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B공부 현역이요!
항상 3-4등급정도 나오는데요
화작문 비문학 문학 고루고루 틀려요
지금 국어는 마닳만 하고있어요(EBS는 사지도 않았어요)
근데 마닳만 하는게 양이 너무 적은지
아니면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하는지 모르는건지..
알쏭달쏭하네요
평소에 국어공부 할 때 마닳 1회를 푼다고 가정하면
시간을 재고 풀고
맞은 문제는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이유랑 해설지의 이유랑 같은지 보고
틀린 문제는 답 안보고 다시 풀어보고 맞다면 해설지와 비교해보고 틀린다면 또 풀어보는데요
이런식으로 하면 뭔가 부족한 것 같아서요.. 잘못된 것 같기도 하고
여기서 어떤식으로 더 보충해 나가야할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확정된 등급컷 못보나요? 예상말고
-
티처스 조정식 정승제 13
왜케 억까하는거임? 정시파이터한테 내신점수로 꼽주는게 왜케 어이없지 이상한 질문해서...
고3 전까지 만년 5등급이였다가, 3월부터 조금씩 오르는 기조를 보이더니 6월이후로 고정 1등급입니다. 저도 물론 2월부터 마닳을 했고요. 근데 신기하네요 왜 똑같은 교재를 하는데 산출물이 다를까요? 걱정하실 이유는 못됩니다, 실제로 저의 성적상승을 보고 따라한 친구들중에 한명도 저처럼 성적오른 사람 못봤습니다.
일단 마닳을 하는데 있어서 명심해야 할것이있습니다.
1. 올바른 방식
2. 매일 꾸준히
네 매일 올바른 방식으로 꾸준히 한다면 안오를 수가 없습니다.
이겨놓고 싸우는법이나 1권 뒷부분에 마닳로 성적상승을 경험하신분들의 말씀을 안보셨나요?
국어는 논리입니다. 맞고 틀리고가 중요한게아니라 왜 답인줄 근거를 알아야하는겁니다.
자그럼 님의 게시글본문 일부에 "틀린 문제는 답 안보고 다시 풀어보고 맞다면 해설지와 비교해보고 틀린다면 또 풀어보는데요"
이게 잘못된 행동인것 이해가시나요?
바로 해설지보지마세요. 그런식으로 공부하시면 해설지는 독입니다.
저는 틀린문제 1번선지부터 5번선지까지 한 20분씩 고민해봅니다. 왜 이게 답이고 이건 답이아닐까? 그런데 님은 답만 맞으면 ok. 해설지보자 이런거아닌가요?
자이제 해결 됬나요?
답만 맞춘다는게 아니라 내가 생각한 근거와 해설지의 근거와 맞는지 비교하는겁니다 제가 설명이 부족했네요. 특히 어려운 비문학 지문일수록 저런 작업을 많이합니다.
그러면 맞은문제는 그냥 넘어가시는지요? 마닳이 시키는대로 문제에 기호를 표시해 문제를 골라내는데요,
맞은문제든 틀린문제든 구별을 안합니다
기호표시도 해봤는데요, 생각해보니깐 모든 문제가 다 소중하더라고요.
분석할 가치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넘기는 문제없이 하나하나 다 봐줘야 한단 말씀이시네요 너무 세세하게 다 할 필요는 없겠지만(확실하게 맞은문제)
네 그렇죠. 올바른 방법으로 우직하게만 한다면야 성적오르는건 시간문제입니다
요새는 항상90 아니면88이네요ㅜㅜ 많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국어 이비에스는 수특인수수완엔제 디 해야하나요..? 솔직히 인강쌤들이(국어인강은 안듣지만) 나올거같은거 쭉 정리해주실거같고 마닳에서도 플러스알파 제공하고 국어는 연계보다 읽는능력이 더 중요한거같아서요!