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멘탈?
흔히들 수능 유경험자분들께서 수능은 실력만이 아닌 운과 멘탈과 컨디션또한 결과를 좌우한다...라고 말씀하시는데..
현역입장에서는 잘와닿지가않네요 운과컨디션은ㅇ이해가가지만 멘탈은 뭔지잘모르겠네요
모르는문제나왔을때 당황하지않는것???..
대표젓으로 어떤예가 있나요. 그리고 어떻게 극복하고 준비해야할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ㅇㅈ2 9
ㅎ
-
잔다 6
르크 ㅋㅋ
-
안녕하세요 10
님들 왜 다 안 잠?
-
기차지나간당 8
부지런행
-
진짜 잔다. 6
이젠 진짜로 자야해.. 진짜 잘게요..
-
내 성격먼거같음? 11
맞추면 그냥 이뻐해드림
-
존나당황스럽네 7
하시발진짜쥐새끼가오르비하는줄알고신기해하고있었는데또속았네..
-
진짜 잔다. 3
다들 빨리 주무세요 님들 자는 거 봐야 내가 자지
-
1%에 당첨되셨습니다!
-
경북대 논술 0
물리학과는 컷이 어떻게 될까요..ㅠ 너무 어려웠어서 감이 안잡히네요..
-
안자는사람 7
답글 달아줘
-
ㅈ
-
안잠? 2
진짜?
-
모아보기 누르는데 갑자기 이 화면 뜨고 프로필 누르니까 이거 뜨길래 ㄹㅇ 산화된...
-
수학 10번부터 15번까지 답은 기억이 나는데 1번부터 9번이 기억이 안남 근데 제...
-
이제 컨셉질 그만함 12
난 십상남자임
-
만일 소수가 규칙이 있다면 그 규칙을 수학적으로 증명해낼수 있는가? 어떻게 증명할것인가
-
ㅈㄴ낭만 가서도 입시얘기 원서얘기함 ㅋㅋㅋㅋㅋ
-
하 ㅅㅂ 2
기하 28 침대에서 보니 쉬운 문제네 기하는 수능장에서 쫄아서 겁먹고 못풀기 딱...
-
다 갔냐 14
인증해도 되냐 이제
-
오늘 안자면 5+5 니까 뭐 많이 잔 거 아닐까? 라는 긍?정적인생각
-
올해 통통이 92인데.. 설경이 목푭니다 . 삼수는 미적으로 돌릴까요 ㅠㅠㅠ 어케할까요
-
통통이 설경… 5
올해 기준으로 언확생윤사문 97 98 1 98 99면 가려나요??
-
몇번 보기 힘들때는 금방 까먹어버림.. 좀지나면...잊혀지게 되는데 대신 메타때...
-
애기자러감 1
안잘거라는뜻
-
ㅇㅈ 3
-
진짜 잔다. 7
다들 편안한 밤 되십쇼. 샤따 내립니다 빨리 나가요 이제
-
착한사람 히히..
-
대체 다들 얼마나 속아보신거?
-
이시간까지 잠을 못이루는중
-
ㅇㅈㅇㅈ 1
하면 여자인증 인 셈이니까 여자인셈치죠
-
인생 망햇네 그냥 하
-
ㅇㅈ 몇시쯤 안전하나여 21
ㅈㄱㄴ
-
잘자 애기들아 13
애기들이라고 했는데 웬 틀딱이 들어왔노
-
다들 자러가니까 9
급격히 우울해지네.. 나새기왜살지
-
으흐흐 11
다이어트 중인데 으흐흐
-
비슷한 점수 반응들 보면 국숭세단 노려볼 만 한다는데… 진짜 이 점수로 국숭세단을...
-
카톡 알림 떠서 기분 좋개 확인하러 들어갔는데 병무청.. 내 알아 갈게요.. 그만...
-
억잠하러간다
-
너무졸려 3
자야겟다 진자..
-
제거 정도는 돼야 설치랑 비교할만하지
-
나도 질받 7
없으면 갈게
-
4시네 자야지 3
다들 잘자요
-
저장할거임
-
하씨.벌
-
존못이라 울었다..
-
그래서 조용히 삭제했음..
그냥 모의고사 보실 때 수능 보듯 보시면 본인이 본인에 맞게 멘탈 조절할 수 있을 듯 해요.
일주일에한번씩 시간맞춰 실모푸는것 괜찮을까요? 굳이 수능종이가아닌 책모의고사라도요
멘탈은 하드코어한 문제들을 계속 다루다 보면 딴딴해짐
결국 여기서 멘탈이라는 것은 어려운문제에대한 대처 라는 말씀이신건가요?
우리가 지금 초등학교 덧뺄셈 시험 본다고 멘탈깨질 일은 없듯이 수능 문제도 그렇게 되도록 해야 어려움이 없죠 멘탈이 불안하다는 건 실력이 부족하다는 거에요
오 비유좋네요 확와닿습니다
결국은 실력문제였군요 남은1년동안 실력키우기위해 얄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냥 평소모의고사처럼 시간관리같은거 안되면 멘탈이와장창
우선 그러면 각과목별마다 시간배분을 어느정도는 정해야겠네요? 아너무당연한얘긴데ㅋㅋㅋㅋ ㅋㅋㅋ여튼...ㅠ
저는 모의고사때보다 어렵다고 느끼지도 떨리지도 않았아요
다만 풀면서 내실력이 많이부족함을 느꼈을 뿐
물론 국어는 평소보다 긴장되기는 하는데
나머지는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긴장 풀고 엄청난 집중력으로 보기는 해요
첫문장처럼 된이유가 뭐라고생각하세요?? 전 내신때에도 수학시험땐 상당히떨어서 실력발휘릉못하거든요
수능날 다가오면서 긴장이 점점 조여오는데 그 수능전에 1-2주동안 마음을 다잡으려고 노력한거 같아요
'퍙소 모의고사때처럼만' 이런 흔한마인드로 다잡으랴해도 잡히나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런 자잘한 방법에 집착하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아 그리고 이건 심리학 실험 결과인데 시험보기전에 자기 마음상태를 글로써 표현 함으로 학생들의 긴장이 훨신 완화 된다는 연구도 있긴해요
한번 써보시길
글쓰다 샤프뿌러지지만ㅇ않으면좋겠네요ㅎ 답변정말 감사합니다 :)
작년 화1생2 현장에서 치면 알게됨
어려웠나봐요?ㅋㅋ 화1 겨방때부터 기출분석해보면 알겠죠뭐
14,15수능이 확어려운게 와닿으실껄요진짜
국영수도요??
아니 화1말한거
집에서 기출분석하면 하나도 안 어려워요 인생 한방의 수능현장에서 생2 5분 남았는데 4문제 못 푼 상황에서 멘탈의 중요성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그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요 근데굳이 설대갈거아니면 2과목쳐야되나요? 전그냥 화1생1 생각중인데
거기서 멘탈이 무너지면 +1아니면 수시 합격기원이고 멘탈이 강하면 1등급까지 가능. 설대 갈거 아니면 2는 백해무익이요. 화1지1, 생1지1 추천합니다
지1은왜요?? 암석외우는거 극혐이던뎅
생1유전,화1양적이 더 극혐임. 하루 2시간 공부해서 1등급 받을래요 1시간씩 해서 만점 노려볼래요
아갑자기솔깃... 솔직히 생명뺄까 진짜생각중이었는데.. 제가 고2이거든요?? 올 1년동안 화.생만 개념인강듣고 물.지는 학교내신만 따라갈정도로 했거든요.. 올겨방때부터 열심히하면ㄱ가능할까요??
ㅋㅋ 고2 땐 아무거나 시작해도 노상관이요. 12월부터 해도 늦은거 절대 아님
네... 근데사실 지학은 정말 관심도없고 재미도앖는것같아서... 전혀고민없던 과탐을 갑자기 고민해보게되네요.. 열심히만한다면 생물보다 표점 따기 쉽나요?
문제 풀면서 막혀서 당황하고 뒤에 있는 문제 혹은 과목까지 같이 영향받아서 망하는 경우
아..그랴서 아는 대학생형이 국어를 잘보라하더라고요.. 같은이유로
술좀 먹고 치면 긴장 엄청 풀립니다
긴장엄청풀리겠네요ㅇㅇ 그치만 점수유지된다는말은 안하셨군요
제 경우에 한해서
작년 6평보다 올해 6평에 엄청 많이 올랐습니다
진짜로 마시고요??ㅋㅋㅋ오바
멘탈 중요하죠... 쉬운문제라도 잘못해서 막히는 경우 종종 있는데 멘탈 약해서 터지는 순간 등급 폭락행 ㄱㄱ
저 수핫내신때그럼 ㅠㅠㅠ
그걸 알먼서 멘탈의 중요성에 대해 모르신다고 하면 어찌하나요 ㅋㅋ
ㅋㅋㅋ 중요성은 알죠 다만 어떻게 증진시켜야 되는지를 모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