 모르겠지만 제 동기들만 보면 일반고, 자사고, 과고, 영재학교 다 고루 있었습니다.
비슷비슷하군요
님 동기중에 저희학교 선배 두세명 있을텐데 올해는 제가 가도록 하겠습니다
goat....
대학가면 재밌는거 많나요?
제가 아싸라 잘은 모르겠는데 동기들끼리 놀거리는 많은 것 같고, 반면 학교가 산에 있다보니 혼자 놀거리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입학식날 기분이 어떠셨나요
솔직히 입학식때 수업 있는지 없는지 몰라서 어버버하다가 그냥 지나갔던 것 같아요
동아리 어떤거 하시나요
통학때문에 지금은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밴드부 인싸 ㄷㄷ
관악은 거의 안 가시나요?
예과때는 오히려 연건을 거의 안가요
Goat
수능 몇개 틀리셨나요?
국수탐에서 5개 틀렸고 영어, 한국사, 한문 모두 1등급이었습니다.
어떻게 틀리신거에요? 5개틀렸는데 정시로 설의 갈 수 있나요?
언매 1개 생1 1개 물2 3개 틀렸습니다. 설대가 탐구 비율이 낮기도 하고 저는 정확히는 정시지균이었어서 갈 수 있었습니다.
죄송하면 아임설의~ 라고 하시나요?
"아임 설의, 고의가 아니었어." 그가 울의에게 성의없이 연의어 말했다. 나는 그의 중의적인 표현에 경의로움을 느끼며 생각했다. "아의고 가관의군."
그의는 뭐죠??
그리스 의대?
'그 외 대학'의 의대라고 하죠
그의 처리당한 카의, 한양의 개빡돌겠누 ㄷㄷ
ㅅㅂㅋㅋㅋ ㅋㅋㅋㅋ ㅋㅋ 진짜대박
합격목걸이 받아가라 엉엉
ㅋㅋㅋㅋ
수학 기출을 지금 시작했다면 교육청이랑 모평까지해서 5개년정도만 돌려도 충분하다 보시나요..?
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기출의 중요도는 평가원이 교육청보다 높다고 생각해서 일단 평가원 기출만 우선적으로 보시고 양은 최근 문제부터 순서대로 님이 소화하실 수 있는 범위까지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가급적이면 평가원 기출은 전부 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러면 교육청만 5개년을 보고 평가원은 할수 있는 최대한 해볼게요!!
와 진짜 멋있어요!!
수상하게가능한게많은
많은 덕코의 비결이 뭔가요
어떤 분께서 저에게 소매넣기를 하셔서..
수험생때 하루에 몇시간 공부하셨나요?
제가 따로 시간을 잰 건 아니지만 평일에는 대략 11~13시간정도 했던 것 같고, 주말에는 3~5시간정도만 하고 쉬었던 것 같습니다.
설의는 1학년 정원 몇 명이에요?
분반없이 1개 반으로만 가나요
정원은 142명이고 분반은 따로 없어요.
와ㄷㄷㄷㄷ 정원 엄청 많네요
처음보는 어르신이 대학교 물어보면 뭐라고 답하시나요 서울대vs의대
대학을 물어보면 서울대, 과를 물어보면 의대 또는 의예과라고 해요
현역으로 가신거 아니죠..?
네 반수했습니다.
1. 현역때도 물2생1 설의지망이셨나요?
2. 현역수능은 어케치시고 어디가셨었나요?
3. 반수때 마음가짐은 어떠셨나요?
1. 현역때도 물2생1이긴 했지만 설컴 지망이었습니다.
2. 현역때는 수시 다 떨어져서 정시로 고대 수학과 갔었습니다.
3. 반수때는 그냥 '무조건 어디 가야지'라는 마인드보단 그냥 최선을 다하고 후회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D-100 때부터 국어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컨텐츠는 평소처럼 꾸준히 기출, 주간지, 실모로 공부했고, 현역때 인강은 김동욱쌤 들었어서 항상 지문에 포커스를 맞춰서 공부했습니다.
왕 저도 가고싶습니다 흐엥 정시는 어렵구 수시로..
개머찜니다 선쌩님ㄷㄷ
올해 열심히 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수학 공부 어찌 하셨는지
일단 100일 남기 전까지 기출 대강 끝냈고, 그 뒤로 공통은 나름 자신이 있어서 미적 N제 위주로 하다가 대략 1달 남은 시점부터 하루에 모의고사 2개씩 풀었습니다. 그리고 오답을 완벽주의적으로 꼼꼼히 하기보단 양을 채우는 데에 더 집중했습니다.
100일 전까지 기출정도까지만 하신건가요?? 몇회독 하셨나여
애초에 반수 자체를 늦게 시작해서 기출 한 번 보고나니까 100일 정도 남더라구요
수면시간 궁금해요
수능 준비할 때는 주로 11~12시에 자고 대략 5시 40분 즈음에 일어났고, 지금은 반대로 5시에 자고 12시에 일어납니다.
하루 일과가 끝나고 보상심리는 어떻게 조절하셨나요
주로 야식을 먹거나 주말에 쉬는 방식으로 조절했던 것 같습니다.
국어 독서연계공부할때 주간지로 충분할까요? 아님수특수완도 따로 챙겨 보는게 좋을까요?
독서는 최근 연계가 점차 강해지는 추세이기도 하고 문학과 달리 연계교재에 EBS지문의 원본이 그대로 실리진 않으니 가능하다면 원본을 한 번쯤 보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특수완 독서 부분을 지문만 한 번 가볍게 읽고 나머지는 주간지, 실모 등으로 공부했는데 딱히 부족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러니 수특수완에 너무 부담을 갖거나 많은 시간을 쓸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수능날 너무 떨릴거같은데 긴장감 어케조절하셨나요
쌩삼수입니다
애초에 긴장이 되지 않도록 했던 것 같습니다. 근본적으로 수능의 순간에 많은 중요성을 부여하고 시험날을 특별한 날로 생각하니 더욱 긴장이 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저는 수능날도 평소처럼 그냥 과목별로 문제풀고 오는 날로 생각하려 했습니다. 또한 수능을 앞두고 뭔가 의미부여를 하면서 평소 안하던 걸 하면 오히려 불안을 증폭시킨다고 생각해서 그냥 하던 대로 하니 수능도 자연스럽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숭배...해야겠지????????????????????
벌써 기상하셨군요 그저 GOAT
새벽에 과제를 그냥...하...
수학 항상 96이상이셨을것 같긴 한데
1등급 초반 수학실력에서 고정96-100으로
갈때는 어떤 공부법을 추천하시나요?
거의 고정 92점에 운좋으면 96,100점맞는
실력이고 시간 내에 문제를 다 풀기엔
항상 몇문제가 부족합니다.확통인데두요
우선 저는 미적을 선택했었고 확통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대강 답변드리자면, 시간때문에 1~2문제를 못푸시는 상황이라면 주로 못푸는 부분을 N제로 보완하거나 아니면 그냥 실모를 많이 푸셔서 전체적인 경험치를 쌓아야 시간부족 문제가 해결될 것 같습니다. 중요한 건 너무 문제 하나하나에 집중하기보단 전반적인 양을 채우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정시심?
네
과탐 표점이 캐리한건가?? 5개로 설의 합격권 들어가나요? 아님 정시지균 쓰신거?
일단 정시지균이기도 하고, 국어에서 언매 하나 틀리고 4문제 과탐에서 틀렸는데 원래 서울대가 과탐 비중이 낮기도 하고 제가 고른 과목이 표점이 높은 편이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매일매일 무슨 마인드로 공부하셨나요? 가슴이 뛰며 긴장하면서 공부하셨는지요
솔직히 그렇게 긴장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수능 준비 시작할 때부터 수능 하루 전까지 최대한 매일 똑같이 보내려고 노력해서였던 것 같습니다.
평소 사설이나 평가원 볼 때도 설의성적 계속 나오셨나요?
애초에 제가 반수를 좀 늦게 시작해서 초반엔 성적이 잘 안나왔고 막바지에 가서도 과목별로는 그나마 점수가 좀 나왔는데 또 월례같은 풀모고에서는 설의급 성적은 못받았던 것 같습니다.
수능 몇개 틀리셨어요 ??
국수탐에서 5개 틀렸고 영어, 한국사, 한문 모두 1등급이었습니다.
반수 몇월쯤에 시작하셨어요?
시작 자체는 7월 즈음에 했는데 중간에 학원을 바꾸면서 좀 버벅거려서 본격적으로 시대 다니면서 공부하기 시작한 건 대략 8월 중순부터였습니다.
여친있음?
아니요(현재완료형)
수학 2등급 받고싶어요
1등급 진행시켜
슬럼프 극복 어떻게하셨나요?
제가 반수 자체를 좀 늦게 시작해서 딱히 슬럼프가 온 것 같진 않았지만 그냥 좀 힘들 때는 마음 놓고 쉬거나 가족,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면서 회복했던 것 같아요.
면접은 잘 보셨나요?
의료윤리 관련 문제 나올 거라 예상하고 갔는데 그런 건 전혀 안나오고 그냥 노가리까는 정도였어서 재밌게 얘기하다보니 끝났던 것 같아요.
학교 물어보면 서울대라고 하나요 아니면 의대라고 하나요
대학 물어보면 서울대, 과 물어보면 의대 또는 의예과라고 합니다.
의대인거 뽐내고 싶은대 학교만 물어보고 과는 안물어봐서 아쉬웠던적이 있다 yes or no
근데 항상 하나 물어보면 다음에 나머지 물어봐서 결론적으론 항상 설의라고 말하게 되더라구요
내신등급은 어떠셧나요
3학년 1학기까지는 1.3, 2학기 합치면 1.5였습니다.
자취하시나요구르트?
왕복 4시간 통학합니다람쥐썬더
엥..어디사시미
인천이요구르트
왜 자취안함부르크?
부모님이 반대하셔서울대입구역
수학 안정적인 100 만드는데 중요한것이 뭐라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양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하루에 실모 2~3개씩 푸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러려면 하루에 그 정도 양을 풀고 오답까지 대강이라도 할 시간, 실력이 우선되어야겠죠.
서울대의대 에 창업 준비하는 사람들 많나요
의료AI나 이런쪽으로
제가 아싸라 잘은 모르지만 제가 아는 동기, 선배들 중에는 딱히 없는 것 같아요.
평가원 기출 다 봤으면 교사경 기출이 우선인가요 시중 엔제가 우선인가요
저같은 경우엔 평가원 기출만 보고 N제, 실모로 넘어갔었는데 교사경 안본 것때문에 큰 문제가 있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설의 과잠 입고가면 지나가는 사람들 막 놀라서 자빠지고 엎드려서 절하고 설의 학생증으로 결제하면 150%할인받는 다던데 진짜인가요?
이번에 업체때문에 과잠 디자인이 멸망해서 입어도 다들 짭이라고 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설의 학생증으로 결제하면 무려 우리카드랑 같은 급으로 할인 혜택 받는다고 하네요.
어느 지역 고등학교를 나오셨나요?
인천 일반고 졸업했습니다.
현역 재수 삼수 그이상 비율ㅇ 어느정도 되나용?
수시는 거의 현역이었던 것 같고, 정시는 대부분 재수였고 삼수 이상은 많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공부가 안되는날은 과감히 조퇴하고 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버티는게 나을까요?
쉬는 것에 관해서는 철저히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여기서 쉬었을 때 시간, 자괴감같은 것때문에 손해가 더 클 것 같다면 쉬지 말아야 하고, 반면 쉬지 않았을 때 체력 부족, 효율 저하같은 것때문에 오히려 손해일 것 같으면 그냥 과감히 마음 놓고 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역때도 고대 자연대 성적대는 아니셨던거죠? 수능에서 미끌어졌다거나.. 물론 2과목때매 비서울대 입시에선 불리하셨던것도 있었겠지만요
현역때는 딱 연고대 일반과 수준이었고 반수하면서 성적이 올랐었습니다.
8월 중순부터 시작했다고 하시니 저도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지금 전국단위 보면 대충 연고일반과 나오는데 희망갖고 해볼게요 답변 감사합니다!
D100인데 시간이 없어서 지금부터 10월까지 개념+기출만 해야 될 거 같아요 10월도 개념기출 끌고가면서 겨우 n제랑 실모 풀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정도 공부량으로 2-3등급 쟁취할 수 있을까요 노베는 아니지만 늦게 시작했고 2학기 무휴반 해야돼서 이렇게 계획했습니다
10월까지 개념, 기출 확실히 끝내고 그 뒤로는 실모 위주로 하신다면 아마 2등급은 충분히 받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10월까지 실모를 하루에 1~2개 정도 소화할 수 있는 실력을 만들어 놓고 양치기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어 공부할 때 커리 어케 하셨나여
현역때는 김동욱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기출, 관련 컨텐츠 위주로 공부했고 반수할 때는 강의는 딱히 안듣고 이감, 한수, 상상 모의고사랑 간쓸개, 시대컨텐츠 위주로 공부했었습니다.
기운한번만주세요..
내년에 유퀴즈 드가자
수학에 있어서 n제랑 실모중에 뭐가더 중요하나요?..
개인적으로 특정 부분이 약점이라면 n제를 활용하시고, 그 외의 경우에는 실모로 양치기를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반수하실때 국어 기출 비중을 두셨었나요?
네, 국어 기출은 가끔씩이라도 계속 꾸준히 봐줬었습니다.
혹시 어느정도로 비중 두셨는지요.?
딱히 양을 정해둔 건 아니었고 그냥 사설 컨텐츠를 풀다가 뭔가 좀 잘 안되는 것 같다 싶으면 기출을 봤던 것 같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1주일에 2~3번 정도, 한 번 볼 때 2~3지문 정도씩 봤던 것 같네요.
반수할때 어디서 공부하셨나여?
강대 의대관 5일 다녔고 러셀 기숙 3주 정도 다니다가 둘 다 투과목 대비 부실해서 목동시대재종으로 옮겼습니다.
수학n제 뭐뭐하셨나요?
일단 n제는 미적만 했고, 대강 기억나는 건 이해원 시즌1 시즌2, 문해전, 드릴3, 드릴2(절반정도), 샤인미(30%정도), 파이널 숏컷 정도입니다.
8월부터 11월까지 시기별 N제와 실모 시간투자 비율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의 경우에는 미적이 특히 약했어서 10월까지는 미적 n제만 하고 실모는 학원에서 주는 것 정도만 풀었고, 그 이후부턴 실모만 풀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실력이 충분할수록,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실모의 비중을 늘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00일이면 많은 걸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연하죠. 애초에 100일로 성적이 못바뀔 것 같았다면 제가 반수 시작도 못했을 겁니다.
수학 2~3이 1일 1실모 괜찮을까요?
특정 부분에만 약한 게 아니고 소화하실 수 있는 양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실모+하프 모의고사 하나씩 하면서 약점 부분 n제로 보완하면 되겠져? 다른 과목은 거의 완성이라 수학에 시간 많이 쓸 수 있어요
네, 그렇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설의인데 댓글 다는거 보니 저보다 유머감각도 있어 보이시네요 fuck... 그래도 게임은 못하시죠?
살면서 한 게임이 지메대, 얼불춤, 마크, 원신, 스타레일, 메이플같은 거밖에 없는데요
지금까지 거의 기출만 봤는데
수학 1컷에서 진동하는데 96,100으로 가고싶은데
N제+하프실모>실모 이렇게 가려는데 괜찮을까요
특정한 약점이 있으시면 그 부분 위주로 N제를 먼저 보시고, 그게 아니면 실모를 하나는 시간 재고, 하나는 N제처럼 보셔도 될 것 같아요.
하루에 두개씩 하나는 시간재고풀고 하나는 N제로 풀라는 말씀이신거죠?
네, 제가 시간재고 풀기엔 너무 어려웠을 땐 그냥 n제처럼 풀었는데 나름 괜찮았던 것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N제나 실모 풀 때 강의를 다 듣는거 추천하시나요 아니면 모르겠거나 틀린것만 듣고 그 시간에 다른 문제를 더푸는걸 추천하시나요?
전 양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굳이 아는 걸 인강을 들을 필요까진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인강은 거의 안들었는데 딱히 문제는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다른 성적들은 잘하고이ㅛ는거같다 생각하는데 영어가 너무 고민이에요
영어는 단어 계속 꾸준히 외워주시고 그냥 문제 많이 푸는 것밖에는 딱히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솔직히 영어는 그리 잘했던 건 아니라 뭐라 말씀드리기가 애매하네요.
문제 많이 풀면 된다니 다행이네요 믿고 문제푸는양 늘려벌게염
기출 : 사설컨텐츠 비율 추천 좀 해주세요
일반적으로 국어정도를 제외하면 기출은 스스로 대강 숙지했다면 끝내고 사설로 넘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국어의 경우엔 기출을 어느정도 끝냈다는 전제 하에 기출과 사설의 비율을 2:8정도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수학이나 영어는여?
수학, 영어는 모두 기출을 우선 끝내고 다음으로 사설로 넘어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몇개년 기준인가요? 회독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수학은 가급적 평가원 전개년 기출 다 봤고 회독은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채우기 위한 정도로 활용했습니다. 영어는 대략 5~6개년 정도를 봤고 마찬가지로 횟수를 딱히 정해두진 않았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만 봤던 것 같습니다.
예과1.2학년 때는 각각 몇 학점 정도 들으세요??
그리고 동기 분들 보면 주로 중동보단 과동을 하는 편인가여
대략 한 학기에 20학점정도 듣는 것 같아요. 그리고 동아리는 다들 중동, 과동 구분 없이 취향에 맞게 하는 것 같아요.
+설의는 복전하면 다른 과에서 한 거랑 똑같은 요구 학점 추가되나요?
너무 알기 어려운 정보긴 한데 궁금했어요...
저도 복전에 대해 잘은 몰라서 자세히는 답을 못드리겠지만, 우선 제 주변 동기들을 보면 복전은 거의 안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복전을 하면 예과는 3년이 맞고 휴학도 별개인 것 같습니다. 복전 자체는 타과에서 하는 복전이랑 졸업논문, 학점 등등 모두 같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다른 의대에도 비슷한게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서울대에는 예과 선택 수료 조건 중에 약간 부전공처럼 특정 전공 수업을 몇 학점 이상 수강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혹시 내신이 좀 애매한 수준이면(인설의 정도?) 내신평가 B 나와서 정시 지균이 메리트가 없을까요? 정시 지균이랑 일반이 거의 점수대가 비슷했다고 본 것 같긴 한데 정확하게 어느 정도인지를 몰라서요
수시로 인설의를 갈 수준이면 정시지균에서 메리트가 없을 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수시로 스카이 컴공 떨어진 저도 정시지균에서 딱히 감점은 당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커트라인은 일반의 경우 415.5점이었고 지균은 414.2점이었습니다. 물론 지균의 경우 내신반영때문에 조금 뒤집히는 경우는 있었습니다.
일단 수능을 잘 보는 게 최우선이긴 하겠죠 ㅋㅋㅋㅋ
지균도 거의 차이 없는 GOAT들인데 ㅠㅠ
아무튼 감사합니다!
참고로 지균 내신에서는 확미기를 전부 했는지, 생1 생2를 모두 했는지가 꽤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생2 빼고 전부 했었는데 큰 문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잘 되면 좋겠네요...(가끔씩 눈치싸움 성공하는 상상을 해요)
말투랑 짤 완전 인싸 같은데 ㅋㅋㅋ 왜 아싸라고 하시지
저도 힘나는 짤 하나만 주십시오
통학때문에 강제적 아싸라네요
1. 예과 수강신청 할 때 월~금중 하루 공강 생기게 할 수 있나요?
2. 기숙사는 떨어지신건가요?
3. 예과 계절학기 듣고 남들보다 많은과목 수강신청하면 1년반만에 예과 종료 가능한가요?
1번 ㄹㅇ궁금
1. 1학기에는 금공강이었습니다. 근데 2학기부터는 금요일에 전필 있어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2. 1학기는 그냥 통학할 생각으로 다녀서 기숙 신청 안했고 2학기에는 원래 자취할 생각하고 기숙 신청 안했는데 부모님이 허락 안해주셔서 통학하게 되었습니다.
3. 네 조기에 진급 신청하면 되는 걸로 압니다. 물론 실제로 1년 반만에 학점 다 채워도 보통 한 학기를 놀거나 하지 바로 본과로 진급하는 경우는 거의 없던 것 같았습니다.
수강신청할 때 다른과처럼 전자시계 화면 컴퓨터에 켜놓고 광클하나요?
네 당연하죠
이거 당고개 급행 같음...ㄹㅇ...
수능만점자랑 수업같이 듣나요?
와..진짜 수능만점자가 내옆에 있다는게..
물론 글작성자분도 대단한분이지만 신기할것 같네요..!!
네, 근데 실제로 만나본 적은 읎어요
윤석열정부의 현 정책 운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침묵은 긍정의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수능 정책에 관해 말씀하시는 거라면 일단 수능판 자체가 기형적으로 고여있다는 점때문에 언젠가 개선을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했지만, 시기나 방법을 본다면 수험생들에게 혼란을 준다는 점에서 과연 이게 최선인지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일단 9평까지 기다려본다면 조금 방향성을 명확하게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피곤하시거나 공부할때 음료수나 간식같은거 어떤거 드셨는지 궁금합니다
라이브러리에 ABC초콜릿 쌓아두고 쉬는시간마다 하나씩 집어먹었습니다.
반수 어디서 하셧나여? 과목별로 쌤 추천점 ㅎ
시대에서 했고 대부분 재종쌤만 들었어서 딱히 추천드릴 쌤은 없는 것 같네요. 굳이 따지자면 국어는 김동욱쌤, 수학은 강기원쌤 추천드립니다.
저도잡대가아니라님같은대학을다니고싶어요
잡?대
지리네요
현역때는 어디에 합격 하셨나요?
고대 수학과 정시로 합격했었습니다.
설의는 정시로 가셨나요?
네, 정확히는 정시지균으로 갔습니다.
평소 국어 푸실때 어디서 출제될지 생각하시면서 푸셨나요?
아니요, 그냥 지문 내용 자체에만 집중해서 읽고 풀었습니다. 근데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중요하다 생각되는 부분에서 출제가 되더라구요.
공부할때 꿀템 추천해주세요
실모 보관함, 귀마개, ABC 초콜릿, 담요
짤 존나웃기내 ㅋㅋ 가지고있는거중에 가장 웃긴 짤 부탁
그니깐 ㅋㅋㅋㅋ 이 분 짤 개 잘 쓰심 임티도 잘 쓸 것 같어
잘 알아두세요. 임티는 읎어요.
100일 동안 국어 뭘 해야할까요?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리고 싶은데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아직 기출 다 안하셨으면 기출 우선으로 하시고, 최대한 문제가 아니라 지문에 집중해서 문제를 푸는 훈련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기출 1회독은 한 상태라면 남은 시간동안 평가원 기출을 보는 것과 리트 등 다른 콘텐츠 하는 것 어떤게 더 좋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둘 다 적당히 배분해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기출 외 컨텐츠도 봐야되는데 기출을 아예 안 볼 수는 없다 생각합니다.
정시 지균은 어떻게 적용 되는거에요??
수능성적 60 내신 40으로 평가됩니다.
지역은 엥간한 지방이면 거의 적용 되는 건가요? n수생도 모두 포함이구요??
애초에 지균은 전국 어디서든 학교당 2명씩 받을 수 있어요.
그러면 수능 끝나고 지균을 받으러 가셨을까요? 저렙님 학교 현역 중에는 정시 지균을 받을 사람이 없어서 저렙님이 받으실 수 있었던거죠?
네, 일반적으로 현역이 우선이고 현역 중에 받을 학생이 없으면 n수생 준다고 하더라구요.
몇년도 수능보신건가요?
22, 23학년도 수능 봤습니다.
수능 물2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도 솔직히 물2를 그리 잘하지는 못했고 결국 다른 과목으로 겨우 커버한 거라 뭐라 조언은 못드리겠지만, 조금이나마 성적을 올렸던 경험을 공유해보자면 같은 문제를 최대한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보는 것이 효율적인 풀이를 익히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실모에서 기대만큼 점수가 안나올때 화가 나는데
멘탈 운영법이 있을까요. 작수와 비교해서 떨어진 점수가 나왔을때 더욱 그러네요.
일반적으로 실력이라는게 그리 쉽게 변하는 게 아니라서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실망하거나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점수가 잘 나오지 않으면 배워갈 점이 많이 생겼다 생각하시고, 실력때문이 아닌 문제의 난도때문이라 생각하시면 감정에 휘둘리는 걸 조금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설의는 과외하면 시급이 얼마인가요?ㄷㄷ
일반적으로 적게는 5~6이고 최고치는 25까지 봤습니다.
통학 교통수단이 무엇인가요?
엄마차, 지하철, 버스, 도보 전부 이용합니다.
수학 기출문제집은 뭐 푸셨나요?
수분감만 봤습니다.
현 고2인데 고3 올라가기 전에 뭘 하면 좋을까요?
정시만 준비하신다면 과목별로 개념, 기출 확실히 하시고 그게 다 됐으면 고3이랑 똑같이 n제, 실모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학 12월 부터 수능때까지 커리랑 어떤 모의고사 풀었는지 좀 알려주실수있으신가요..?ㅠㅠ
저는 반수했어서 7~8월부터 시작했고, 국어는 이감, 한수, 상상, 서바 모고 풀었고, 수학은 킬캠, 서바, 시대북스 모고 풀었고, 영어는 서바, 탐구는 서바, 시대북스 모고 풀었습니다.
올해 설대노리고 투과목 들어갔습니다. 기 받아갑니다.
근데 닉은 왜 생1에게 미움받고 있어。인가요
그건.. 제 머리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과목이라서요.. ㅠ
국어 수특수완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독서는 수특수완 한 번 지문만 가볍게 읽어보고 연계교재로 공부했고, 문학은 연계교재랑 수업교재만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연계교재는 실모고 수업교재는 시대컨인가요??
연계교재는 실모, 주간지였고, 수업교재는 시대컨, 강사 자체 컨텐츠였습니다.
생명 공부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생명은 솔직히 시험 자체가 너무 IQ테스트 같아서 문제 많이 풀면서 신속정확하게 풀 수 있도록 만드는 것 말곤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설의 정시면접 대비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저는 정시 수시를 둘 다 고려하고 있으며, 수시(학종)로는 당장은 설연카성고한 의대에 지원할 생각입니다. 근데 정시 점수도 괜찮게 나와서 한양대 의대 지원 여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납치 우려)
정시 설의를 노리기 위해 수시에서 한양대 의대를 안 넣는 등의 행동은 수능 당일의 변수를 고려하지 않은 너무 비현실적인 계획일까요?
제 동기들 중에 수시, 정시 둘 다 준비하다가 수시로 온 경우를 보면 대부분 수능 후 면접처럼 수시납치를 피할 수 있는 식으로 원서를 썼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애초에 수시를 별로 신경쓰지 않았기 때문에 자세한 답을 드리긴 애매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시면접은 수능 후에 시대단과에서 의료 윤리 관련 특강으로 준비했었습니다.
글 읽는 속도가 너무 느린데 해결 방법 있을까요..? 선지의 근거나 문제 푸는 건 괜찮게 하는 거 같은데 다 읽고 다 풀었고 정답률도 괜찮은데도 시간이 항상 부족해요. 항상 독서 1 2지문은 건들지도 못하는데 공부법 추천부탁드립니다
속도는 편법을 쓰거나 억지로 끌어올릴 수 없는 영역이고 철저히 그동안 읽어온 글의 양에 비례합니다. 그러니 시간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억지로 빨리 풀려고 하지 마시고, 오히려 더 집중해서 천천히 정확히 읽으려고 노력해보세요. 결국 글 읽는 속도가 느린 건 눈이 느려서가 아니라 머리로 내용을 받아들이고 이해해서 정리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므로, 어려운 내용의 글을 집중해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많이 읽어보시면 속도는 저절로 빨라질 것이라 봅니다. 저도 실제로 그런 식으로 많이 공부하면 할 수록 천천히 읽으려고 해도 머리에서 정보를 빠르게 처리하니 저절로 빨리 읽히게 되더라구요.
아마 공중보건의나 군의관으로 갈 것 같아요.
국어 주간지는 뭐 푸셨는지 여쭤봐도될까요??
간쓸개랑 시대컨 위주로 풀었습니다.
반수하실 때 과탐은 바로 n제,모의고사 푸셨나요?
네
본격적인 고등과정 공부를 언제부터 하셨나요..
고등수학은 중3 겨울부터 시작했고 나머지는 그냥 고등학교 들어가서 시작했습니다.
고2모고 성적이 대체로 어떻게 되시나요..?
잘은 기억 안나는데 국어는 거의 항상 백분위 99~100이었고 수학은 1~2등급 정도였습니다.
수늣 총 몇개 틀리셨나쇼
국수탐에서 5개 틀렸습니다.
공부가 길이 아닌 사람이 존재한다고 선생님은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노력으로 대부분 커버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그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웬만해서는 대부분 노력으로 커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력을 해도 안되는 것처럼 보이는 건 대부분 노력하는 척을 하는 것이거나 방법이 심히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 어떻게 공부하셨길래 오르신거 같나요? 컨텐츠 말고 방법론 같은거..?
원래 거의 항상 미적에서 틀렸어서 미적 n제 몇 개 풀고나서 실모 푸니까 점수가 안정적으로 오르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모는 하루에 2~3개 정도 풀었습니다.
그러면 고2-고3 때는 어떻게 하셨나요?
고2, 3때는 개념, 기출 6평때까지 하고 9평까지 공통만 n제 했고 그 뒤로 하루에 실모 1개정도 풀었던 것 같습니다.
수업 들을때마다 집중이 안되고 졸려요
잠 6시간씩 자는데도 그러네요
수업 끝나면 졸음이 가셔요
졸음껌도 소용이 없음
어떡하나요
그러면 그냥 잠이 부족한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수면 시간을 평일이든 주말이든 더 확보하거나 아니면 적어도 쉬는 시간이라도 더 확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재종 일정때문에 평일에 5~6시간밖에 잠을 못자서 대신 주말에 최대한 많은 쉬는 시간을 확보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하나만 더 하자면
생1러인데 유전이 너무 힘들어요
인강 없이 독학중이고 n제나 실모 안풀어봤고
기출푸는것도 힘드네요
다들 유전은 문제 먼저 풀어보라고 하는데
문제 자체가 잘 안풀려요
이제야 봐서 답변 드립니다. 생1은 시험 경향 자체가 갈 수록 IQ테스트처럼 기형적으로 변하고 있어서, 결국 문제를 많이 풀고 이해하면서 유전만의 논리에 익숙해지는 것만이 문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풀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저히 문제가 풀리지 않으시면 심화 개념, 스킬 강의를 들으시면서 쉬운 문제부터 차근차근 접근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수학 실모를 풀면 작년보단 실력은 올랐는데 실수 (사칙 연산, 구하는 것 잘못보기, 등등) 로 인해 점수가 비슷한데… 많이 풀면 해결이 될까요..
원래 그런 단순한 실수는 의식적으로 고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어느 정도는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 댓글에서 실모 풀라는 얘기를 많이 하셨는데 국어랑 수학 실모 어떤 거 푸셨나요?
수능 1달 정도 남은 시점부터 국어는 대강 매일 실모 1개정도 풀었고, 수학은 2~3개 정도 풀었습니다.
음.. 그러니까 이감 상상 킬캠 등등 실제 푸셨던 실모가 궁금해요! 그리고 짤들 너무 재밌어요
국어는 이감, 상상, 한수
수학은 킬캠, 서바, 시대북스, 히카
영어는 서바
탐구는 서바, 시대북스
이 정도 봤던 것 같습니다.
가장 나이많은 신입생은 몇살이었나요???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9X년생 분도 계셨던 것 같습니다.
반수러시면 언매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작수에서 언매에 데여서 불안하네요..
언매는 최근 어려워지는 추세인 것 같긴 한데 23수능 전까지는 그닥 어렵다는 인식이 없었어서 저는 그냥 실모정도로만 대비했던 것 같습니다.
수학 컨텐츠 중에 실력향상에 도움많이 받았거나 추천해주실거 있으세요?
개인적으로 드릴, 문해전, 시대컨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역 고딩입니다.. 설대 컴공과 준비하고 있는데 현역때 모고 성적이나 학평 성적은 어떠하셨나요..?
현역 모고 성적은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대강 연고~서성한 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국어 푸실때 리트보단 사설에 비중을 두셨던 건가요?
사설틱하다는 생각은 별로 안 드셨나요?
제가 딱히 리트를 찾아서 풀진 않았어서 아무래도 사설에 더 비중을 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몇몇 문제는 답 근거가 미약하다는 생각은 했었습니다.
리트나 기출을 풀면 정답률이 좋은데 사설정답률이 저조해서 고민이에요.. 그냥 실력부족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오답하는게 맞겠죠?
저도 사설 점수가 그렇게 높진 않았어서 기출 정답률 충분히 높으시면 사설 점수에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동기분들 중에 02년생이상이신분들도 있나요? 몇프로정도 되는지..궁금합니다
정확한 비율은 모르겠지만 그닥 많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답변 재밌게 잘 해주시네요
???: 좋아, 그 많던 짤 수집이 오늘에야 빛을 보겠군. 답글에 뭐라고 새겨줄까.
마계에 사시는군요…거기서 공부하기 쉽지 않을텐데…
제 입으로 얘기하긴 좀 그렇지만 확실히 마계학교같긴 했어요.
혹시 물2화2 선택해서 의대 간 분 있어여?
제 동기들 중에는 없던 것 같아요
아니면 2+2라도...
그것도 없었던 것 같아요.
이해원 시즌1 시즌2, 문해전, 드릴3, 드릴2(절반정도), 샤인미(30%정도), 파이널 숏컷 정도입니다.
혹시 교과평가에서 진로과목이 b가 나오면 좀 타격이 있을까요..제가 다른거 성적은 1 극초반인데 물화생II랑 과학과제연구에서 B가 떠서..특히 과연은 A가 절반 이상인거라 좀 신경쓰입니다
애초에 정시지균 자체가 23학년도가 첫 해라 아직 데이터도 별로 없어서 확실하게는 말씀을 드리지 못하겠지만 일단 미기확을 했고 과와 연관된 과탐을 I,II 모두 하셨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과학과제연구는 서울대에서 크게 주목할 만한 과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답 일일이 다 해주시고 진짜 좋으신 분 같네요. 8월도 화이팅 해볼게요!
네, 끝까지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쪽지 드려도 될까요?
네, 괜찮습니다.
와 고대 수학과에서 반수하셔서 서울대 의대를..? 진짜 말그대로 퀀텀 점프하셨네요 얼마나 기쁘셨을지..
솔직히 저도 설의가 될 거라고는 생각 못하긴 했었어요. 발표 당일까지도 그냥 거의 마음 접고 있었는데
쪽지로 질문드려도 될까요?
네, 괜찮습니다.
쪽지 드럈습니다!
1 말투는 진지하신데 답변은 재밌고 효과적인 걸로 남겨주시네요 ㄷㄷ 어떻게 그렇게 하시는 건지
2 현역 때 수시는 어디어디 쓰셨나요?
현역때는 수시 스카이 컴공 썼고 반수때는 설카포연고 컴공 썼는데 다 개같이 멸망했어요.
6평 확통 3등급이고 지금 뉴런 문제 복습하면서 4의 규칙 풀고 있는데 이후에 어떤 n제를 풀어야될까요 또한 수학 수특수완은 어떻게 공부하셨고 실모 양치기는 어떤 방식으로 언제쯤부터 들어가는 게 좋을지 조언 듣고싶습니다
일단 기출을 확실하게 하시고 이미 하셨다면 드릴이나 가능하시다면 시대컨텐츠 추천드립니다. 수학 수특수완은 딱히 공부하지 않았고, 실모 양치기는 하루에 실모 1~2개정도를 무난하게 소화하실 수 있으면 시작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방 현역이라 시대 컨텐츠는 구하기 힘들 거 같습니다 … 드릴 이후에는 그냥 실모 양치기를 할까요 ??
추가적으로 추천드리자면 난도가 높은 편이지만 문해전, 샤인미 정도 추천드립니다.
운동 동아리같은거 하시나요
지금은 없는데 조만간 할 생각은 있어요
독서 기출 분석할때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문제보다 지문에 집중해서 내용 자체를 심도있게 이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의대 수학 점수 마지노선이 어디라고 보시나요?? 다른 과목은 다 잘 나오는데 매번 6 9 수능 다 88점이라..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다른 과목을 거의 다 만점 수준으로 받고 그 해 고른 탐구 과목들도 표점이 높은 과목들이고 수학 반영 비율이 낮은 의대라면 88~92정도가 마지노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현실적으론 96 미만이면 쉽진 않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능 시험장에서 귀마개 끼셨나요? 소리에 민감해서 낄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기숙 다니면서 잠잘 때는 귀마개 꼈었는데, 수능 볼 때는 안꼈습니다. 소리에 민감하시다면 미리 평소에도 끼는 습관을 들이시고 실제 평가원같은 시험에서도 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혜화 술집 어디 다니세요
방구석폐인이라 술집을 안다니는데요
설의 실물 영접 실패
최고의 애니 3개
소녀종말여행, 마녀의 여행, 봇치 더 락, 어쨌든 귀여워, 동방환상만화경
5개 주연 다 합쳐도 남캐가 1명 뿐이잔아...
무 무슨
Ah, 잘 알아두세요 어.. 선생은 여캐로 도배된 애니만 본다는 말입니다
사실 근데 저는 퀄만 좋으면 뭐든
정시 군 어디어디 쓰셨나요
한양의 설의 인하의 카이스트 썼습니다.
다 최초합하셨나요?
인하의는 추합했어요
전과목 n제와 ebs는 d -100일 이후부터 꾸준히 하시고 전과목 실모는 d-30부터 1일 2실모씩 하셨었나요 ?!
전반적으로 비슷한데 수학만 실모 2개씩 봤고 국어는 1개, 영어랑 탐구는 하루에 0~1개 봤었습니다.
서울대의대는 대부분 현역인가요?
나이로 5수정도는 선생님 학번에 몇분정도 계시나요
대부분 현역 아니면 재수고 삼수 이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과탐 여지까지 한 게 기출로 방법론 만들고 n제로 적용, 실모는 아직 안풀었는데 실모 풀기 전 마지막으로 기출 회귀해서 방법론을 완벽히 정리하고 실모 들어갈까요?
아직 기출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하셨다면 다시 기출을 보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단순히 기출이 편해서 계속 기출에 안주하려는 것이면 그냥 바로 실모나 n제로 넘어가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제가 과탐이 많이 부족한데
수능 전에 최소 몇월까진 n제,실모를 무조건 시작해야 한다 하는 마지노선이 대략 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정해진 것 없이 그저 본인의 페이스에 맞게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한다고 무리하게 따라는 것만큼 비효율적인 게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대략적으로나마 따져보자면 대략 9평 이후나 10월부터는 N제, 실모를 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부법 칼럼 써주시면 잘보겠습니다
쓸 일이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수학 실모 점수대는 혹시 거의 고정 96-100이셨나요
원래는 70점대부터 90점대까지 진동하다가 대강 10월 이후부터는 거의 96~100 사이로 나왔던 것 같습니다. 물론 가끔씩 의문사당한 적도 있었습니다.
아아 이제야 봐서 답 드립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하나 있는데, 수학 하루에 2실모 돌리시기 전까지는 대부분 1일 1실모를 하신 것일지 궁금합니다..!
수학 하루에 2실모 하기 전에는 거의 n제만 풀었고 학원에서 시행하는 모의고사정도만 풀었습니다.
아아 알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
정시 지원할 때 컨설팅 같은 거 받으셨나요!? 받으셨다면 받는 게 확실히 도움이 되는 거 같은지, 안 받으셨다면 어떻게 지원 준비 했는지 궁금합니당
시대에서 받았는데 꽤 도움되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성적 약간 애매해서 설의 써야될 지 말아야 할 지 고민 많이 했었거든요.
답변 감사합니다 멋진 의사가 되시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쪽지드려도 되나요??
네, 괜찮습니다.
부럽습니다
m자탈모 고치는법좀 알려줘요
잘 알아두세요, 읎어요.
혹시 ㄱㄱㅌ 아시나요
아니요. 근데 다른 동기들은 저 알아보더라구요.
설의 나오고 거의 대부분이 인턴,레지던트 다 거치나요?
의대만 졸업하고 사업을 한다거나 기초의학을 한다거나 그런분들 있는지 궁금해요!
사실 아직 예1이라 동기들의 진로를 확실하게 알 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그냥 전문의를 따려고 하는 것 같고, 아니면 간혹 그냥 일반의를 하거나 외국으로 나가는 걸 목표로 삼는 것 같습니다.
공부할때 카페인 복용했나요??
애초에 제가 카페인이 아예 안듣는 체질이라 따로 복용하진 않았습니다.
혹시 실모양치기 하시면서 개인적으로 좋았다고 느낀 모의고사 있으실까요? 그리고 실모로 양 두둑하게 채우는 식으로 공부하려는데 시간재서 문제풀고 틀렸거나 애매한 부분 점검하는 정도로 계속 반복반복 하셨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푼 실모들은 대부분 만족스러웠는데 특히 전과목에서 서바이벌 모의고사가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공부 방식은 거의 님이 말씀하신 대로 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수라 시험에 다소 늦게 합류했고 6평은 턱걸이로 84점 1등급인 상황입니다. 평가원 기출을 현역 때 돌리긴 했는데 행여나 놓친 평가원의 포인트가 있을까봐 불안해서 지금 수분감 한 번 더 보고 있습니다.. 80일 남은 시점부터 실모 때려박아도 시기가 늦지는 않겠죠…? 목표는 하방92 상방96입니다!
네 하루에 실모 1~2개씩 보면 충분히 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저는 수능 30일 전 즈음부터 하루에 실모 2개씩 풀었는데 딱히 부족함은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위에 답글들도 많이 읽어봤는데 얻어간 부분이 많은 거 같아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계정 탈퇴 안하시면 올해 수능 보고 감사인사 드리러 꼭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혹시 수학 2에서 1로 올리려면 어떻게해야될까요?? 지금은 뉴런 수분감 까지만 1회독 했는데 조언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씁니다!
기출 확실하게 모르겠는 부분 다시 한 번 보시고 약점 파악해서 그 부분 집중적으로 n제 푸신 다음에 실모 양치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문학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문학은 기출 먼저 한 다음에 그냥 연계교재 풀고 실모랑 주간지 꾸준히 풀었습니다.
궁금 한거 생길 때 마다 오는 거 같아서 죄송합니다만…. 수학 수특 수완 푸셧나요?
아니요 국어, 물2 제외하고 나머지는 아예 안봤습니다.
아리가또
수학 88점에서 고정 96이상은 끌어올리고 싶은데 15,22번 같은 문제를 보면 발상이 안떠오르는데
이럴 땐 어떻게해야 올릴 수 있을까요..?
꽤 많은 문제를 접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저 번호대 문제만 보면 항상 새로운 느낌이어서요ㅜㅜ
일단 기본적으로 n제 푸실 때는 문제가 잘 풀리는데 실모 푸실 때는 막히는 경우라면 혹시 스스로 겁먹어서 생각이 너무 위축되어 있는 것은 아닌 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그 외의 경우라면 그냥 실모를 많이 풀면서 경험치를 더 쌓으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자의 상황이라면 n제보단 실모 양을 늘리면서 많이 푸는게 좋을까요?
네 저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 인강은 얼마나 들으셨나요?
2. 탐구도 수학처럼 엔제보다 실모를 중시하셨나요?
3. 오답어케하시는지...
4. 수학 80분 뭐 이런식으로 시간을 타이트하게 잡고 실모보시나요?
질문 많아서 죄송합니다 ㅜ goat
인강은 거의 안들었습니다. 그리고 탐구도 n제를 풀긴 했는데 그래도 실모를 더 중요시 했습니다. 오답은 그냥 제가 이해될 정도로 다시 풀어보는 식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그냥 딱히 더 줄이거나 하진 않았고 그냥 그대로 재고 풀었습니다.
근데 오답그냥 다시풀어보고 버리면 기억에 남나요..?
근데 애초에 저는 기출같이 같은 문제를 계속 보는 게 아니라면 문제를 외운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생각해서 딱히 외우려는 생각으로 문제를 풀진 않았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제가 늘 고민인게
국수영화생 전부 늘 시간이 부족해서 ㅠ
시간이 있으면 다 풀 수 있을 텐데ㅠㅠ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ㅜㅜ
수학도 풀이 떠올리는데 오래걸리지 않았고
풀이도 간결한편인데.. 그냥 꾸덕꾸덕 계산이 오래걸리더라구요...
국어도 지문 자체를 느리게읽고 선지판단도 좀 느린거 같은데 태생이 속도가 느렸어서 ㅜ
저 혹시 고등학교 내신 상위권이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지균이 내신반영이 일반보다 큰걸로 알고있어서
내신 자체는 1.3이었는데 고등학교가 그리 좋은 곳은 아니어서 생기부는 별로였고 현역때 수시로 스카이 컴공 넣었는데 다 불합격했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수학 서바 다른 모고보다 괜찮나요?
과탐은 시대컨 구해서 풀고있는데 수학도 괜찮으면 사보려고요!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현역때 수능 끝나고 반수 시작하기 전까지는 따로 수능공부 안하셨나요?
이제 봐서 늦게라도 답변드립니다. 반수 시작 전에는 시대에서 단과 약간 다니긴 했는데 그냥 가방만 들고 왔다갔다한 정도였고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진 않았습니다.
과동 탈퇴 가능한가요?
야마는 전체공유인가요?
이제 봐서 늦게나마 답변드립니다. 과동은 동아리에 따라 탈퇴가 가능한 곳도 불가능한 곳도 있고 야마는 아직 과에서 관련 이야기가 아예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ㄷㄷ이
평소 모의고사 성적은 어떠셨나요?
특히 6,9평도 수능과 비슷하게 나오셨나요?
6평은 안봤고 9평은 서울대 일반과 정도 나왔었습니다. 그 외에도 실모 볼 때 과목마다 따로 볼 때는 괜찮게 나왔는데 월례고사같은 데서는 비슷하게 서울대 일반과 수준으로 나왔던 것 같습니다.
97년생 형님 있다고 들었는데 그분이 최고령인가요?
아마 그런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군대전역하고 반수준비하는 01입니다 ㅠ 제가 지금 수분감을 풀고있는데 드릴까지는 건드리고 싶어서요. 수분감에서 최근 5개년을 풀고 드릴이랑 브릿지로 넘어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가닥이 안잡힙니다 ㅠ
그러면 일단 수분감 5개년 푸신 다음에 드릴이랑 수분감 나머지 부분 같이 푸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어쨌든 평가원 기출은 가장 베이스가 되는 부분인 만큼 절대 소홀히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서 좋은 소식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